후대에 보니 김계원이 제일 모냥 빠지네. 비서실장으로 박통을 끝까지 지키든가 아니면 김재규랑 같이 하던가 하지 먼저 나가버리냐..물론 그도 나름 변명이 있겠지만 현대사에서 손꼽히는 물리적인 힘의 순간인데 혼자 머리를 쓰려고 자빠졌네. 전쟁때 싸우다 총버리고 생각좀 하자고 도망갈 인간
김재규 쿠데타 정승화도 내란음모죄로 처벌 했어야 됐는데 625 참전도 했었던 정승화가 40m 떨어진 건물에서 수십발의 총소리가 들리고 신발도 제대로 못 신고 피칠갑을 한채 뛰어온 김재규와 같이 차를 타??? 당연히 총소리와 핏자국을 보고 의심을 했어야 했고 대통령 각하의 안위를 물었어야 했는데 김재규와 같이 차를 타고 이동해???
그 때를 잘모르시면 그렇게 생각할수있지만 공부해보면 굉장히 위대한 70년대 입니다. 고속도로.포항제철.창원중공업단지.구미전자단지.울산석유화학단지.여수비료단지 등 방위산업과 자동차샤업과 반도체산업과 화학산업의 터전을 다 만들어놓았고 마지막에 건강보험과 부가가치세 까지 만들어 놓으신분입니다. 핵까지개발하고 20년을 채우지않고 하야하려는 욕심이 과하셨지요. 이나라 이민족을 너무나 사랑하셨기에.....!!
일단 김재규는 대통령 시해사건의 당사자이고, 우리나라가 90년대 중반까지 사형집행국가였다는걸 감안하면 절대 살아남을수가 없었음. 게다가 당시 국민여론 또한 김재규를 두고 패륜아라고 생각했었음. 냉전시대 미국은 CIA를 동원해 각국의 민주정부를 무너트리고 쿠데타를 일으켜댔었고, 군법회의 재판 전까지 김재규가 글라이스틴 대사와 브루스터 cia 한국 지부장을 찾는 등 미국측 연락여부를 지속적으로 물었던 점, 당시 카터 행정부와 박정희 정부의 관계가 파탄지경에 이르러 지속적인 주한미군 철수 압박에 대응해 핵개발을 추진하고 있었으며, 코리아 게이트 사건의 증인으로 출석했던 김형욱 전 중전부장을 암살한 사건 등 미국 카터행정부가 김재규를 사주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거북이와두루미-b4l 얼마전에 안민스톤이 박정희가 해먹은돈 300조가 최순실 재산이라고 했다가 소송걸려서 1억물어주게 된거 보고도 이딴소리하는 사람이 있넼ㅋ 전형적인 세뇌당한 일자무식 좌익 틀딱이신것 같은데, 우파에 뇌물먹고 성추행해서 죽은 사람은 없을겁니다 쪽팔리게요^^ 좌파는 전부 위선자들 아닙니까 LH사태만 봐도...^^ 청와대 직원들 다 강남에 집은 안팔쥬?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