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올바른 해결법인지 핵심은 여성도 남성와 똑같이 병역의무를 지게 하자는건데 이상한쪽으로 흘러가네, 근데 급여 얘기가 왜 나와 다 똑같이 하면되지 군대 않갔다 온놈이 급여 얘기나하고, 저 교수라는 인간은 헛소리나 하고 앉아있고 아무리 사람이 없어도 그렇지, 좀 자격 되는 인간들이 나와서 토론이랍시고 하던지
@@user-fl6xm4vt2d 남녀 모두 병역 의무를 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군인으로서 병역을 이행한 사람들에 대해 동등한 대우를 하기 위해, 현재 남성에게만 주어신 병역 의무를 여성에게도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개방하자는 것임. 왜냐하면 여성들은 지금 본인이 아무리 원해도 병사로서 근무할 수가 없음. 그런 불평등을 해결하자는 취지임.
ㄹㅇ 아픈사람 데려다가 전문적인 공무원 일은 못시키니 몸쓰는일 시킴ㅋㅋㅋㅋㅋ 여자보다 힘 약한 공익이 태반인데... 이제 ㄹㅇ 강제징용이지 제 친구는 특수학급 보조로 끌려갔는데 장애인 학생들한테 깨물리고 폭행당해도 니가 피했어야지 이딴 대답만 돌아왔대요ㅋㅋㅋㅋ 결국 우울증 생기고 지체장애인만 봐도 공황장애 증상 올정도로 심해졌었음 그때 친구들 단톡방에 얘가 나타나면 자살얘기밖에 안했었음
저도 옛날부터 생각했어요 남자만 군대가서 차별이 아니라 국민의 4대의무로 헌법에 명시되어있는데 여성의 병역의의무를 제한하는건 오히려 남자가 아닌 여성을 차별하는것은 아닌가 하는생각...흔히 이야기할때 여자들 뭐 잘못했을때 군대를 안갔다와서 그래ㅋㅋㅋ 이런말을 자주하잖아요..
@@-_-Patrick 다른건 동의한다 쳐도 군대에서 체력 중요합니다; 아직 미필이시거나 잘 모르시나본데 군대는 어떻게 가든 기초군사훈련을 합니다. 최소한 완전군장 들고 30km 행군은 해야할 수 있어야합니다. 이걸 괜히하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현대전이 버튼누르고 미사일 쏘는 그런전쟁이라지만 결국 승패의 결정적 요인은 보병입니다. 기계가 달려가서 고지에 깃발꽂지 않습니다. 기계가 적 진지 점령하고 재정비하지 않습니다. 결국 산악지형이 70%인 우리나라에서는 산에서 많은 물자들을 가지고(최대 완전군장, 최소 단독군장) 급속기동해야하는데 이를 장갑차나 트럭이 전부 대신해주지 않습니다; 다 보병이 해야합니다. 그러러면 기초체력은 필수입니다. 되려 체력안좋은 사람이 낙오하면 누군가 한명 짐 대신들어주게 됩니다. 차별할 의도는 없지만 rotc훈련 때, 여후보생들이 40km행군 때 남후보생은 전부 완전군장했고 여후보생은 공격군장했음에도 오르막에서 낙오하여 복귀 집결했음에도 부상자와 대부분의 여후보생 기다리느라 30분정도 지체됐습니다... 남녀 체력차이 진짜 극심히 나긴 합니다.
본인처럼 입대하다가 간수치 귀가 조치당하고 10개월 동안 뼈 빠지게 생활비 벌면서 병원비 마련하고 5개월 동안 병원 다니면서 생활비 벌고 3개월동안 병무청 최종 검사 결과가 나올 때 까지 일하면서 기다려야 머지않아 팔다리 불구가 되는 근이양증 5급 판정받고 대한민국 평범한 여성이랑 20대 한정으로 그나마 동등한 사회적 기회를 얻을 수 있음 빠른년생이라 다행이지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시발 존나게 억울한게 가기 싫어도 억지로 끌려가는데 보장해주는 특혜가 없다 ? 그리고 가산점을 왜 없앤지 모르겠음 여자들이 부사관밖에 못가서 그런다고 하지만 그러면 저기에서 말하듯이 여성 모병제로 바꾸면 되지 가산점을 왜 없애 2년동안 벌수있는 돈과 경험이 어느정돈데 시발 나라가 좆같네 그냥
그거 아닐까요 여자가 군대를 간다는건 직업 군인이 된다는거고 남자가 군대를 간다는건 징병제에 의해서 가는 거니까 사람들 시선엔 자발적으로 가는냐 아니면 어쩔수없이가느냐에 따라 시선이 다른 것 갔아요. 그리고 남자가 직업군인으로써 군대를 가면 사람들도 남자여자 둘다 멋지고 자랑스럽다고 말하지않을까요?
@@user-uk2lw1mr8t ??? 뭔소리지??? 너무 당연한거아닌가? 내가 만든말이 아니고 다 통계적으로 증명이되어있음. 작전수행시에 전투력 기동력이 떨어지고 납치라던가 더 취약하기때문에 여군을 전방배치못함. 이것도 뭐 불평등이라고 빼액하려면 니맘인데 니가 주위에있는 여자들 하나씩 떠올려봐. 게네가 나라지키면 너 발뻗고잘수있을지 ㅉㅉ 물론 모든 남자도 다 군인에 적합하지는 않지. 미여군처럼 우리나라 남자랑 다이다이뜰정도로 스펙이 군에 적합한 인원이던가 여군이라고 오합지졸로 모아놓고 뭐하겠냐 캠핑온것도아니고
ㅇㅈ ㅋㅋㅋㅋㅋㅋ 난 여자들 징집하는 건 현시점으로는 바라지도 않는다 예산이나 더 늘어나지..ㅅㅂ 근데 일반 사병도 지원 가능하게 열어놓고 군가산점을 주면 진짜 논리적으로 문제될게 하나 없어 보이는데 하.. 이게 안된다고 하면 차별, 역차별 측면에서 문제된다는게 아니라 그냥 군대에 끌려가는 1년 반, 2년 가까이 되는 기간동안의 노고를 인정할 수 없다는 얘기임
@장경미 이해가 안간다는데 무슨 범법자 얘기가 왜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법이 왜그런지 모르겠다는거고 님이 얘기하신 그 간단한건 무슨 논리고 어떤 법에 근거해서 나온 말들이죠? ㅋㅋ 여자는 법적으로 병역의무가 없으니 당연히 안가고 남자한테는 군대를 갔다와도 군가산점은 되도록 주기 싫으니 군대를 2번이나 가고 그중에 모범적인 군인에 한해서 가산점을 준다고요? ㅋㅋㅋㅋ 제정신인가...? 군대 2번 보내는게 그게 간단하다고요? 어떻게 그게 간단합니까? 받아들여 지리라고 생각하시나요? 무슨 본인의 망상을 당연하다는듯이 얘기하시네
미국에 살면서 물론 우리나라처럼 징병제가 아닌 모병제이지만 미국사회(사람들)가 항상 어떤행사를 할 때 현역/전역/퇴역 군인이 이 행사에 있으면 일어나라 해서 모두가 박수 쳐주고 하면서 참 군인들이 존중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일단 이런 문화가 자리잡으면 좋겠고 병력이 모자르는 상황에서 어서 군 병력 보강을 위한 해법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user-eb6lq8ge3j 맞습니다. 그런데 그 전문성을 갖추지 못하는 이유가 군인들에게 있었나요? 님 논리대로 현역들을 대우할 가치가 없다고 한다면 6.25참전용사분들에 대한 대우는 왜 없나요? 군인에 대한 인식이 미국만큼은 아니더라도 사회적으로 존중하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면 과연 대한민국 국군이 이렇게 됐을까요? 본인이 존중하는 마음이 없더라도 사회적으로 존중하는 문화라도 있어야 젊은 군인들 등쳐먹는 상인, 택시들 군인들 혜택에 이 악물고 민원 넣는 여성들 등이 눈치라도 보죠
방첩, 군작전에 협조할 의무, 국가안전보장에 기여할 의무, 전시근로동원에 응할 의무 등이 포함된다. 즉, 국민개병(國民皆兵)의 원칙에 따른 「병역법」상의 징집의무뿐만 아니라 「민방위기본법」에 의한 방공, 응급적 방재(防災), 구조복구 및 군작전상 필요에 의한 노력지원 등이 있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
여경 체력시험 낮추는 논리가 여자로서 다른곳에서 발휘할수있는 능력이 있다 이것도 존나말도안되는 논리고 그여자만의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조차없지만 그래 받아들여준다 하자 그럼 병역의 의무를 다하는부분에서도 여자로서 군대에서 할수있는일이 있는거 아닌가 단순히 체력이 필요한부분말고도 지네가 내세우는 여경뽑는논리대로라면 여자도 군대가야지
복지부터 개선해서 군인에 대한 인식개선부터해야죠. 가고싶은 군대를 만들지 않으면 모병제로 바꾸는게 의미가 있나 싶네요. 9급 공무원 월급기준으로 인건비 계산하시던데 2019년에 월 300만원 모병제 설문 조사 결과보니깐 안간다가 더 많던데 모병제 유지병력 30만명이 채워질까요? 저때 국방비 40조원인데 가능하다 이야기 하니 병장월급 130만원인 현재 57조원이고 25년도에 병장월급 205만원이니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만두국 왕만두 그거 다 20대 남성들 표 받으려고 돈뿌리는 거예요. 월급만 뒤지게 올리고 군복무 줄이면 정치적 이득이니까요 밑에 해줘도 지랄이니 꼬였니 뭐라 하시는데 무작정 잘했다 보기 어려우니까 하는 말이예요. 월급 인상과 군복무 감축에 반대 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해주는건 좋은데 뒷감당은 누가 하나요 줄어드는 사병 인원 수 보충이나 늘어나는 세금 같은거요. 너무 큰폭으로 월급이 오르고 군복무가 줄지 않았나요? 대책도 없이 쓰니까 싫은거예요 여가부 예산이라도 줄여서 국방비에 쓰면 좋겠네요
@ATOM K 개소리하지마라 내가 여군 특전하사관이랑 같은 기수로 훈련받고 수료한 부사관(그당시 하사관) 출신이다 여군 특전사가 남자 일반병에 비해서 체력좋은건 맞는데 같은 특전 남자 부사관하고 붙으면 그냥 여자야 아니 특전훈련 공수훈련 받고한 여자라도 힘으로붙으면 그냥 일반 병사한테도 터무니없이 밀리는게 그 니가 말하는 여군특전사다 타고난 신체 즉 하드웨어 성능자체가 다른데 먼소릴 하는건지 8비트 애플에 훈련열심히 해서 렘 16으로 늘이고 그래픽카드 새로 달고 한다고 요즘컴 성능 나오냐? 애초에 마더보드 자체가 그냥 계산기 수준인데 먼 여군 특전사에 환상이 있나본데 여군특전사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동급 훈련 받은 남군한테는 그냥 여자여 진심으로 붙으면 30초면 끝장난다
결국 이준석이 옳았다. 현역 징집병 월급이 200만원이 되니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부사관 초급장교 지원율이 박살나가 시작했다. 이런 상황에서 모집병 제도가 시행되고 일반병의 월급이 300만원이 되면 부사관과 장교의 지원율이 얼마나 더 박살날지 상상이 안된다. 한국 사회에서 애써 무시해오던 것을 여야정치인들이 합심해서 수면위로 끌어올렸으니 이제는 정치인들이 나서서 국민들을 설득해서 국방비를 대폭 인상하거나 무기도입 예산을 줄여서 국군의 전투력을 낮추는 방향으로 가야된다. 김종대의원의 말은 병력을 줄이고 무기도입 예산을 줄여서 인건비를 아끼자는 말인데 바로 위에 북한군이 있는 한국군의 전투력을 낮추자는 주장을 국민들이 얼마나 받아들일지 의문이다. 결국에는 인건비 인상을 매꾸기 위해서는 국방비 인상을 위한 세금 인상을 국민설득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이제 20살인데요. 진짜 너무 화나는게 코로나 때문에 대학 새내기 라이프도 못즐기고 군대가게 생겼어요 씨발 진짜. 그래도 한학기는 즐기고 갈줄 알았는데. 또 비싼 등록금 내고 19패스대성마이맥 발톱때보다 못하는 싸강 들으니까 진짜 이게 뭐지 싶네요. 그냥 갑자기 씁쓸해서 글 써봐요
@장경미 2년간의 개인의 사회적 손실을 보완하는게 성차별? 오히려 형평적인 거 아닌가요? 여자는 2년간 사회에서 경험과 스펙을 쌓을 수 있고 또 새로운 선택을 할 수도 있는데요? 그 대우가 불공정하다 느끼면 여자도 어떤 형태로든 국방의 의무를 질 수 있게 해달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65세 이전의 남자를 의무적으로 더 보낸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나이대의 사람이 신체적으로 사병의 업무를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세요? 페미책이나 보지말고 아버지 몸건강이나 챙겨드리세요 남자한테 떠넘기지 마시고 '여자는 법적으로 해당이 안 된다'는건 현재의 상황이고 이걸 가지고 토론하고 있는건데 토론의 대상을 가지고 이유라고 드는건 정말 토론을 할 줄 모르는 건가요?
@@l.s4161 그 남성 조차도 부족해서 장애인들까지도 참여하는 상황인데 사지 멀쩡한 여성들이 군복무를 안 할 이유가 없는 거죠. 어떻게 보면 여성들을 무능력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무조건적 약자에 위치시키는 것과 같기도 하구요. 이런 시선이 계속된다면 결국 여성은 주체를 논하기도 전에 약자의 입장을 벗어날 수 조차 없는 것이죠.
성역할이 붕괴되고 성평등을 외치고있는 이시점에 정확하게 눈에보이고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경험해본 성차별이 고쳐지고있지 않다는 모순... 남녀 사병비율을 꼭 기계적으로 맞춰야하냐? 라고 주장하는분들이 뒤에서는 여성할당제를 통해 기계적으로 비율을 맞추고있는 모순.. 난 이모든게 윗사람들이 얼마나 여성들을 열등하게 보는건지를 반증하고있는거라고봄..
@Hankdan 그렇게 되면 좋겠지만.. 군인의 수가 너무 적어집니다 지금 이 상황이라면 남성까지 모병제를 시행한다면 아무도 군대에 가고싶지 않아하니 총체적 난국이 되겠죠 사병의 혜택이나 복지 같은것을 좋게 만들어서 남녀 모병제를 시행하던지 어쩔수 없이 여성도 군대를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남녀 모두 대한민국 국민이고 국가를 지켜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사실 가장 웃긴 사실은 불과 몇년까지만해도 오히려 같은 남성끼리 면제,대체근무하는 공익을 폄하하거나 혹 드러내지않아도 속으로라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였는데, 나라에 선택적 페미들이 증식하면서 남자들끼리의 부정적시선은 점점 사라지고 젊은여성들에게는 해당이 안되거나 혹 앞세대의 과오로 인한 차별을 본인들이 당한 것마냥 있지도 않은 유리천장을 깬다며 쉐도우 복싱을 한덕분에 남자들이 드디어 깨달았음 여자라는 이유로 각종 혜택과 당연하다고 여겨지던 그 모든 유리바닥들이 깨지면서 사회에서 가치없는 그 언냐들이 본인들의 안전지대를 스스로 위협하기 시작했음 이제 2,30대 혹은 그 아래 연령들의 남자들이 남자로서 인내하고 감안해온 여러 통념들을 역차별로 인지하고 왜 여자는 군대를 안가는 것인가라는 의문을 입 밖으로 내기 시작함
군인 부족(x) , 정예병 부족 (o), 오합지졸 문제(o), 군대가 아닌 부정부패 노예농장? I don't know~ 정답은 모병제 전환을 해야하고 그게 차근차근이든 신속하게든 밀도 있게 추진이 잘 되려면 군의 청렴성이 확보되야 한다. 그러려면 군보다 사회 내 부정부패부터 척결해서 국민 통합부터 이뤄야 한다. 그러려면 그 시작은 수사기관이라고 본다.
군대때 피엑스안가고(솔직히 단독 소초라 살게 별로없었음...) 엄청 모았는데 그 돈들고나오니까 애들은 방학때만 알바뛰어도 더 벌어서 아이패드에 뭐에 다 들고있더라... 난 나오자마자 핸드폰은 쓰렉이가 되어있고... 애들은 이미 해외여행은 물론 어학연수도 다녀왔는데ㅋㅋ; 군 전역하고 날 위해 여행가려고하니까 갈만한곳은 또 별로없음; 돈이 별로안모이니까. 그나마 러시아갔는데 아껴도 일주일 여행하니까 돈 다 쓰더라 너무 허무했음.
군대에서 월급받으면 군인적금 5만원 나가고 공중전화 통화료 나가면 ㄹㅇ 수중에 몇만원밖에 안남음 그마저도 휴가나가서 밥몇끼 먹으면 순삭. 그때는 남녀갈등 안 심할때고 군바리군바리 거려도 나라 지키는 보람이라도 있어서 닥치고 했는데 요즘애들은 18개월이라해도 여자애들 저러는거보면 안가고 싶을듯 ㅋㅋ 물론 디씨나 일베이런데서 여자 존나 업씬여기면서 혐오발언 쓰는건 맞는데 적어도 군인은 나라를 지키는 안보역할을 하는 사람들인데 군무새 군캉스 워킹홀리데이 이지랄 하는 남혐은 선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