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토론] '초강수 대치' 의·정..환자 어쩌나? (1059회) - 2024년 6월 18일 밤 11시 30분 

1:08:30 이 부분에 대해 의료 서비스의 소비자이신 여러분들이 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돌아가실 확률이 50%인 환자가 왔을 때 의사가 사망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보는 나라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형사처벌이 무서워 내원 거부를 하는 나라를 원하십니까. 의사는 어떤 상황의 환자가 와도 다 살릴 수 있는 신이 아닙니다.

경실련이 이 기회에 의사 권리를 약사, 한의사에게 나눠주자는데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속셈이 이거 였네

그래도 mbc에 고맙네요. 저런 형편없는 패널이라도 데려와 앉혀놓고, 토론이라는 걸 하니까 다른 방송은 김치찌개, 계란말이만 받아먹고 정부 편향적 기사만 쓰는데

뭔 병원이 포켓몬센터도 아니고 데려다 놓기만 하면 다 살아나나?

“사망을 해도 형사처벌을 못한다는 얘긴가요?“ 진짜 레전드 발언이다…………………다들 바이탈 탈출하세요…….

약사 치과의사 한의사 다 투입할 수 있다는데 왜 의대정원을 늘린단거죠? 앞뒤가 안맞는듯

모두다 함께 망해보면 무엇이 진실이었는지 그제서야 알게 될 것이다 - 얼마 안 남았다.

본인들이 수십년간 술먹고 운동 안하고 담배핀건 생각 안하고 의사가 마지막 순간에 요단강에서 제대로 못 끄집어낸거에는 그렇게 책임을 묻고 싶냐? 의사가 모든 환자를 살릴 수 있으면 그게 하느님이지 의사냐?

경실련 분은 약사, 한의사한테 진료와 처방을 맡기자면서 의대생은 왜 늘립니까. 한 입으로 두 말하네요.

보건의료노조는 그렇다 치더라도 경실련은 도대체 왜부르는거임..?? 지능이 의심되는 행위를 20년 넘게 반복해온 나랏돈빨아먹는 어용시민단체인걸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저희는 간호사 수를 늘렸습니다! " 당당하게 말하는게 개웃기다. 그래서 웨이팅게일도 생겼고, 간호사들 처우는 더욱 바닥을 깁니다...!! 이걸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간협 및 저런 사람(보건 부위원장 같은 패널)들인거 같네요 중간연차 다 사라지고 고인물 + 신규로 병원 굴러가게 만든 장본인들이죠.

Pd 수첩에서도 이게 얼마나 비상식적인지 방송했다 피디수첩 보고오자

1:08:29 의사가 최선의 치료를 하더라도 환자가 사망을 하면 의사는 형사처벌을 받아야한다? 이국종은 감옥에 몇백년 수감돼야 하는거냐?

경실련이랑 간호사분은 그냥 지나가는 비전문가 데려온거랑 똑같네.. 의대증원 관련이슈면 의사가 다 똑같은 의사가 아니라 분과별로 나눠져 있다는 것은 알고 있어야 하지않나. 토론이 안되는듯. 의협대변인이 하는 얘기를 듣지도 않고 이해도 못하고 준비해온 말만 하러 나온듯.

경실련 저 정도 수준이었구나... 국가공무원인 소방관.경찰.군인 증원 이야기하면서 왜 의사는 다르냐? 특권이냐? 라고 물음..... 생각이 없네

의사가 최선을 다했는데 환자가 사망하면 형사처벌 왜 안되죠? 이게 말이냐 방구냐. 앞으로 형사소송 5천만건 가능하겠네. 이게 정말 국민의 일반적 수준이라고??????????????????????

와 경실련 패널 보건의료노조 밑바닥 잘봤습니다. 저런 수준낮게 반박, 의료에 대해 너무 무지몽매한 사람들이네요.

보건노조여자.... 저런것들이 문제. 증원과 2000명을 동일시 함. 지역의료발전을 의대증원과 동일시 함. 의사와 동업자로 일하면서 의사를 악마화하는데 동참 함.

3:2로 싸우지만 3이 너무 수준이 떨어져서 토론이 안되네요. 하.. 이거 보니 우리나라에서 의사하면 안되겠네요. 답답.

1:11:47 이국종 사형선고 ㄷㄷㄷ

정말 의사샘들 답답하시겠어요. 송기민씨와 노조위원장은 수업 자체가 안된다는데 노력하자?? 정말 무지성입니다. 송기민씨는 의사한테 열등감 있으신 분 같네요. 열심히 노력한 사람들이 돈 잘버는 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김윤씨가 거짓으로 만든 의사 연봉으로 거짓선동하지 마시길. 송씨와 노조위원장... 그냥 너무 무식합니다.

와 보건의료노조 수준 처참하네요😢😢😢

최안나샘 너무 시원한 토론 . 오늘 고생많으셨습니다.

최안나선생님 6월18일 너무 길고 힘든 하루셨겠습니다. 지치고 않고 적절히 쉬시면서 의료미래를 위해 앞장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무슨 의료계에 대한 이해는 전혀없는 경실련에서.. ㅋㅋㅋ

패널들의 수준차이라기 보다 의사들의 말이 극명하게 맞아 반박자체가 불가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려하지 않는걸까요? 유투브 찾아 공부해보니 의사들의 이야기가 이해가 가던데요

패널들 진짜 수준차이가 나서 처참 ..최안나쌤 그리고 의대교수님 욕보셨네요.ㅠ

보건의료 아저씨 경부고속도로 예시들은거 완전 이불킥각. ㅋㅋ 고속도로랑 의대증원을 비교하다니 돌대가리 인증이다. 이룬말을 믿는 사람도 있나…

방송 다 봤더니 정부+보건의료노조+경실련+약사+한의사 vs 의사 대결이네 의사들 불쌍하다.

아니 의료관련 토론을 하는 곳에 경제정의를 실천하는 단체는 무슨 관련이 있기에 나온건가요? 나와서 근거도 확실치 않고 이상한 비유만 드시는 것 같은데요

나 국민인데 내가 언제 의사수 늘려 달라고 그랬다고 그래. 필수과와 지방의료 안 망하게 의사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라고 했지. 국민 좀 그만 팔아!

최안나 선생님 하루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집회때도 더운 날씨에 목소리많이 내셔서 힘드셨을텐데 토론까지 하셨네요. 대변인으로 나와주셔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경실련 거짓말 좀 그만하라. 아님 뭣도 모르면서 떠드는거냐? 의대정원 줄인건 2000년 의약분업이 아닌 2004년 복지부가 정치적 무분별한 의대신설로 의사과잉이라며 줄였다는것이 뉴스로 박제되어있다. 왜 거짓말하나?

현장에 있는 전문가들 데려와라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말고

1:11:48 이래도 바이탈해? 독하다 독해

간호사출신 아줌마는 자기말하기 바빠서 이해따위는 안하는 우동사리 인증했고.. 사회주의 사상에 쩔어서 경제 관념 버린 경실연 아자씨... 어떻게하면 저렇게 무식할수가 있을까 싶다.. 나보다 공부도 많이 했을건데... 그거다 쓸모없는가보네... 예전 자료 파악도 안되어 있고 현실감 제로로 무슨 토론이냐.. 자식들 보기 부끄럽겠다..

물에 빠진사람 구조 시도하다가 실패하면 형사처벌하자

앞으로 돈 되는 미용시장은 약사, 한의사가~ 돈 안되는 필수의료는 의사가~ 그런 속셈이네

애초에 수준차가 넘 심하다.민주당 의원도 경실련이랑 보건의료노조 간호사 아줌마 보고 한숨쉬는듯. ㅋ

최안나 선생님이 말씀을 정말 잘하시네요. 명확한 논리와 근거가 있으니, 다른 패널들이랑 차이가 보이는거 같습니다.

경실련 분은 아프면 약사 한의사에게 치료 받으세요

경실련 할배 " 의사 수입 줄일 수 있으니까 의사 수 늘려야한다" 보건노조줌마 "간호사는 늘렸는데 의사는 왜 안된다고해!ㄲㅋㅋ" 의사 " 지방병원(진주의료원)은 폐쇄시키고 수도권에 6600병상 지으면서 지방의료 살린다고 증원하는게 제정신이냐" 난 중립기어 박는다

정상적인 생각이 있는 의대생이면 기를 쓰고 어떻게든 좋은 성적받고 누구보다 열심히 해서라도 필수과를 안가기 위에서 최선을 다하겠지... 그나마 필수과 하겠다는 애들도 다 돌려막고있네... 내 자녀, 내 가족이 의대샹아라면 어떤 일을 하라고 할까... 사람죽으면 형사처벌도 받고 돈은 못벌지만 사명감을 가진 의사가 되라고 할래..

환자 사망하면 의사가 처벌받아야 하나요? 사망율 99% 수술을 맡은 흉부외과 의사는 밤새 환자 케어하고 100번 중 99번을 처벌받아야 하나요?

면전에 대놓고 환자를 버린다는 표현도 굉장히 실례하는거다 최소한에 매너도 없는놈이네

국민은 제대로 공부한 의사에게 진료받을 권리가 있다.

자꾸 설문조사 지지율을 가지고 운운하는데 지금 대통령 지지율은 얼마인지 묻고싶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경실련이란 사람은 ㅋㅋㅋ 그냥 말을 말자

그렇게 간호사 늘려서 간호사가 충분하냐고.....?

대한민국 의사는 신이어야 하나봐요. 죽은 사람도 살리는

PD수첩 보니 정부에서 환자보호자에게 변호사붙여줄테니 의사를 상대로 고소하라하고 보호자거절했는데도 개인정보유출해서 변호사가 연락하고ㅎ 이게나라냐? 의사를 하라는거냐 말라는거냐

지역에 의사가 없어서 인구가 줄어드나요. 인구가 없으니 의사가 안가는거지

보건노조?? 그대들 노조들을 노동파업 할 때 국민 생각하고 파업해요? 노동과 의료가 무엇이 다르다는 건가요? 위급성으로 구분해서 다르다면 틀렸습니다

간호협회 간부와 경실련이 복지부 장관인가요? 왜 의사수 갖고 이래라 저래라 합니까. 간호사 고용이나 책임지세요.

포항 유전도 믿겠네 저 간호사와 경실련 남자는 그것도 과학적이라 우길듯

경실련 보건학자? 한의사 약사 한시적 진료허용? 진짜 학자가 저런거구나 병의 병리. 치료과정. 부작용. 약의 위험성 병의 중증도에 따른 치료대응 개념이 하나도 없네... 무지한데 신념이 가득하니 윤멧돼지하고 다를바 없다. 이런 사람들이 윤정부에 힘실어주는듯

1:08:30 그냥 국민들이 보통 저리 생각할듯 그래서 고소건수도 전세계에서 말도 안되게 많은거고 ㅋㅋ 그냥 이 나라에서 바이탈하면 ㅄ임 수가도 ㅈ같아서 이국종 교수님도 맨날 아주대 병원장이랑 싸우다가 결국 국군병원으로 빤스런해버렸는데 ㅋㅋ 수술하면 할수록 적자보는 시스템?!

보건의료노조란게 대체 의사빼고 간호사가 대장이되서 의사를 적으로 몰고 집단행동하네.. 그런데 정부편에서서 정치질하던 보건노조.. 당신들은 끄덕하면 파업하고 임금인상요구하더니 본인들 월급못받을꺼같으니 이제사 나서냐? 니들이 보건노조가 맞다면 정부와맞서서 목소리를 냈어야지 보건의료는 간협인가?

최안나교수님! 명확하고 논리적인 설명 감사드립니다!

mbc만이 움직이는 여론이네.. 다른것들은 다 정부눈치나 보는것들 이재명이 왜그런말했는지 이해감.. 나 보순데 요즘들어 이재명의 언론얘기.추미애의 검찰공화국얘기가 이해되기 시작함..

저 간호사는 의료개혁 내용 이해나 하고 이야기 하나? 공부부터 하고 나와야지 그리고 간호사 태움 문화는 바로 저런 여자들이 심하게 하는듯하다 실실 웃으면서 이 사태가 재미있나?

미래에도 제대로 교육받은 의사에게 치료받고 싶습니다! k 의료 붕괴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정부가 독선에서 벗어나길 바랄 뿐입니다

간호협화 간부 경실련 수준이 너무 떨어지네요 토론회 나오려면 공부 하고나와야지 암튼 미친 정부땜에 국민만 고생임

어떻게 해결될지 정말 걱정됩니다. 원점 재논의가 답인 듯 합니다.

솔직히 공부했던사람들이라면 의사들을 밥그릇 싸움한다고 욕을할수가없음 ㅋㅋㅋㅋ 일단 의대 가기 위해서는 진짜 고등학교3년내내 공부만해서 1등해야되고 또 의대 들어가서도 6년동안 하루종일공부만하고 인턴에 레지에 그냥 청춘을 오로지 공부에만 쏟고 30대 중반지나서 그 보상을 받는거임 나는 의대가라해도 내가 안갈것같음 ㅋㅋ 그 정도로 힘든곳이 의대인데 또 그래서 그만큼 의료질이 좋은거임 게다가 수가도 낮아서 대학병원에서 의료쇼핑도 좀 심했자나 이거는 의사가 이겨야하는거임 그리고 자꾸 OECD의사수 얘기하는데 의료질 그리고 대기시간도 OECD처럼 되고싶은건가??

의대증원을 국민투표로 결정하냐?

MBC 실망이에요. 정치꾼 3명 불러다 놓고 의사 공격하게 만들다니. 의사분들 불쌍합니다.

필수의료 패키지?? 환자단체 돈도 많이 안내면서 눈만높아서 좋은의사만찾아??

아파봐라~의사 찾지~ 암걸렸는데 간호사, 약사, 한의사 찾는 사람이 어딨냐?

보건의료에서 나온사람들은 전혀 논리가 안맞네 경부고속도로가 왜나오나 이런수준이 위원장이라니 비교가 되는걸 말해야지 의사가 최선을 다해서 수술을 했는데 환자가 사망을 했다고 처벌을 한다면 누가 필수의료를 하나 다살리면 신이지 의사는 신이 아니지 진짜 저런사람이 무슨 보건의료의원장인가 당장 쳐내라

최안나 선생님 궤변 펼치는 패널들 속에 논리를 펼치시느라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보건노조 월급 안줘도 정의감에 열심히 근무 하겠네요. 믿어요

경실련 아저씨는 또라이메 치과의사한테 진료를 맡기자네 ㅋㅎㅎㅎ 빵 터졌다 수의사도 뎃고 오고 장의사도 뎃고 오자

노조랑 경실련 발언은 네이버 댓글 수준이네😂 간호사 증원해서 지금 장롱 50%잖아 ㅉㅉ

필수의료 망가지게 하는 주범이 저 보건학교수 같이 전쟁터 한번 안가보고 떠들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지식인 전문가들의 생각과 정치에 빠진 사람을 전문가 지식인으로 봐야할지 여실히 보여주는 100분 토론 최고

사망하면 무조건 형사처벌해야한다는 인간아. 니가 의사해라. 모든 환자 다 살려서 노벨상도 받아라. 니가 의사하면 이제부터 인간은 영생한다.

의사는 살릴 사람을 살리는거고 나을 사람을 고치는거지 죽을사람을 살리지는 못한다.

저 간호사 열등감 쪈다

1:05:05 의료는 가만두면 물에 빠져 죽는 사람을 구하는 행위와 목적이 같다. 물에 빠진 사람을 건지는 중 발생한 실수를 처벌한다면 누구도 건지는 행위를 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의료행위의 악결과를 처벌하면 의료가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아무도 하지 않게 된다.

송기민씨와 노조위원장은 원초적 문제의 해결책이 의사수가 아닌 것을 이해 못하는 듯.. 아니.. 그냥 의사가 싫어서 이해하기 싫은 듯.. 그리고 노조위원장과 송기민씨, 이런 사항은 여론으로 결정할 일 아닙니다. 당신들같이 현장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말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그냥 잘 모르면 전문가의 의견을 귀담아들으세요. 진정성 있는 의대교수님들의 의견이 아직도 와닿지 않나요? 숫자만 늘린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당신들 가족의 생명을 외국인의사나 해부한번 못해본 의사에게 맡길 건가요?? 정말 나쁜 사람들.

최안나, 백순영 교수님 고생 많으십니다. 앞으로도 끝까지 의료정상화에 힘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 안나 선생님 존경합니다!

2000명 정부에서 밀어부치는 이유는 첫째가 총선이었겠지만. 지금 밀어부치는 이유를 그동안 의사들이 반대해서 못 늘렸기때문에 이번엔 밀어부친다는 거네. 복수심으로 밀어부치는 거였음

의사 형사처벌 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저역시 과도하다는 입장입니다 어떤 인자들은 그래서 의료적 과실이라는 부분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도 있는 것 같은데요 정말로 손에 꼽을 만티 일부 그럴 수도 있겠죠 그러나 지금 형사적 처벌을 얘기하는 일부 사람들은 그런 케이스라기 보다는 사람을 살리지 못했다는 부분에서 감정적으로 처벌을 해야 한다는 늬앙스가 였보여요 사실 수술을 해도 살지 못할 경우에는 미리 사전에 통보를 하잖아요(수술해도 못산다) 그런데 환자의 가족 입장은 그런 게 아닌거예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서 이미 공식적인 . 사망에 대해서 싸인(동의)를 한 거예요 그런데 그 부분을 확대 재해석 하여 의료과실 쪽으로 방향을 잡고 공소를 걸어버리면 의사는 졸지에 가해자 되는 겁니다 또 문제는 뭡니까? 사망자 가족들이 묻겠다는 죄(의료과실) = 환자 사망에대한.... 그 부분은 지금 정부나 의료계가 고질적으로 해결을 못보고 있는 "필수과"들이란 말이죠 내과, 부인과 소아과~ 다는 몰라요 저는 의사가 아니라서... 그러니까 그런 필수과들에서 그런 송사가 계속 걸리는 거예요 이 부분을 지적하고 있는건데 형사처벌을 못하게 하느냐?! 이렇게 되물으니까 자꾸 충돌이 생기는 거잖아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필수과를 살리려면 송사가 걸리는 문제에 대해 정부의 입장이 분명해야 되요 가능하면 단일하고 획일적인 기준이 필요하죠

정말 중요한 토론을 하는데. 경실련과 보건의료 노조 대표는 상대방이 이야기할때 시종일관 서로 실실 웃으면서 화기애애하네.. 보통 우기기 좋아하는 무식한 사람들의 자세가 그런데... 그건 내가 알바 아니고.. 하는자세 정말 밉다.. 아무리 대화하려고 해도 자세가 안되있는 사람들....

의사선생님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진짜 수준 떨어지는 패널들이네 의사분들 불쌍하다…

정부가 아주 가스라이팅을 잘해놨네요 1. 27년간 의사의 반대로 증원을 해내지 못했다. 2020년에 증원 논의가 처음나왔고, 이것도 증원이라고 보기 힘든게 서남대 의대 폐교의 숫자를 이용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사실상 27년만에 처음으로 의대증원을 하려한 것이고 그랬던 이유는 의사 숫자를 늘리면 의료비증가로 이어지기때문입니다 2. 어느 나라에서도 의사와 정원 논의를 하지않는다. 아닙니다 일본에서도 의사 숫자 수급계획에 의사가 전문가로 가서 참가하고 심지어 의사 숫자가 더 많습니다 3. 어떤 나라도 의대 증원때문에 파업하지 않는다. 이 말은 맞지만 다른나라는 다른 이유에서 파업하죠. 업무량이 많다고 파업한 스페인의 케이스도 있었고 직접적으로 연봉을 올려달라고 파업하는 영국의 케이스도 있습니다 의대 증원이 완료되었으니 전공의들은 돌아와야한다? 합의 없이 완료되었으니 올해는 전공의가 없다고 생각해야죠.

보건의료노조 관계자분의 논리력과 의사관계자분의 논리력의 차이가 너무심하게 나는 거아닌가요?ㅎㅎ 논리의 차이인가요?심하네 불편해서집중이 안되용~~~

시간이 부족해서 제대로 된 패널들 모셔서 재토론하기를 요청합니다.

학생교육 수용 가능 확인이 먼저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의료계를 보는 시선: 내가 주 69시간 일하는건 착취에요 의사가 주100시간 일하는건 사명감이에요 의사들도 시장논리로 경쟁해야 해요 근데 시장논리대로 의료비 내긴 싫어요 의사 만나서 오래 상담받고 꼼꼼히 진료받고 싶어요 근데 커피 한잔도 안되는 진료비 올리긴 싫어요 유럽처럼 의사 몇만명씩 늘리고 의료는 공공재처럼 다뤄야 해요 근데 유럽처럼 암수술 1년 대기는 싫어요 OECD 기준대로 의사 늘려야 해요 근데 OECD 수준 의료 서비스 받기는 싫어요 중증 의료는 살려야해요 근데 중증 의료 살리기 위해서 경증 질환 보험 적용 안해줘서 내 의료비 늘어나는건 싫어요

애시당초 멀쩡히 돌아가는 병원을 정부가 정책을 내면서 붕괴된건데 이걸 의사도 같은 책임이라는게 진짜 무섭긴하네요. 정치인에 대한 신뢰와 권위가 너무 높은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은

박민숙 - 의대생들이 충주의료원에서 3차 의료기관인 대학병원이 하는 고난도 수술 잘 보고 배우겠네요

뺑뺑이 원인 파악도 안되는 사람 불러다가 뭘하자는 건가요 패널들이 빌런이네요.

참.답답하다..교육을.시킬..교수가..없다는데.~

국민들 수준에 비해서 너무 좋은 의료혜택을 누려왔다. 병원가지말고 그냥 집에서 약초뜯어먹고 자가치료 해라.

보건의료노조는 정부의 대변인 인가요?

환자가 테이블데스하면 의사를 형사처벌한다??? 이거는 그냥 위험한 수술, 회복 가능성 낮은 수술은 하지 말라는 소리네?

의사가 모든 환자를 살리기 위해 노력할지언정, 모든 환자를 살릴 수는 없죠. 근데 한국만큼 의사를 형사고발하는 나라는 없는 상황이고, 최근의 맥페란 처방을 유죄 판결한 사례처럼 어이없는 판결이 쌓일수록 수비적이고 방어적인 진료만 하고 위험한 환자 보는 과는 안 갈겁니다. 살릴려는 노력조차 기피하게 될걸요. 이걸 또 그럼 환자가 죽었는데 무조건 면죄해줘야하냐고 말 같지도 않게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는데, 악의적인 의도로 혹은 명명백백한 실수로 의료 사고를 냈으면 당연히 책임을 져야죠. 그거 반대하는 의사 아무도 없을걸요? 지금 요구하는 것은, '의사가 선의를 가지고 최선을 다한 의료 행위의 결과에 대해서는 형사 처벌을 면해줘야 한다, 설령 그것이 환자의 사망이더라도' 이겁니다. 그게 수가 올리는 것과 함께 의사들이 몇십년 째 맨날, 항상 주장해오는 필수 의료를 살리는 가장 효율적이고, 빠른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