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제일공정한데 그많은 시간 치열하게 공부했는데 정시당일 하루만으로 우리아이들의 학교 당락이 나오는 오류도 있습니다 조국교수 문제는 그당시 입학사정관제도의 문제점 으로 그 이후 많이 조정이 되었지만 아직도 갈 길이 많네요 그당시 그제도가 도입되고나서 아는 엄마들은 우리아이들 스펙쌓기에 혈안이 되었지요 조부모의 경제력에 엄마의 정보력이 아이의 대학교 입시당락 이었으니까요 저도 고등학생 엄마지만 냉정하게 우리아이가 공부를 잘 한다면 욕심내서 내가아는 이상의 총동을 할텐데 3.4등급 기준이라 학종관리 할 필요도 없어서....도덕적양심을 지키고 사네요^^
이재명 뽑아서 다같이 못살자 차라리 그게낫다. 정권바뀐다고 흑수저가 은수저될수있냐? 대한민국 역사만봐도 작년 대선 때만봐도 답은 문제인일것같았지? 결국 거기서 거기다. 설령 이재명이 빨갱이라 나라가 망해도 난 앞잡이 해서 나만잘먹고잘살면돼 언제부터 대한민국사회에서 남 위하면서 살앗다고ㅋ
나는 수시 꿀빨고 대학갔긴 했지만 나도 하면서도 수시가 공정한 제도가 아니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다. 학종은 평가주체가 다분화되어있는 시점에서 이미 공정성에서 어긋난 제도다. 전국의 모든 선생님들을 '같은 가치관, 같은 평가기준'을 가지고 있는 동일 AI로 대체하지 않는 이상 절대 공정할 수가 없다. 반면 수능은 현저히 같은 평가기준에서 장장 8시간동안 학생의 역량을 시험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학종보다 배는 합리적이며 공정하다. 부자층이 사교육을 쏟아부어 정시에서 유리하다? 나도 중산층이지만 그거 개소리라고 생각한다. 공부 안해본 사람들이나 그딴 소리 한다. 누구한테 가르침받느냐는 사실 크게 상관이 없다. 자기 자신이 제대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는 성대 최초합붙었다. 질문 받는다.
@공산당따불로 무식한 일베새끼야, 홍준표가 한나라당때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봐라ㅋㅋㅋ 국민들이 모르는게 아니라 알아서 안뽑는거다. 맨날 나와서 한다는소리가 종북좌파 밖에 없고, 모래시계 검사 홍준표 아니라고 SBS가 밝혔고ㅋㅋㅋ 무식한 놈들이 무식한 새끼 뽑는거지ㅋㅋ 지는 이명박 박근혜를 세워놓은 새끼가 하루가 멀다하고 문재인 대통령 까기에 급급하니ㅋ 오히려 사과해야할건 자기 자신인데
@@물강 무식한 건 당신같은데. 좌파욕하면 일베라는 논리부터가 당신 지능수준 증명하는 거 아님? 대가리깨진 그쪽집단이 맨날 하는 소리, 일베타령 프레임씌우기. 홍준표가 하는 소리가 종북좌파밖에 없다? 님이 그 단어만 듣고 다른 얘기는 아무것도 안 들어서 그런 건 아니고? 저 토론에서도 홍준표가 종북좌파소리만 계속 했나요? 그런 얘기 하나도 없고 논리적인 얘기밖에 없는데? 제발 자기자신 돌아보면서 사세요. 확증편향이란 거에 휘둘리지 말고. 좌우떠나서 뭐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지 판단하는 사고능력을 기르라고요. 누가 멍청한지 깨달으란 말입니다.
처음엔 홍준표씨 싫었는데 굉장히 논리적으로 현실적이다. 유시민씨 빙빙 돌리면서 요점을 얘기안하고 핑계만 대고 자기말만하네. 내 베네수엘라 친구들 이미 8년간부터 해외로 다 빠져나갔다. 정말 베네수엘라 꼴을 보고도 이렇게 유시민이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는 소리들으니 황당하다.
유시민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발언이다. 조국 사태에서 물론 유죄로 판정 나왔지만 수사 과정 자체가 80년대 스타일인건 인정해야 된다고 본다. 무죄추정의 원칙은 온 국민이 가져야할 기본 권리 인데 그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 자체를 유시민은 비판하는 것이고 나도 그것은 옳다고 본다. 국민을 의심이 간다고 전부 구속 시킨다면 그건 북한이고 권력으로 개인을 파탄시키는 것이라고 본다. 정경심이 유죄가 나고 이 이유 때문에 유시민에 대해서 비판하는 사람이 있지만 한 개인의 인권을 중심으로 본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발언이라고 본다.
이재명 뽑아서 다같이 못살자 차라리 그게낫다. 정권바뀐다고 흑수저가 은수저될수있냐? 대한민국 역사만봐도 작년 대선 때만봐도 답은 문제인일것같았지? 결국 거기서 거기다. 설령 이재명이 빨갱이라 나라가 망해도 난 앞잡이 해서 나만잘먹고잘살면돼 언제부터 대한민국사회에서 남 위하면서 살앗다고ㅋ
여당지지자이고 고 노무현 전대통령님 지지했던사람인데 그 당시 교육정책은 정말 잘못하셨다고 생각한다 당시부터 수능비율 낮아지고 수시 커지고 내신비중 갑자기 높아져서 같은반 애들사이에 언젠가부터 서로 필기도 안보여주고 적으로 생각하게 됐었다. 집안서 힘쓴 애들은 웬 듣도보도못한 교내 경시대회서 상받기 시작하고.... 진보정권의 헛발질은 항상 교육정책이라 생각한다.
저는 홀로 맨땅에서 수시준비해서 대학합격한 사람입니다. 부모님은 제가 수시를 하는지 조차도 자세히 몰랐고 집안 사정도 힘들어서 말그대로 무자본으로 준비했죠. 제게 정시는 오히려 높은 진입장벽이었습니다. 천편일률적인 정답에 대해 거부감이나 의구심이 강했던 저한테는 수시만한 고마운 존재가 없었습니다. 차라리 지속적인 교과 공부와 창의적인 비교과 활동을 함으로써 더 깊게 공부하고 또한 즐거운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대학생활에서 많은 활동과 공부를 병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고, 현재는 가정사가 많이 나아졌을뿐더러 전공에 깊이 매료되어 그나마 학비가 저렴한 공립대 대학원에 진학중입니다. 그래서 제겐 항상 수시가 고마운 존재고 공부의 진미를 깨닫게 해준 제도로 느껴집니다. 물론 도입 당시의 상황은 자세히 모르나 그때의 시행착오가 없었다면 제가 이렇게 공부하고 살 일은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수시와 정시는 얼마든지 취사선택이 가능한 제도입니다. 요즘 정시비율도 다시 올린다고 하니 서서히 균형을 맞춰가고 있는 것이겠죠. 자신의 공부방식과 가치관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고 고등학생이라면 그만한 자기결정은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 학교가 못사는 동네라 그런지 뒤에서 지원해주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저처럼 가정이 힘든 친구들끼리 의기투합해서 동아리를 만들어 수시를 준비했고, 참 기쁘게도 모두 좋은 대학에 입학하였으며 장학금을 어떻게든 마련해서 대학원 진학하는 친구도 둘 셋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시가 물론 omr카드로 가장 객관적인 점수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는 확실하나 수시도 이제 거짓을 걸러낼 수 있는 장치나 방법이 마련되어 도입시기의 입시보다는 훨씬 날카로워졌습니다. 수시의 최강점은 대학 생활입니다. 정시출신 학생들은 과가 안맞는 경우가 정말 흔해서 전과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리고 한번 큰 시험을 치뤘기 때문에 정신적 고갈이 심해 음주가무에 취한 학생들도 많이 봤습니다. 남성의 경우 군대까지 다녀오면 사실상 대학생활이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그런 템포에 맞추지 못해 취업전선에 급하게 내몰린 정시출신 학생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렇다면 정시는 과연 고등학교 이후의 인생에 걸맞는 제도라고 할 수 있을까요? 대입을 하는덴 매우 중요한 제도이지만, 그렇다고해서 수시를 능가할 수 있는 좋은 제도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수처는 정권에서 임명되기때문에 절대 자기편 안건들거에요. 임명후보자를 공정하게 추천하기때문에 그런일 없다고 말하는데 그게 웃기는 소리죠. 추천인이 7명이고 그중6명이 찬성해야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중 기본5명은 정권의 편이 분명하고 나머지 2명은 야당이니 야당이 찬성안하면 불가능하다고 그래서 공정할거라고 하는데 만약에 그야당의 2명중 1명이 정의당이면 어찌합니까. 훗날 공수처를 없애면 모를까 한번만든 공수처는 정권이 바뀌어도 현정부의 편에서 벗어날수없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것을 개혁이라 말할수가 없습니다.
글쎄~~~ 댁이야 말로 입시제도라는 단면에 대한 한 가지 생각만 보고 너무 쉽게 판단하는건 아닌지 돌아보라. 홍준표 저 자의 평소 사고는 기본적으로 수꼴 편향적인 사고일 뿐, 평등사상과는 거리가 멀다. 저 당시 홍준표가 정시를 언급한 의도는 그 시점에 발생했던 조국 가족의 입시 문제를 부각시키려는 의도였을 뿐 다른 의도로 보기 어렵다. 생각 좀 하고 세상 좀 봐라.
@@yjlee8309 저 토착왜구 패거리 놈들이 기본적으로 사람놈의 새끼라면 어쩌다 한두 번 정도는 제대로 된 입법 경험도 있겠지. 그렇게 좋은 법안 만들었으면 그 법규 위반 혐의가 있는 토착왜구 나베 좀 수사하라고 목소리 높여야 하는거 아닌가? 왜 수사하라고 주장하지 않는거지? 어렵게 만든 입법안 효력 좀 볼 기회가 왔는데 말이지? 색안경이고 지뢀이고 간에 니놈은 개별 입법안만으로 그 정치인의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멍청한 놈으로 보인다. 뭐? 서민을 위한 평등? 서민을 위한다는 작자가 경남 도지사 때, 서민들 보건을 위한 진주 의료원 폐쇄 결정~! 참 잘 하는 지꺼리다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