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햇살속에서 종소리가 울려퍼지네 뺨을 매만지는 바람 한숨만이 깊어져만 가고 저 멀리서 핑도는 눈물 이름을 붙여준 내일 포개어진 미래빛 라인 천진난만한 이런 기분도 신이 나서 날아갈 정도로 웃었던 날도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키울 수 있도록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을 넘어서 아주 많은 처음을 주었잖아 이어져가서는 닿기를 I DO NOT OWN THIS MUSIC All rights go to 10cm
따사로운 햇살 속에서 종소리가 울려퍼지네 뺨을 매만지는 바람 한숨만이 깊어져만 가고 저 멀리서 핑도는 눈물 이름을 붙여준 내일 포개어지는 미래 빛 라인 천진난만한 이런 기분도 신이나서 날아갈 정도로 웃었던 날도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키울 수 있도록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을 넘어서 아주 많은 처음을 주었잖아 이어져 가서는 닿기를 간주중~☆ 천진난만한 이런 기분도 신이나서 날아갈 정도로 웃었던 날도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키울 수 있도록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을 넘어서 아주 많은 처음을 주었잖아 이어져 가서는 닿기를 천진난만한 이런 기분도 신이나서 날아갈 정도로 웃었던 날도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키울 수 있도록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을 넘어서 아주 많은 처음을 주었잖아 이어져 가서는 닿기를 이어져 가서는 -- 닿기를 자막 한번 깔고 싶었어요..
6년째 너닿에서 못빠져나오는중,, 진짜 아무리 다른애니를 봐도 다시 너닿보러 온다 노래도 영상미도 그림체도 완벽해 엉엉 시즌 3 내주세요.. 만화책으로 보면 그 맛이 안나요 대학간거 결혼한거 애낳은거 잘 사는거 다 만들어줘요 ㅠㅠㅠㅠ 몽글몽글 간질간질 아련해지는 만화는 너에게 닿기를 뿐이에요.. 옛날 만화라 굿즈도 안나오고.. 제가 오죽하면 스티커 사서 손수 에어팟케이스도 제작했겠습니까.. 진짜 달빛천사처럼 펀딩해주면 얼마든지 낼 수 있어요 먼저 하는 사람이 돈 쓸어담는 겁니다
너에게 닿기를 진짜 명작...카제하야가 모두의 투디남친인 이유가 있고 모두가 인생작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음... 카제하야와 간질간질한 학창시절 로맨스도 너무 좋지만 1기에 치즈 야노 쿠루미 류 (+블랙)의 케미가 너무 좋았음 2기는 로맨스가 중심이여서 나한텐 좀 아쉬웠음 서투른 사와코와 조심스러운 카제하야의 관계도 귀엽고 좋았지만 1기가 좀더 사와코의 예쁜 모습을 많이 보여준 것 같음 사와코가 세상 예쁜 얼굴로 웃는 얼굴과 그걸 보고 부끄러워서 손등으로 빨개진 얼굴을 가리는 카제하야의 모습이 몇년이 지나도 지워지지않는다...
이노래 진심 봄에 듣으면 파릇파릇하고 따뜻함이 제대로 느껴지고 여름에 듣으면 뜨거운 햇살이 창문으로 비춰오지만 슬며시 가끔 불어오는 상쾌함 느껴지는 바람같이 느껴지고 가을에 듣으면 낙옆이 떨어지는 거리를 걸어가다가 비춰지는 따뜻한 가을햇살과 시원하게 파란 가을 하늘이 느껴지고 겨울에 듣으면 눈이 뽀득뽀득 거리는 공원을 걷는 기분이 느껴지는 노래만으로도 진심 최고임...
이만환 진짜 너무신기한게 볼때마다 집중되는 캐릭터가 다다름.. 본인은 처음은 주인공인 사와코와 카제하야 스토리에 집중하면서 봤지만 두번째 볼때는 쿠루미스토리에 집중이 되고 세번짼 류의 스토리에 집중이 되었음.. 진짜 그림도 너무 이쁘고 국내 더빙도 성우분들이 너무 잘해주서서 일본 하이틴의 대표물인것 같음.. 만화책도 다 읽었지만 정말 너무 풋풋하고 좋다.. 겨울 연말만 되면 꼭 정주행 하고 싶은 만화! 사와코랑 카제하야랑 소원빌러 가는 장면은 춥지만 정말 따뜻해진다..:)
와.... 화장실 창문으로 햇살이 들어오는데 똥 누면서 이 노래 들으니까 뭔가 일요일 데이트 나기기 전에 설레는 그런 느낌이 드네.,,,, 하지만 매일 부모님 간호와 알바와 집안일과 공부하는 나의 청춘아 미안하다.... 지금 비록 눈 내리고 매화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부려라 천고의 뒤에 백마탄 초인이 있어 목놓아 부르게 하리~ 반드시 성공한다!!!!!
난 왜 이걸 지금에서야 정주행 했지 2010년이면 초등 고학년쯤인데.. 어릴때부터 이 애니가 재밌고 유명했다는 걸 알고 있기에 보려했지만 왓챠나 넷플 티빙 등에 없어서 안보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라프텔 무료체험으로 보는 중인데 ㅇㄴ 너무 늦게 봤어ㅜㅜㅜ 자증.. 아아악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