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에 실기시험 쳤는데 감독관이 암을 안 움직이지 않았다고 해서 불합격인 줄 알고 있었는 데, 10월 26일에 시험발표일에 66점으로 합격했습니다. 감독관마다 점수 주는것이 틀리다는 것은 확실하고요. 동영상을 오늘 알았네요. 강의 내용이 다른 동영상강의보다 아주 좋네요.
알피엠을 낮추면 유압이 들어가는 속도가 늦어서 흙을 적토후 붐을 올린다거나 회전시 힘이 딸릴수가 있어요...부드럽게 작업하는 것은 알피엠과는 관련이 없고 손의 감각을 잘 킹시면 돼요....조작 레바를 끝에 잡기 보다 약간 아래쪽 잡으면 힘이 과하게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롤링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니 조작레바를 약간 아래쪽 잡고 해보세요....
1. 흙의 양이 너무 많거나 버킷 자체에 하중이 걸린겁니다. 붐음 살짝 들면서 흙을 달개면서 뜨는 느낌으로 하여야 합니다. ...특히 비오는 날에는 흙이 물을 먹어서 같은 양을 뜨더라도 훨씬 무겁습니다. ...당연히 부하가 더 걸리지요.. 흙이 물을 먹었을 때는 뜨는 흙의 양을 평시의 80%정도 하셔도 될듯 합니다. 2. 블레이드가 확실하게 장착이 안됐을 수도 있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감점도 감독관마다 다 틀린것 같네요. 이 동네는 흙 도중 흘리거나 이런건 그냥 넘어가는것 같은데 장비 덜컹 거리는건 감점이 큰가 보더라구요. 암 사용여부는 별도 이야기가 없어 어떤지는 잘모르겠네요. 시험 보는분들이 이정도 사용해서 합격할려면 ㅎㅎ 어느 정도는 봐주는 포인트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조정레바 조작방법과 화면을 연계 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워요....예를 들어 자동차 운전을 손과 발 그리고 바깥 화면까지 설명한다고 해서 그게 운전이 잘 되는건 아닌것 같애요...눈에 익어야 하죠....일단 이 영상은 레바조작은 어느정도 마스터 했다고 가정하고 만든 것입니다....이해해 주세요...
선생님! 오늘 시험치고왔는데 다른거는 다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감점요인4번 흙을 버리는 위치가 양옆 실격선 높이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서 버렸거든요 영상보다는 조금 아래에서 버렸습니다 근데 4번다 그렇게 작업했는데 감점 얼마나 당할까요? 실격호루라기는 안불었고 통과는 했습니다.. 결과가 20일에 나와서요.. 주행에서도 주차가 불안정 했다고 얘기하시는거보면 브레이크도 밟았는지 안밟았는지 가물가물해서.. 점수미달로 탈락하는거 아닐까 걱정되네요 나라시 까지 다 하긴했는데 감점요인 4번 흙을 높은곳에서 버린거 저거때문에 총점 점수미달로 탈락하는거 아닐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