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삭기S자코스 #굴삭기운전기능사 #굴삭기S자 굴삭기 S자 코스를 영상 하나로 끝내는 실기코스 분석 영상입니다. 긴 영상이라 1.25배속이나 1.5배속 시청도 괜찮습니다! 시간 단축을 위해 영상 클립 따두었으니 필요한 부분을 찾아 들으셔도 됩니다 ^^ 바깥으로 고개를 빼고 주행하는 것이 편한분, 간략한 설명(12:53) 복습 겸 2분 내 주행 영상(16:52)
아이고 마음 졸였는데 다행히 붙었습니다. 평적이상이니까 말 그대로 평적은 채워서 크게 감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억을 떠올려보니 평적보다는 조금 더 도톰했던 것 같고요. 굴삭기 실기 준비하시는 분들. 코스도 어려울 수 있지만 굴삭이 제일 중요합니다. 동작 부드럽게 하는 것도 중요하고요(무조건 많이 해봐야 합니다. 지인찬스든 학원이든요.) 제가 애먹었던 그리고 많은 분들이 흙 양 부족으로 점수 미달로 떨어지시던데요. 암을 당기면서 흙 퍼지 않으시면 버켓의 뒷부분이 텅 빕니다. 그러면 앞이 아무리 고봉이라도 흙량 부족이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버켓 평적이라는 것을 온라인에서 검색해보세요. 어쨌든 앞에 아무리 고봉이라도 뒤에가 비어있으면 평적 미만인것입니다. 저는 평적 살짝~ 넘겨서 담았는데 굴삭점수 51점 나왔습니다. 앞에만 고봉은 소용없습니다. 바가지 전체를 채우시고 살짝 더 도톰하게 채우셔야 안전하게 합격하시리라 봅니다.
백선생님 안녕하시죠. 실기 굴착작업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어 찾아뵙습니다. 며칠전 실기를 완주하고 왔는데요. 굴착시 4회 이상 평적이상 못채우면 합격은 거의 불가능할까요? 제가 무식해서 버켓 절단선을 평적기준선으로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기억이 흐릿하나 버켓 절단선(단면선?)위로는 거의 안 채운듯합니다. 스윙시 흙도 덜 떨어질 것 같아서... 시험전 감독관님이 흙 양을 그리 강조하셨는데 ㅠㅠ 다시 찾아보니 약간 대각선으로 투스끝까지가 평적기준 선이더군요ㅠㅠ 그럼 최소한 소복하게라도 담아야 했을텐데요. 그래서 다른 수험생들이 그리 고봉으로 펐나보더군요. 주행은 후진할 때 첫 곡선서 좀 붙어서 오긴했으나 당황 않고 주차시까지 선 밟은것 없고 안전벨트, 주차 후 사이드브레이크 체결 등은 잘 했습니다. 뒤로 천천히 내리는것도요. 굴착에서는 평적말고... 배토시 ㄷ자 선 20~30cm정도 위에서 배토 시작한게 좀 걸리고요. 배토 후 스윙시 버켓 다 안 접힌 상태로 스윙을 시작했다가 1/3지나서 다 접고 스윙한 것이 2~3회정도되고요.(이건 오히려 플러스인가요?) 작업 마치고 내렸는데 아무 지적 안 하시더군요. 근데 심지어 (인사?) 수고했다는 말씀도 안하시더라고요. 제가 인사하는 것도 아무도 안 받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뭘 실수했나 어리둥절하며 고민도 해봤습니다. 참고로 제가 그날의 가장 마지막 응시자였습니다. 저는 집 근처 학원에서 시간제로 주행만 1시간해보고 갔습니다. 시골 살아서 농용 미니 굴삭기로 굴삭은 많이 해봤었기에... 그래서 백선생님 코스 영상이 저에게는 매우 큰 도움이 되었었고요. 집에 와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시험직후 감독관이 뭐가 부족했다고 지적하면 점수미달 염두해두라는 글이 많더군요. 그런데 더 무서운건 감독관 지적사항이 없어도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더군요;;; 최신 채점표도 없고... 발표는 2주 남았고 시험은3번째에... 처음으로 완주했는데 기쁨도 잠시... 점수미달의 공포가 기다리더군요. 장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어요.. 일단 주행은 호루라기를 불지않는이상 거기서 실격이 날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 굴삭작업에서 점수나 평적 4회 이상 기준이 엄격하게 적용되어 실격사례가 늘어난게 사실입니다.. 총 4회 굴착량의 평균이 굴삭기 버켓을 가득채운량(평적) 이상을 넘어야한다는 기준입니다. 이게 시험감독의 주관적 판단이 들어갈 수 있는 것이라.. 그래님의 경우에 본인이 생각해도 양이 계속 부족했다고하면 점수가 낮게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이라도 버킷의 반 이하로 흙을 담았다면 실격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마시구.. 보험으로 하나 더 접수를 하셔서 시험을 응시해두시는 것은 어떨까요? 도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ㅠㅠ
맞아요 중요한게.. 핸들 의 특성 같아요.. 장비마다 특성이 멋 같아서 ..자동차 처럼 돌린 만큼 만 돌아 가는게 아니 다는게 문제 인거죠 ..더 돌아 가거나 덜 돌아가거나 아니면 영상처럼 쎄게 돌리면 계속돌아 가거나 그 특성을 빨리 캐치를 해야하는데 ..많이 안해보고 또 여러 장비를 다뤄 보지 않는이상 .. 알려 준건 참고는 되지만 해 봐야 아 ..이렇게 달라 질수도 있구나 는걸 깨닫게 되는데..그러나 그땐 한번쯤 떨어 진다음이라 .. 저도 영상 만 보고 자동차 핸들쯤 생각하고 도전했는데 ..쓴맛을 봐야만 했습니다.... 첫째로 ..패달 이 자동차처럼 스윽하게 나가지 않는다는것 과 묵직한느낌 감각이런게 처음 접하는 저로선 적응하는데 .. 시간이 필요 하더군요... 기계에 특성을 전혀 모른 상태에서 1차 도전을 햇으니요 둘째.는 .. 장비들의 기능 ..출발 하려는데.. 안나가서 뭘 안했지 하고 ..안전 장치들이 많고 여러 과정을 걸쳐 야만 나가도록 되어 있다 보니 .. 긴장하면 당황을 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굴삭기가 안좋은게 벨트가 핸들 조정장치 사이에 있어서 안전바있는 손잡이를 내리고 꼽으면 잘 꼽히는데.. 시험볼때 못내리게 해서 ..당황했고 ..많이 불편했어요.. 주행땐 벨트매고 바로 손들고 안전바 손잡이 핸들뭉치를 내려야 해서 이것좀 개선좀 했으면 좋겠더군요..왜 이따구로 벨트를 만든 건지 위에서 내려오게 한던가 그래서 좌측에 꼽지 말고 우측에 꼽도록 하던지.. 방법이야 많을텐데 왜 바를 내리고 벨트를 꼽으라고 일부러 그런거라면 이해는 하겠지만 그렇다면 시험 방식이 문제가 있는거겠죠.. 중요한게 ..핸들이 잘 생각보다 안돌아 간다는게 .. 당황스러웠던것 같고요.. 굴곡지점에서 어라 하고 꺽었지만 이미 때는 늦었더군요.. 미리조금씩꺽고 꺽어야 할지점에서 최대로 꺽어야 만이 들어 가지 끝지점 가서 핸들이 끝까지 돌리라는 영상이 있어 끝까지 돌렸는데 연습을 해보니..그렇게 하면 편차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어떻게 하냐면 .. 그냥 본 생각했던 라인기준을 잡고 핸들을 끝을 의식하지말고 장비마다 다르니깐 ..쭉나가는 그 위치에서 그대로 나갔다 후진을 하면 되더라구요.. 괜히 어 .. 더 끝까지 돌리라했는데 하면서 끝까지 돌려서 억지로 맞춰 나가면 후진할때 뒷바퀴가 저멀리 벌어져서 커브돌때 우측 앞바퀴가 달게 되더군요..ㅠㅠ 핸들에 맞추지말고 ..고정점을 원을 그리는 바퀴에 기준을 두고 잡고있어야 한다는거죠..잉 영상에서 1m떼라는데 그렇게 하면 힘들고 상식적으로 좌측에 기준을 두고 우측은 어차피 잘보이지 않으니깐요.. 아래에서 봤을때와 위에서 봤을때가 다르니깐 .. 70cm 정도가 적당할듯 하고 굴곡지점에서 정지후 나갈땐 60cm까지도 괜찮아 보이더군요.. 60cm가도 어차피 뒤바퀴가 따라 올땐 1m정도 벌어져오죠..오측이 달수도있다는거구 ..위에보는 느낌은 더 좁게 보이므로 1m를 생각하면 ..우측에 영향을 줄수도 있어보이고요.. 그렇다고 너무 붙이면 들어올때 좌측앞바퀴가 걸리더군요.. 그리고 중요 포인트에서 정확히 일자로 들어가고 거리도정확히 어느지점까지인지 알아야한데 오바하게 되면 핸들돌릴 포인트를 놀처서 돌려봐야 차선을 넘어 가게 되더라고요 시험 보는걸 보니깐요.. 정지후 핸들을 이빠이 감아야 할땐 잽사게 감아서 출발해야 정확히 들어 온것 같아요.. 중요포인트 지점을 잘 알아두고 해야 한다는거지요..
@@user-dz2nx2bh9k 제가 아는 선에서는 시험 감독은 학원 소속이 아닌 외부 초청으로 이루어지도록 되어있었습니다. 그 시험장 규격에 맞는 공식이 있어서 합격하기 유리할 순 있지만 애꿎은 수험자를 학원 안다녔다고 점수 깎고 그런 경우는 없었습니다 ㅎㅎ 저도 교육해서 시험 보내는 학생들의 경우 학원과 전혀 무관했지만 한번에 합격하는 학생도 많았습니다 !
@@user-ol4oe8em3v 장비 다시 세팅해주는 분이 학원 관계자라는 풍문을 들었던 터라 질문드려봤습니다. 왜 자동차 운전면허 시험처럼 센서랑 타이머 등으로 자동화 측정을 하지 않는지 등등 약간의 의구심이 생겼었는데요. 일단 백선생님 답글 보고 긍정적으로 잘 준비해서 시험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벡선생님 동영상은 합격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user-dz2nx2bh9k 그런 아쉬움은 있습니다 워낙 고가의 기계라 그런가 싶기도하네요 ㅎㅎ 다시 세팅하는 분이 학원 관계자는 맞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상태던지간에 수험자가 본인이 생각하는 조작상태로 맞춰두고 시험을 볼 수 있어야겠지요 ㅎㅎ 그래서 제가 하나하나 조작 상태를 점검 해드린겁니다. 토끼거북이(1,2단) rpm 안전벨트 등등이요 그리고 기계가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시험보기가 어려운 상태일 경우 다시 맞춰달라고 요구할 수 있고 가끔 수험자한테 직접 맞추라고 하면 시간에 들어가지 않으니 전진 후진으로 양옆 간격 맞추고 타시면 됩니다! 연습 잘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12분에서 바퀴가 탈선하는 것은 어디쪽 바퀴가 나갔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전진과는 무관하며 제가 그림그려 설명드린 10:50 정도를 참고하셔야 합니다. 핸들 일자로 만들고 후진 후 핸들을 다시 감는 곳의 위치가 잘못된 경우일 겁니다. 연습해보실 수 있다면 뒷바퀴를 어디서부터 감아야 걸리지 않는지 영상과 비교하셔서 운전 방법을 수정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