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많이 기다렸는데 오늘 영상에서도 새로운것을 배우는 귀한 시간이 었습니다 2권을 많이 기다리고 있는데 2월경이라 하셔서 벌써 설레입니다. 선생님 혈관 잘 찾는 방법이 없을까요. 해부학교재도 보고 영상 자료도 찾아 보고 하는데 잘 않되서요. 선생님 새해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늘 단당하시고 좋은 영상도 많이 올려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암제 5-에프유주 유지 중이던 환자 분이 계셨는데, 오전에 ct 검사가 있어서 항암제 주입 중단 후 ns 100짜리 다는 과정에서.. 항암제 수액세트 디스컨넥 하다가 항암제 주사액이 떨어지고ㅜ 또 라텍스 장갑을 낀 상태긴 했지만 항암제 주사액이 손에 묻어서요.. ㅠㅠ 다 하고 나서 5분 안에 손 씻긴 했는데 많이 걱정되네요.. 바닥에도 조금 흘려가지고 ㅠㅠ 휴지로 바로 닦긴 했는데.. 괜찮을까요? 흑 😢 장갑에 주사액이 좀 많이 묻긴 했어요ㅠ 인퓨전 펌프에서 떼고, 급한 마음에 수액세트는 잠군 거 같은데 도지를 오프로 안 해놔가지고ㅠㅠㅠ 흘러버렸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러한 일이 없도록 해야 할텐데요.ㅜ.ㅜ 그런데... 저는 입사 후 5년 가까이 맨손으로 항암제를 mix 했었답니당..^^;;; 그것에 대한 위험성도 인지하지 못했었고, 병원에서 그러라고 하니 그랬는데요, 참 무지했었죠. 지금은 항암조제실이라는 곳에서 폐쇄된 공간에서 이중 장갑을 착용하고 mix 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죠. 제가 10년 전쯤 암에 걸려 수술도 받았었는데, 그것의 영향이라고 장담할 수도 없고... 영향에 대한 증명이 거의 불가능하죠. 지금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ㅎㅎ 조금 묻었다고 하여 큰 문제는 있지 않을테지만요, 지금도 그러하시겠지만, 선생님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 꼭 주의해서 항암제를 다뤄주시길 바랄게요~^^
선생님 늘궁금했던건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질문 몇가지가있습니다. 어떤 항암제는 항암제랑 main fluid 랑 같이 들어가도되고 어떤건 안되서 3-way 를 돌려놓던데 어떤약들이 해당되는건가요?? Ferbon이랑 main fluid는 같이들어가도 되는거죠?? 그리고 chemo 시작전에 5dw로 line washing 하는건 왜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main fluid랑 같이 들어가도 되는 것들 역시 처방에 같이 있을텐데요, 같이 들어가도 되는 것과 flushing 모두 흡수율과 차이가 있습니다. 5%DW로 flushing 하는 것 역시 항암제 성분에 따라서 흡수에 방해되지 않으면서 다른 약물과 섞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죠. 제약회사에 찾아보면 내용이 있는데 모두 외우고 있기는 어렵고, 약물에 정한 프로토콜을 따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도 대학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3년차 간호사입니다. 늘 선생님 동영상을 보면서 부족한 저를 많이 반성하고 더 열심히 공부하고있고 신규선생님들에게도 지식들을 공유하고 있어요 ◡̈ 임상생활이 바쁘고 힘든데도 좋은 정보 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아니라 요즘은 CKD 진단받고 투석 환자글이 정말 많은데요, 제가 일하고 있는부서는 외과파트라 OP하고나면 투석 시 헤파린과 후탄 중 선택을 많이 하더라구요, 아무리 찾아봐도 이 내용은 안나와서 이부분에 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요양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무지한탓에 경구용항암제를 만졌습니다. 뒤늦게 안터라 손도 늦게 씻게 되었습니다. 귀도 만진거 같은데ㅠ 여튼 늦게 씻었습니다.아휴ㅜㅠ 몇개를 손에 쥐어 옮겼눈데 금방 손에 묻는거겠지요? 하이드린이라는 약인데 인터넷에 보니 다른 항암제는 안적혀있던데 하이드린은 복용자외에 절대.접촉하지마라고 되어있던데ㅜㅜ 아ㅜㅜㅡ 너무 겁이 나는데요 . . . 한번에 내 몸에 이상이 생기는지 늦게 씻어서 . . . 무지해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병원에 보고하고 검사를 해야하는겁니까? 하이드린이라는 약은 많이 위험한 약입니까? 캡슐이라도 만지면 심각한 문제가 생길까요? 단한번 몇개 쥔 그 몇 초가 아직도 저를 괴롭게하네요ㅠ
안녕하세요~^^ 저는 신규때 바보같이 모든 항암제를 맨손으로 만졌더랍니다. 주사약, 경구약 모두요~ 그 때에는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모든 간호사가 그렇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19년이 지난 지금... 글쎄요. 아직까지는 별 증상은 없지만 또 모르죠. 더 나이가 들어서 문제가 나타날지도요~ 너무 걱정하시지는 말고요. 이제 알게되셨으니 꼭 주의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요즘에 pack에 섞지 못하는 약물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주 간혹 항암제가 수액백에 흡착되는 것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건 아주 과거의 이야기 인 것 같습니다. 옛날 방법을 그대로 처방을 내는 의사가 있는건지..^^;;; 만약 진짜 병으로만 투약해야 하는 약물이라면 성분 확인이 필요할 듯 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