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Studio Solfa All rights reserved. 상상 밖으로 귀여운 것이 나왔다💜 단 한순간도 내 곁을 떠난 적 없는 나의 첫 번째 친구 #이프 라이언 레이놀즈 영화 [이프: 상상의 친구] 5월 15일 극장 대개봉 #이프 #이프_상상의친구 #라이언레이놀즈 #5월15일극장대개봉 비하인드 보러가기 [하랑이가 들은 몽스의 목소리] : • 하랑이가 들은 몽스의 목소리
i cried so much. i have been watching odg since harang first appeared and i always knew he had a pure heart. it hurts to see a child so young struggle and say that they are lonely when they should be surrounded by nothing but love and happiness, but I am so glad that harang and mongs have each other.
Harang's tears is a lesson for us. We all know that stuffed animals all become rags after years of loving, but Harang loved Mongs so hard that it came to the point of no repair. I could tell (from my perspective) that Harang had begun to quietly love Mongs from afar because he didnt want to hurt it anymore. It broke my heart to hear a 12 year old boy only want to say sorry to his best friend after all of the love he had poured into it.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this vulnerable and bitter-sweet moment. Harang-a fighting!
하랑군 안녕하세요, 저는 서른이 훌쩍 넘은 어른인데도 애착인형과 함께하고 있어요. ‘누피’라는 아이인데 1995년부터 함께하고 있어요. 어릴때 내성적이고 말이 없던 저에게 가장 가까운 친구였답니다. 어른이 되면 덜할줄 알았는데, 세상이 그리 녹록치 않더라구요… 지금도 누피는 목숨만큼 소중한 친구에요. 다행히 저희 가족만큼은 누피의 소중함을 잘 알아줘요. 섬세함과 감수성은 절대 약한 것이 아니랍니다! 분명히 훌륭한 어른이 될 거예요. 지금도 멋진 어린이 이구요. 지금 가진 소중한 마음 꼭 오래오래 간직하시기를 바랍니다. 몽스는 최고의 친구에요! 내 몸에 착 붙어서 가장 가까아에 있어주는 소중한 친구룰 평생 잘 보존하시기를 빌어요. 몽스야 사랑해❤
지금 초등학교 선생님을 하고 있어요. 어제 각자의 고민을 쪽지에 받아 읽어보는데 고민 없이 해맑은 아이도, 어른인 제가 봐도 혼란스러운 시기를 겪고 있는 아이도 있더라고요. 제각기 크고 작은 고민들을 안고 있는 아이들에게 작은 인형이라도 기댈 구석이 있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리고 앞으로 더 아이들 마음 잘 헤아려주고 보듬어주는 교사가 되어야겠습니다! 하랑아 몽스는 너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어서 정말 기쁠거야☺️ 앞으로도 많이많이 기대렴! 그리고 혹시나 하랑이가 몽스를 찾지 않게 되더라도 그건 하랑이가 더 행복해졌다는 뜻이니까 미안해하지마. 몽스도, 여기 있는 어른들도 하랑이가 더 행복해지길 바라🩵
Watching this channel from the beginning and I really feel like I've been watching our Harang growing up from the cute little boy until now a handsome teenager... what i love about him is the way he thinks, his mind just like a grown up adult...and I'm so proud of him... Don't cry too much, please be happy for a very long time bcus happiness looks good on you always Harang❤️
I've always felt like Harang was that chill young boy ever since I started watching ODG videos. I've always loved happy he looks in his segments - so to see him actually cry is a bit painful to watch. He's still very young but his struggles and pain felt so real. I really hope that his family and friends continue to shower him with love everyday. Harang-a, always remember you are loved. Always stay healthy and happy, and I'll look foward to seeing you perform in Show Me the Money, okay?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은 몽스들을 보니, 어린 하랑이의 좋은 그 이상의 친구였을 시간을 그려보게 되네요. 하랑아, 앞으로 사춘기의 시간들 또 겪어보지 못 한 감정의 시간들 속에서도 잘 이겨내서 멋진 어른으로 자라길 바라. 그 어느것도 계획한 대로 가지 않는 순간들이 올테지만, 그 시간들도 하랑이에겐 모험이 되고 잘 해낼 것 같아.
하랑아 안녕 30대인 이모에게도 몽스와같은 친구가있단다 초등학교 2학년인가 3학년쯤 만난 토끼친구야 이름은 콩콩이라고해 이모도 초등학교때 많은 힘든일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옆을 항상 위로해주었지 눈물자국으로 물들어진 베개옆에는 항상 콩콩이가 있었단다 혼자였지만 혼자가 아닌 기분이였고 그친구가 곁에 있어서 너무 든든했어 비록 콩콩이가 지금은 낡고 약해져서 꽉 껴안아주기도 미안하지만 콩콩이는 자신과 함께 어려운 시간들을 이겨내가고 성장한 이모를 자랑스러워하고 뿌듯해하는것 같아 비록 어른이되면 어렸을때 소중한것들과 멀어지거나 소홀해 지는 순간이 오게되겠지 하지만 같이보낸 따듯함 상냥함 위로 행복은 영원히 마음속 깊이 남아 바래지않고 빛나고 있을거야 몽스도 멋진 어른이 된 너를 보며 뿌듯해하고 행복해할거야 하랑이가 힘든순간이 있더라도 힘을내어 하나씩 넘어가며 함께하는 사람들을 이끌어주고 위로해주고 같이 성장해나가는 멋진 어른으로 자라나길 기도할께 하랑이의 상냥하고 따듯한마음이 그 무엇보다도 빛나는 보석이란걸 잊지말아💛 이모가 너의 미래를 응원할께! 화이팅!
I've had my comfort bolster for as long as I've been alive (26 years). The magic never goes away if you cherish them. Thank you Harang for your vulnerability, bravery and for sharing Mong's story with us.
저도 20년째 델꼬있는 애착인형이 있는데 원단자체가 수술을 할수없는 인형이고 더이상 생산하지 않는 오래된 인형이라 점점 헤져가는걸 보면 언젠간 망가져서 더이상 내옆에서 떠나보내게될까봐 무섭기도하고 속상하기도 해서 점점 더 소중히 대하고 매번 여러군데 인형병원들을 알아보곤해요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많이 다투셨고 동생은 어려서 기대고 의지할 곳이 애착인형뿐이었어요 .. 그래서 그런지 어릴때 무서운 꿈을꿀때면 늘 제 애착인형이 크게 변해서 꿈속에서도 절 지켜줬어요 . 어릴때 그렸던 스케치북 속 그림이나 그림일기장의 그림들을 보면 늘 제 옆엔 제 애착 인형도 같이 그려져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저한텐 그 어떤것보다 소중해서 집에 불이나도 뛰쳐들어가서 애착인형만은 데리고 나올거라고 매번 얘기해요 ㅎㅎ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이 인형이 없으면 잠도 잘 못이룰 정도로 소중해서 늘 어딜가든 데리고 다니는데 정말 인형이랑 존재 그 이상이라 처음엔 다들 이상하게 보는데 저랑 오래 본 친구들이나 가족들은 제가 대하는것처럼 소중하게 대해주고 아껴주더라구요 정말 애착인형이란 존재가 얼마나 크고 소중한지 넘 잘알기에 하랑님두 몽스랑 같이 예쁘게 하루하루보내면서 앞으로도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랄게요 😊
할아버지 몽스부터 엄마 아빠 몽스까지 하랑이의 평생을 함께한 ‘이프’니까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함께였던 친구 목소리를 듣는 게 얼마나 벅찼을지 🥹 저도 어릴 때 저런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새 다 잊어버리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ㅠ 하랑이 눈물에 같이 엉엉 울어버렸네 😭
하랑이 또래의 어린이들이 이런 동심을 간직함이 마땅한데 씁쓸하게도 요즘 세태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것 같아요. 오늘 하랑이 영상을 보니 너무 기특하고 멋지고 우리의 미래에도 희망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이렇게 따뜻하고 이타적인 마음을 품고 자라갈 수 있다면 세상을 해롭게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유익하게 하는 건강한 사람들로 가득할거에요. 이 채널을 가끔 보게 되는데 오늘 문득 감사한 생각이 드네요. 자극적인 영상들로 구독자 유혹하지 않고 항상 이 아름다운 아이들과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지금처럼 나이에 걸맞은 사고와 행동을 하고 건강하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계속 힘써 주세요. 다음 세대를 책임지고 나아갈 이 세상의 모든 어린이, 청소년들 파이팅!! 그대들은 어느 한 사람 예외없이 모두 귀하고 아름답고 소중합니다.
나는 중3인데, 하랑이가 몽스랑 대화할 때 끊임없이 눈물이 나왔다. 가족들에게도, 친구들에게도, 어떤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하는 이야기를 내 애착 인형에게 몰래 털어놓으면 힘들었던 것도 나아진다. 어떤 친구보다 더 좋은 나의 친구가 되주는 애착 인형.. 오랜만에 꽉 끌어안고 자고 싶다.
제 9살 아들이 늘 아끼는 원숭이 인형 몽키가 있는데 낮이나 밤이나 늘 사랑해주고 돌봐줘요. 몽키 엄마 아빠 동생 옆집 이웃들...이렇게 가족들과 친구들도 시간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고요. 이 영상 보니 제 아들이 얼마나 몽키를 사랑하는지가 생각나서 많이 울었고... 언젠간 제 아들이 사춘기가 되면 아마 더이상 몽키를 돌보지 않을텐데 그때가 되면 지금의 순수한 시절이 얼마나 그리울까... 싶어 아직 사춘기가 안되었음에도 눈물이 났어요. 아직 어른이 안된 이들의 순정과 동심...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Aww, this made me tear up 😭I've watched odg since Harang was little, he's grown up so much! Even if he feels lonely, at least he has a best friend to go to 🥹🫶 I hope Harang and Mongs are always together.
This hit’s really hard for me seeing Ha-rang cry and talk about feeling lonely. I have also went through similar kinda of loneliness and that’s why I’m happy ha-rang has had someone (even if not an actual human) to give him comfort during those tough times💛
What is both sad and hopeful is that Harang is on the precipice of moving from adolescence to being a teenager and to those who know, that comes with a new set of problems that he will face on top of the problems that he seems to be coping with now. He seems to know that he's moving forward though and part of that is looking back to his past, painful as it was, it's part of him. The coping mechanisms have given him a chance to learn to give himself a break and know that he can love himself - he hugs Mong as an extension of himself now, not separate from himself and that's a huge difference between being a child vs. who he can become, which is limitless. God Bless to those opportunities.
하랑아 너무 이쁘게 어릴때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 그대로 커줘서 고마워🥺 하랑이랑 몽스 본게 엇그제같은데 이렇게 또 돈독한 하랑이랑 몽스보니까 너무 행복하다 🥺 하랑이랑 몽스는 꼭 끊임없이 행복만하고 좋은추억 많이 쌓았으면 좋겠다 둘다 아프지말고 나중에 또 놀러와죠!!!!
watching something like this stings deeply in my heart and might be because ever since i was little i never had someone to talk about what i thought or what i feel, those were kind somewhere deep in my heart and mind
저와 제 동생 나이차이가 많이나요 동생도 12살인데 더 이상 어린 아이가 아닌것 같아도 어떨때보면 정말 한참 아이더라구요.. 인형가지고 놀기 좋아하고 그러는거보면 아직도 저런게 좋을까 싶었는데 하랑이보니까 생각이 달라지네요.. 앞으로 동생생각에 좀 더 맞춰주는 좋은 언니가 되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