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영상을 보면 느끼점이 개인적 생각이지만 참 선하다?순수하다? 같은느낌 영혼은 눈으로 볼수 없지만 이사람들 보면 보이는거 같음 자유로운 영혼이 그래서 그로인해 끼리끼리 모인다 말처럼 친분 있는 사람들도 참 순수하고 자유로운 영혼이 있는거 같아 잘생기고 이쁜 사람보다 참 아름다운 사람같음 친해질수록 득되는 사람들같아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박작가님!! 며칠전 무라노 섬에서 뵀었던 20대 학생입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작가님을 뵙게되어서 너무 신기하고 작가님을 뵀던게 맞나 싶을 정도로 현실같지 않았네요 하하... 잠시나마 작가님과 얘기도 나눠보고, 또 커피까지 사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 끝에 저희 청춘을 위해 응원말씀도 감사했습니다. 그날 해외에서 우연히 만나뵌 것만 해도 잊히지 않을 하루가 된 것 같습니다. 작가님 항상 건강하시구요. 선글라스가 참 어울리세요 ㅎㅎ(선글라스로 알아봤습니다 ㅋㅋㅋ)
ㅎㅎ무식욕자 건우씨의 그동안 먹는 모습중 가장 기세좋은(?!) 모습이었던거 같아요. 아침에 신 망고 + 새콤 백향과는 역시 좀 무리가 됐나봐요 ㅠㅠ 동남아 방문할 때 가장 좋은 거 중하나가 한국에 넘어오면 무지하게 비싸지는 과일들 쟁여먹는건데 덕분에 대리만족했어요:) 요새 한국이 많이 추워서 겨울날씨 싫어하는 미키씨 건우씨 생각했는데.!! ㅎㅎ 따듯해지면 또 돌아오실거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영상 감사하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동갑인건 다른 영상에서 이야기 해준적이 있어서 기억을 계속 하고 있었는데 부산출신이라는게 의외네요. 사투리를 안 쓰셔서 몰랐네요. 저도 20대때 서울 생활하면서 표준어를 제대로 구하시는 부산분을 몇분 보긴 했지만 흔한 케이스가 아니라 아직도 기억속에 있는데 박작가님도 신기방기하네요.
영상 너무 기다렸어용 ㅠㅠ 아프신게 아니셔서 다행이예용 실내에서 신는 슬리퍼도 작가님이 신으면 패션이 되네용 ㅋㅋㅋ 무모한 도전이였지만 약속을 지키시는 세분의 모습에 박수를 쳐 드리고 싶네용 미키님 우실때 저도 좀 슬펐답니다 이제 먹고 싶은 거 많이 드시공 예민해 지지 않기로 해용^^
저도 영상올라오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이에요 미키님도 너무 귀여우세요저는 과자로 밥때우고 그냥 과자 빵 좋아하는 사람이엿어요..아무때나 막 먹고...그러다 연말에 당뇨판정받고...40대가 된 새해에는 새로운 식단?과 함께 새인생 살고있어요2주 관리하고 혈당 많이 내려갔을때 의사샘이 너무 노력했다고 칭찬해주셨는데 정말 병원에서 왈칵 울어버렸지 뭐에요 ㅋ못먹는 음식도 너무 많고 그동안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지금이라도 고칠수 있다니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참으로 균형있고 규칙적인 식사의 소중함을 알아가고 있어요 ㅋㅋㅋ지금은 조금씩 덜 빡세게 해서 먹고 있지만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고루고루 먹을려고 노력하고 있어요저번엔 크리스피크림앞에서 한입만 먹고 버릴까...싶어서 가게 앞에서 한참이나 서성거리다 그냥 왔어요참 평상시 아무렇지도 않게 먹던 음식을 이렇게 바라보니...뭐 참 씁쓸하네요 그나저나 망고스틴 ㅠㅠㅠㅠㅠㅠㅠ ㅠ미키님 눈물흘리는 모습에 맘이 참 ㅋㅋㅋ 뭔가 상황은 다르지만 같은 입장이라 ㅋㅋ
과일식 제대로 하시려면 과일 종류도 꼼꼼히 선정하셔서 먹는 게 좋아요ㅠㅠ 주식으로 드시려면 메인은 무조건 탄수화물이 주된 바나나 같은 과일을 깔고 나머지 과일들은 부수적인 느낌으로만 섭취하셔야 된답니다ㅠㅠ 완전 채식이나 과일식, 제대로 하면 건강에 좋지만 조금만 잘못해도 이런식으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요. 이런 특정 식단에 큰 신념이 없으신 분이라면 골고루 먹는 게 건강에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 5일 동안 고생 넘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