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비소세포선암4기로 3개월째 표적치료제 복용하고 있어요 감당하기 힘든 마음이지만 암은 표적치료제가 치료하게 하고 정상세포는 나름의 방식으로 면역을 올려 선생님 말씀처럼 내 몸 어디에 있을지 모르는 암들을 내 몸이 싫어 스스로 자멸하게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잘 할수 있겠죠? 4기라 함은 완치는 불가능 하다고들 하지만 더 이상은 진행이 안되고 내성이 오지않게 노력할겁니다. 희망으르 기적을 저는 믿습니다. 화이팅~^^
다른 의사분들과는 다르게, 진정 고치시는 의사분인 것 같습니다..매번 치료 방향과 힘을 얻어갑니다....지금 하시는 이 모든 선행에 반드시 복을 받으실겁니다...어디서 누군가는 암의 완전 정복을 두려워 하는것 같네요....오로지 돈만 아는 나쁜 사람들이죠...그들은 천벌을 받을겁니다.
위암3기로 표준치료 마치고 의사선생님께서 얘기한대로 날것 빼고는 치킨 피자 맥주 막먹던 30대 환자입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다 먹어도 되는줄알았고 만 2년만에 난소암 전이로 난소제거 및 평생항암을 하게되었습니다.. 재발하지않을 자신있다며 자만하지않고 선생님 강의를 들었으면 너무 좋았을텐대 뒤늦은 후회를 해보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너무 다행입니다. 평생항암에 평생자연치유 가능할까 우울한 몇 일을 보냈는대 오늘 선생님 강의를 통해 앞으로의 치유에 길이보입니다.. 뼛속까지 바꾸는 자연치료, 3개월의 세포변화, 염증이 살 수 없는 환경만들기... 깊이 되세기고 실천하겠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항암이 계속되겠지만 전이되었던 난소를 제거한 지금이 남은 씨앗을 없애기 좋은 타이밍이라 생각하고 힘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성인인증???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는 폐암 수술하고 초기라 항암은 하지 않았으나 일부러 산아래 요양병원에가서 6개월을 있으며 좋은 음식들과 좋은 공기들을 마시며 지냈고 퇴원하고나서도 한6개월은 쉬면서 운동하고 산에가고 해서 복근도 만들고 그랬고 이제는 직장으로 복귀한지 한달이 되었는데 저는 이제 시작이다 이리 생각하고 꾸준하게 발병이전 생활로 복귀하지 않으려 애쓰고 있습니다. 다들 화이팅 하십시요.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처음 유방암 수술받고 아무거나 다 먹어도 된다는 병원말 듣고 그렇게 하다 전이되서 1년사이에 두번째 수술을 받았습니다. 1년간 원장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먹고 씻고 운동하고 있는데 염증수치가 전보다 훨씬 낮아졌더라구요!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김자영 원장님! :)
암은 앞으로 일반화 될 것이기 때문에 열심히 챙겨보고 있습니다. 아무리 얘기해줘도 잘 듣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 있는 반면, 귓전으로 듣고 흘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도 도움이 필요한 그 누군가에게는 정말 희망입니다. 전문지식 및 소중한 경험을 시간내어 알기쉽게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