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의 차 겠지만 개인적으로 네이마르가 제일 안타깝다.. 팀원들이 못했던건 아닌데 바르셀로나 가서 진짜 미친듯이 잘하던 선수중 하나였고 되게 좋아했는데... 팬심도 팬심이고 집중도도 많이 밀려서 결국 떠나버린.. 그렇게 떠났으면 안됐는게 맞았던거 같은데 ㅜㅜ 커리어는 진짜.. 대단하다
에릭센은 좀 설명이 잘못 된 거 같습니다.인테르에서는 초기에만 좀 불안했지 갈수록 주전으로 도약해 잘하였습니다.그리고 가장 큰 사건이였던 심정지 이후에도 브렌트포드에서도 갈수록 본인의 클래스를 보여주였고 맨유로 이적한 다음에도 지난 스즌 앤디 캐롤의 살인 태클을 당하기 전까지는 브페,카세미루와 함게 맨유 중원의 핵심이였습니다.부상 이후에는 폼이 떨어진 것은 맞지만 지금도 에릭센이 있을 때 볼 순환이 더 잘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아예 내리막이라고 하기에는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FactBomber0922 지난시즌부터 부상에 좀 시달리기도 했고 저기 있는 선수들 다 30줄이니 언제 폼이 떨어져도 이상하진 않죠. 손흥민 선수도 지난 시즌만 보면 토트넘 이적 후 첫시즌 이후로 제일 폼 안좋았던 것처럼.. 커리어 전체적으로 뮌헨 데뷔부터 지금까지 한걸 보면 저 중에서 꾸준함이서 제일 압도적인 것 같네요.
흥민이는 진짜 ㄷㄷ 손웅정이 레버쿠젠에서 감독이 안써주니까 이적 할려고 햇는데 무산되어서 결렬 되엇는데 직접 구단주 찾아가서 이적 시켜달라고해서 간신히 이적햇는데 그게 신의 한수엿다 ㄷㄷ 18살~23살때까진 구단에서 훈련할때 기다릴때가 없어서 밖에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6시간이나 기다렷다고함;;
2011년 당시 풋볼매니저에서 선정한 원더키드로 선정된 선수들의 근황을 알아본 콘텐츠입니다. 단순히 92년생 라인으로 본다면 살라는 현시점 원탑이라 생각합니다. 그 시절 유망주로 선정되지 않았음에도 현재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니 어찌 보면 더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살라가 안들어가고 손흥민이 들어간거에 대해 제대로 긁힌거 같은데 2010년에 92년생 유망주 Top10을 뽑았는데 그 선수들의 근황을 얘기하는 영상이라 안들어간거 같음 ㅋㅋㅋㅋ 그때 순위가 1위 괴체 2위 네이마르고 이스코도 상위권에 뽑혔고 알라바도 뽑히고 9위에 손흥민 뽑혔는데 살라는 top10에 안뽑혔음 ㅋㅋㅋㅋㅋ
남았으면 서로에게 루즈루즈 였다고 봅니다. 팬으로서 당시에 에이스였던 쿠티뉴가 고마웠고 남았으면 했지만 본인이 관계를 무너뜨릴정도로 이적을 원했어서 ㅜㅜ 결국 리버풀은 좋은 장사했고 쿠티뉴는 클롭의 조언대로 힘든 시간을 보냈죠. 뭐 그래도 후에 쿠티뉴 인터뷰 들어보면 본인은 그 이적이 행복했던거 같아요
무관이 크죠 하지만 무시할 선수는 아님. 커리어 당연히 중요함 하지만 손흥민이 우승을 못할 실력인가? 그건 아니라고 생각함 이거는 님도 인정할거임. 물론 토트넘에 계약 한것도 손흥민 자기 손으로 계약한거라 할말 없기는 한데 한국에서 우승하고 득점왕 먹었다고 더 높게 인정해주는거 아니잖아요? 개인 커리어가 넘사인 수준인데 ,한국인들이 손흥민 까는 논점이 존나 마음에 안드는게 실력이 안좋다고 하는데 난 진짜 아니라고 생각함
7위 필존스-실패: 데뷔 초에는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그 활약이 너무 짧았고...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폼으로 나가리됨 6위 쿠티뉴-성공과 실패를 오간 커리어: 많은 기대가 있었고, 또한 리버풀에서 보여준 모습은 너무나도 최고의 모습이었음. 하지만,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26살 때부터 커리어가 안풀리기 시작하고 너무나도 그 기세가 빨리 꺾인 아쉬운 선수 5위 에릭센-성공과 실패를 오간 커리어: 토트넘의 패스마스터로 너무나도 좋은 활약을 했고, 인테르에서 출전시간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좋은 활약을 선보였음. 하지만, 유로에서 심정지 부상을 당하면서 커리어에 급격한 내리막길이 시작되었고, 결국은 지금은 애매한 선수가 되버림 4위 하메스-절반의 성공: 분명 AS모나코, 월드컵 시절에 보여준 모습은 너무나도 임팩트가 컸고 이때 주변으로 해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레알과 뮌헨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시절이 있었지만 그 시간이 짧았고 결국은 유리몸과 맨탈 때문에 지금은 그저그런 선수가 되버림 3위 알라바-성공: 뮌헨 시절에 보여준 모습은 정말로 엄청났던 수준이었고, 레알에서도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 물론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서 시즌 아웃 당한게 염려스럽기는 해도 십자인대 부상 전까지도 굉장한 활약을 보였으므로 밑에 4명이 보여주지 못한 꾸준함까지 보여준 선수 2위 손흥민-성공: 분명 여기 7명 중에서 재능이 가장 늦게 터진 선수라는건 분명함. 하지만, 그만큼 정말 엄청난 꾸준함과 팀에 대한 헌신, 그리고 결국 아시아 최초의 PL 득점왕까지 기록함. 지난시즌은 물론 부진했지만, 올시즌도 여전한 퍼포먼스로 현재 팀내 득점 1위, PL 전체 득점 4위로 케인 없는 토트넘을 이끌고 있음. 더군다나 나이 30대 초반에 알라바와 더불어서 아직까지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에 더 높이 평가할 만한 선수인듯. 1위 네이마르-성공: 여기 7명 중에서 최고점은 가장 높았던 선수. 물론, PSG 시절부터 내리막이긴 하지만, 그전에 보여준 퍼포먼스가 워낙 압도적이었기에 당연히 성공적인 커리어인듯. 하물며 사우디로 이적한 지금도 전세계 팬들한테 아직도 인지도가 가장 높은 선수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이 네이마르의 위상이 어느정도인지가 나오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