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였던 2021년 가격은 코로나 시기가 낳은 비정상적 상승으로 거품이상의 숫자로 무시해야 하며 2017년의 두배에 이르는 현재의 가격이 30~50% 추가하락해야 거품이 걷히고 정상적인 부동산 시장으로 돌아가리라 믿습니다. 그러려면 적어도 2024~2025년까지는 현재의 급락을 유지해야 하며 또 다시 정부가 개입하여 시장을 교란시키는 정책을 펴면 안되며 그래야 젊은이들 결혼도 하고 출산도 하는 정상적인 나라로 회귀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봅니다. 정치하는 사람들 눈앞의 표에 집착하지 말고 거시적인 미래를 보고 상식적인 나라로 되돌리기 위한 인식과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제발 노동과 근로가 소중히 평가받고 있는 자산으로 부동산 투자로 쉽게 자산을 증식하는 비정상적 사회를 종식시키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아파트값만 떨어진다고 우리나라 경제가 회생한다? 그건 정말 경제를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고.... 나도 하락론자의 한사람이지만 최초분양가의 밑으로 떨어지지를 바라지는 않음. 적당히 떨어지고 박스권에서 횡보한다음 서서히 상승해야 건전한거지 폭락해버리면 IMF이상으로 타격이 온다..그걸 회복하려면 몇년이 걸릴까? 그동안 자영업자나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들은 생각안함? 정말 생각없는 사람은 되지 말자... 적어도 우리나라 경제가 폭망해서 회복하는데 10년이상이 걸린다면 우리의 아이들에게 미래는 없다
사실 잠실(송파)는 무늬라도 강남 흉내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곳인데 자가발전해서 그렇지 실상은 알아주는 사람도 없다. 2000년 초 대비 현재 서울 다른 곳은 평균 2배 정도 아파트 가격이 상승했는데(2001년 한국 감정원 2001년 7월 단지별 가격 참고), 잠실은 4배 올랐으니 사실 50% 하락이 맞다.
이렇게 나락 가고 있는거 보며 아파트 살 수가 없죠 정신줄 놔버린게 아니라면.. 반토막이 반의 반토막되고 결국 10토막 되는 거품붕괴의 전형적 형태입니다 일본만 모지리라 10토막 난게 절대 아니란거.. 이제 그 길을 한국이 그대로 따라서 이뤄낼거란거 그게 지금 부동산의 현실입니다
한국은행 자료 분석대로 초저출산율 개선되려면 주택가격이 2015년 가격으로 돌아가야 하고 이렇게 되는게 주택가격 정상이죠 전 정부때 너무 많이 상승하여 거품이 많이 껴있고 하락 하였다고는 하나 아직도 너무 비싼 상태입니다 청년세대들 내집마련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반드시 하락해야 합니다.
@@artbro5529 님 말 반박해봄. 님말은 단독주택에만 적용될뿐 아파트엔 적용불가능. 이유는 건물값만 내려가고 땅값올라? ㅇㅈ함. 근데 아파트 건물 수명다해서 다부서질때되면 그 땅 부지를 전체 세대수에서 나누어 가져야하는데, 과연 오른 땅값이 나누는 땅값 커버 가능함? 평당 1500만원 땅값이 3천만원이 되어서 2배가 되어도, 34평이 아파트 해체하면 나에게 오는게 3평도 안되는데 10배떨어지는데, 3천만원으로 오른게 300만원 남는거임. 땅값 말하는겁니다. 아파트 땅값은 전체 세대주가 나눠가지니깐 오른다는 개념 안통합니다. 즉 아파트는 땅값은 무조건 떨어져가는거고, 건물값도 무조건 떨어져가는 소모품입니다. 반박시 님말이 맞음
인건비상승 자재비상승으로 이제 재개발은 어렵다고 봐야죠. 그러니 아무리 송파구라도 10년 넘은 저런 구축 아파트를 머하러 삽니까. 저런 구형아파트는 커뮤니티도 제대로 안갖추고 그냥 잠만 자고 끽해야 겨우 헬스장 정도나 갖추고 있겠죠. 앞으론 대단지 역세권 커뮤니티까지 좋은 아파트 가격이 급상승 할겁니다 재개발 어려워서 이제 그런 아파트는 짓기 힘드니까요/ 그라시움 헬리오시티 둔촌주공 정도로 끝났다고 봐야죠 /
서울 면적은 전국토의 0.6%인데, 거기 인구 20% 그것도 제일 돈 많은 사람 위주로 사니 안비싼게 이상하죠. 지방도시 가면 33평 2억 이내도 넘칩니다. 한국 집값은 저렴합니다. 단지 서울과 경기도 일부가 비쌀뿐이죠. 집값이 비싸다고 불만인 사람들은 서울만 보는 사람인거죠. 왜 전국민이 서울에 살아야 합니까? 참고로 인구 30만명 춘천이 서울보다 면적이 넓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