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난치병때문에 십 년째 아픈데요. 이번에 입원할 때는 진짜 힘들었거든요. 자살한 사람들이 이해갈 정도로. 잠도 못 자게 아파서 세상을 원망하면서 엉엉 울면서 노래라도 들으면서 위로받으려고 했어요. 다른 가수들 노래도 좋은데 박효신 오빠 노래는 그냥 듣는 순간 눈과 귀가 확 사로잡히는 느낌이고 힐링되는 느낌이었어요. 듣는 동안 덜 아팠고 듣다가 잠시나마 잘 수 있어서 고마워요.매일 들을게요. 다시 살기 위해 힘내볼게요.
난 눈을 감아 널 생각해 눈부셨던 기억이 햇살에 비춰 따뜻한데 바람 곁에서 옷자락 날리며 손붙잡고 걸었던 길도 여전히 난 그리워 유난히 맑았던 하늘 날 웃게 한 너의 마음 그 날을 기억해 사랑했는데 우리 둘이 왜 지난 얘기가 된건지 유난히 밝았던 표정 날 위해 준비한 고백들 너무 고마웠어 이제 다시는 들을 수 없는 그리운 너의 마음을 아침이 오면 또 어제보다 더 아득해진 네 모습 애써 그려 보는데 유난히 흐렸던 하늘 날 떠나던 너의 걸음 잡고 싶었는데 하지 못한게 후회가 돼 다시 올거라 믿었는데 유난히 어둡던 표정 날 위해서란 그 얘기 너무 미안했어 나를 두고서 가지 말라고 널 안고 꼭말해줄걸 다시 날 사랑해준 그때로 그 시간으로 돌아가 네가 너무 보고 싶은데 유난히 맑았던 하늘 날 웃게 한 너의 마음 그날을 기억해 사랑했는데 우리둘이 왜 지난 얘기가 된건지 유난히 밝았던 표정 사랑을 말하던 두 눈 너무 예뻤는데 이제 다시는 볼 수 없겠지 그리운 너의 사랑을 너무 아름답던 너의 모습 잊지 않을게
난 눈을 감아 널 생각해 눈부셨던 기억이 햇살에 비춰 따뜻한데 바람 곁에서 옷자락 날리며 손 붙잡고 걸었던 길도 여전히 난 그리워 유난히 맑았던 하늘 날 웃게한 너의 마음 (그 날을 기억해) 사랑했는데 우리 둘이 왜 지난 얘기가 된건지 유난히 밝았던 표정 날 위해 준비한 고백들 (너무 고마웠어) 이제 다시는 들을 수 없는 그리운 너의 마음을 아침이 오면 또 어제보다 더 아득해진 네 모습 애써그려 보는데 유난히 흐렸던 하늘 날 떠나던 너의 걸음 (날 떠나지 말라고) 잡고 싶었는데 하지 못한 게 후회가 돼 다시 올거라 믿었는데 유난히 어둡던 표정 날 위해서란 그 얘기 (너무 미안했어) 나를 두고서 가지말라고 널 안고 꼭 말해줄껄 (다시)날 사랑해준 그때로 그 시간으로 돌아가 니가 너무 보고 싶은데 유난히 맑았던 하늘 날 웃게한 너의 마음 (그 날을 기억해) 사랑했는데 우리 둘이 왜 지난 얘기가 된건지 유난히 밝았던 표정 사랑을 말하던 두 눈 (사랑을 말했던 그 두 눈 너무 이뻤는데) 이제 다시는 볼 수 없겠지 그리운 너의 사랑을 너무 아름답던 너의 모습 잊지 않을게
I close my eyes and thinking of you The dazzling memories are still warm in the sunlight As my shirts blown by the wind Still missing the road walked together holding your hand. Your heart made me smile in the sky perfectly clear blue(Remember the day) I loved you but why, two of us became apart now On one lovely day, Confessions prepared for you(Thank you so much) Your longing heart that I can't hear any longer...so missing...your heart x 2 Next morning comes again, my heart so much deeper than yesterday I try to draw you in a distance Your steps,.. leaving the sky that was sadly cloudy Don't leave me (I wanted to hold you back) I regret what I couldn't do much for you and I thought you would come again Not a bright expression, said all for me (very sorry for that) Do not leave me alone and hug me instead The time you loved me(Back to that time) Miss you so much Crystal clear sky…I remember the smile let me smile too I loved you but why two of us became apart Your face glowed in brightness (your sunny face) Eyes whispering love (they were so pretty) I never see you again but won’t forget you were so beautiful.
So touching towards the ending part...almost wanted to cry. PHS be strong and stay healthy as I want to hear you to sing for a long, long, long time and I know that's what you like to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