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야생화 땜에 팬되서 이렇게 박효신노래를 찾아 헤맬 줄ㅋ 늪이네ㅋ 나이먹어 넘 늦게 팬질하려니 힘드네ㅋ암튼 고마워요 효신씨! 좋은 노래 맘을 움직이는 노래 불러줘서.....그리고 얼른 컴백해요!! 늦깍이 팬이 이런말 하기 원년팬에게 미안하지만...기다리는 맘이 이리 힘들줄ㅋ
창법이 문제가 아니라.. 요즘 박가수의 노래가 더 편해졌다는 느낌.. 목에 무리가 덜 가는듯하고 발음도 더 정확해지고.. 오랜 시간 콘서트를 강행해도 목소리가 탁해지지않는듯... 소중한사람, 특별한 사람을 더 오래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방법은 그냥 지금 이대로 모습을 인정해주는것.. 진정한 팬심이 아닐지.....
어머머.. 우연히 30대 한국 보컬 top 10 이라는 동영상을 보구요. 1위 김범수냐 박효신이냐 논하는 장면에서 나와 버렸어요. 제가 발라드를 안 좋아해서 박효신씨 노래는 일부 히트곡 말고는 잘 몰랐는데 박효신이 그렇게 노래를 잘하나 싶어 동영상 보려고 나와 버렸죠. 참.. 안타깝네요. 노래 진짜 잘하는데 저는 왜 모르고 살았을까요 ㅜㅜ 콘서트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울림이 장난이 아니네요.. 중저음 가수로만 알고 있었는데.. 완전 저의 오해.. 최고입니다,
할말이 있어 어려운 얘기 내게 힘겹게 꺼내놓은 네 마지막 얘긴 내 곁에 있기엔 너무 닮지 못해서 함께 할 수 있는 건 이별뿐이라고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 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 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의 넌 달라지는게 아니란 걸 그렇다는 걸 너도 알고 있잖아 네가 원하는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단 걸 해줄 수 없는 건 오직 한가지 뿐야 너무 사랑하면서 너를 떠나가는 일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 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 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의 넌 달라지는게 아니란 걸 너를 위한 길이라면 그러고 싶어 받아들이려고 해봐도 이별까지는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 네가 없이 살아가는 게 나에게는 자신 없으니까 아무 말도 못들은 걸로 아무 일도 없었던 걸로 오늘 일만 지워버리면 우리 둘은 달라지는게 없잖아 더 지치게 하는 일 없을 테니
저는 몇일전에 박효신 좋아하게 됐어요...제 입장에서는 요즘 박효신 노래부르는 방법을 예전보다 더 좋은것같아요. 정말 예전 노래들도 빠지게 됐으니까요 이런 부르는 방법으로...저도 박효신 목소리 더 깔끔하게 바름도 더 정확하게 돼는거라 생각했어요 정말 빠질 수 밖에 없어요...대장님 사랑해요
할말이 있어 어려운 얘기 내게 힘겹게 꺼내놓은 네 마지막 얘긴 내 곁에 있기엔 너무 닮지 못해서 함께 할 수 있는건 이별뿐이라고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 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 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의 넌 달라지는게 아니란 걸 그렇다는 걸 너도 알고 있잖아 네가 원하는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단 걸 해줄 수 없는 건 오직 한가지 뿐야 너무 사랑하면서 너를 떠나가는 일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 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 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의 넌 달라지는게 아니란 걸 너를 위한 길이라면 그러고 싶어 받아들이려고 해봐도 이별까지는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 네가 없이 살아가는 게 나에게는 자신 없으니까 아무 말도 못들은 걸로 아무 일도 없었던 걸로 오늘 일만 지워버리면 우리 둘은 달라지는게 없잖아 더 지치게 하는 일 없을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