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자세하고 정확한 디아블로 풀 스토리 완전판 보러가기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SbGjvGavxsg.html 이번 영상 속 대부분의 그림은 저와 토랑님이 이해를 돕기 위해 직접 그린 그림들입니다. 귀엽게 봐주세요~
디아블로 2에서는 5(확장판 이후 7)명의 영웅들이 힘을 합쳐 악마들을 물리친게 공식 스토리인게 맞고 디아블로 3은 단 1명의 네팔렘(=플레이어)이 레아블로와 말티엘까지 쓸어버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디아2까지는 플레이어에게 네팔렘이라는 존재에 대한 지칭이나 언급이 1도 없다가 3에서 갑자기 플레이어를 네팔렘이라고 부르는것도 잠재력이 약해져있던 인간(물론 디아2의 영웅들이 각 분야에서 특출나게 강했던건 맞지만)과 잠재력이 개방되어 엄청난 강력함을 지닌 네팔렘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단적인 예시인거죠
더 강하다고 말하기도 애매한게 그 라트마를 이나리우스가 죽임 네팔렘은 아무리 강해도 불멸의 존재가 아닌데 대악마는 사실상 불멸의 존재라 죽이는게 불가능(봉인만 가능) 대천사는 드높은 천상에서 재탄생함 대악마와 대천사는 아누의 본질에 가까운 존재라 네팔람이랑 단순 비교가 어렵다고 보입니다.
썸네일 귀엽네요 ㅎㅎㅎ 임페리우스 vs 네팔렘 이 둘이 전투해보면 누가이길지 궁금했는데 디아블로가 수정회랑 빛을 꺼뜨리는 바람에 성사되지 않았죠. 용기의대천사 임패리우스가 솔라리온 창 한번 휘두르면 악마군들을 순식간에 전멸시키고 디아블로의 공포와 맞설수있는 대천사죠. 디아3때는 7악마의 힘을 다 갖고 부활하여 용기의 미덕만 가지고는 힘차이가 너무 차이가나 솔라리온 창이 파괴되며 패하긴했지만 면상에 스크래치 낸것만으로 전투능력이 대단하다는것을입증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