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뷔페 영상은 인트로부터 기대감이 높아지네요. 가격얘기를 들으면 아찔하긴 하지만 이러한 영상은 저에게 삶에 의욕을 불러 일으켜 주는것 같네요. 지금은 상당한 전주비빔 삼각김밥을 먹으면서 독서실에서 보지만 내후년에는 호텔 뷔페가서 떡볶이를 먹는 삶을 살고 싶어지네요 이번 영상도 상당했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라세느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평일인데도 예약이 어렵다니 확실히 이제 연말이라는게 실감이 나는거 같아요 사람이 많으면 음식이 식거나 마를 일은 없다는 거니까 좋기는 한데 해산물은 좀 아쉬워보이긴 하네요 그래도 고기도 좋고 음식들도 전반적으로 다 괜찮으니까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라 생각합니다.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도 눌러주시면 아주 조금 더 감사할것 같승니다 답글도 부탁드립니다!
예전부터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도중에 음식에 대한 평가와 식당에 대한 후기가 있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어떤 느낌인지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주의해야 될 점과 꿀 팁 등도 알려주셔서 정말 유익한 영상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라세느 랍스터 진짜 맛있어요 ㅠㅠ 근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초반 랍스터는 좀 아쉬운데 나중에 먹으면 진짜 환상적으로 맛있더라고요 예전에 갔을 때 라세느 영 입에 안 맞아서 아 적당하게 먹고 가야겠다 하고 마지막으로 랍스터 한 마리만 더 먹고 갈까 싶어서 랍스터 받았는데 그 뒤로 10 개 정도 더 집어 먹고 체해서 약 먹었던 것 같아요 다른 곳에선 그런 경험 없는데ㅋㅋㅋㅋ ㅠㅠ 진짜 또 먹고 싶네요 저는 호텔 뷔페 랍스터 중에선 제일 입에 맞았어요
@@Parabarabam 저도 다른 곳 랍스터는 진짜 늘 먹고 실망했었는데 라세느에서는 정말 만족하고 먹고 나왔어요! 더들리님 말처럼 초반엔 아쉽다 수준보단 조금 그냥... 실망스러운 맛이었는데 시간 좀 지나고 초반 랍스터들 다 빠진 뒤에 천천히 나오는 랍스터들은 진짜 맛있었거든요 껍질에서 쑥 빼서 소스에 푹 찍어먹으면 고소한 버터 향이랑 같이 랍스터 단맛이랑 소스 짭쪼롬한 맛이 같이 어우러져서 진짜 맛있어요 이거 댓글 쓰고 동생한테 그때 일 얘기 하니까 동생이 저한테 "언니.. 그때 열 개 아니라 한 스무 개 집어먹었어..."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진짜 다른 곳보다 훨씬 맛있어요!
6:47 (모 요리 유튜버가 이르길) 슈바인스학세는 겉 껍질이 짙은 갈색이면 그냥 거르라더군요. (대부분의 요리는 완성되고 시간이 흘렀을 테니 요리 직후라는 경우는 그냥 배제하고 말합니다.) 고기의 육즙이나 껍질 자체의 물기같은 수분에 껍질이 젖으면 바삭한 게 아니라 질기고 약간 끈적하며 뚝뚝 끊기는 식감이라네요.. 영상으로 보면 체감이 확 되더라고요. 갈색에서 더 구우면 바삭바삭한 황금색이 된다고도 했습니다. (독일 현지 음식점에서도 맛있게 하기는 힘든 것 같았고요.) 역시 껍질 같은 건 잘 요리해야 맛있죠. 맛있지도 않은 어중간한 요리는 안하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고,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세느 가봤을때 여름이었는데도 방어가 있었었죠. 잿방언가 싶었는데 둘이 자주먹던게 아니라서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그당시에는 로스트비프나 미리 익혀진 덩어리고기들이 식어있어서 온도감때문에 한조각만 먹고 양갈비로 계속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내년 초에 한번 더 방문할 것 같은데 영상보니까 빨리 먹고싶네요 ^^*
지난 9월 부친의 회갑이라 처음으로 호텔뷔페. 그것도 라세느 디너 다녀왔습니다. 와....확실히 다르더라구요. 랍스터 양갈비 육회 부터 각종 디저트에 과일까지.... 그리고 가까운 교통접근성, 친절한 서비스. 가족 모두 식사 마치고 나오면서 다시와야겠다고 이구동성으로 ㅎㅎㅎ 다시 가고싶네요 라세느(La Seine). 호텔 뷔페 가실분들 추천합니다.
소공동 라세느 제일 좋았던 부분이 예전에 유일하게 탄산수를 무제한으로 줘서 자주갔는데 요즘은 다른데도 탄산수 잘 주더라구요 ㅎㅎ 여기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계절을 좀 많이 탄다고 해야할까 요 어떤때는 전체적으로 퀄리티 좋고 종류도 다양하다가 한번씩 먹을게 없어서 풀데기 만 먹고 오는 적도 있는거 같아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더들리님!! 그런데 저 하나만 도 여쭈어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짐벌은 어떤걸 사용하시는지와 짐벌에 핸드폰 껴서 가지고 다니다가 혹시 주변에서 왜 촬영하세요!? 뭐 이런 사람들은 없었나요? 있었다면 대처도 어떻게 하는지 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신라는 못가보고 롯데랑 조선만 다녀왔는데 롯데는 개인적으로 제가 방문한 날 음식 퀄리티가 그렇게 좋지 않았어요 디너 오픈시간에 맞춰가서 육류는 바로 썰어주셨지만 종류가 많지도 않았고 새우튀김은 기름 잔뜩 머금고 있고 별로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엔 조선호텔 아리아로 갔는데 디너 중간에 들어갔음에도 육류 따뜻하고 종류도 많고 중식 , 튀김류도 굉장히 퀄리티가 좋아서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곳은 아리아더라구요 내년에 포시즌스 가기로 했는데 기대됩니다! 제가 한식 제일 맛있게 먹은 호텔뷔페는 리버사이드였네요 게장이 정말 맛있었던 기억.. 하지만 다른파트는 0점이었던곳이었어요
소공동 라세느랑 잠실 라세느랑 디저트 차이가 있지 않나...이게 요즘 저의 가장 큰 궁금한 부분입니다. 잠실 라세느만 다녔는데 갈 때마다 디저트가 너무 별로이고 개선이 안되어서요. 소공동 라세느 조식을 얼마전 갔는데 기본이 된 맛있는 베이커리들이 제공되더라구요. 조식과 디너 구성이 다를 수 있으니 소공동 디너 디저트들 자세한 설명이 궁금했는데 올려주신 영상을 통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네요. 그치만 다른 얘기들은 너무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