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아도 보여 그녀는 나만의 천사 넌 어느 별에서 와 어느새 내게 내려온 거니 넌 내 마음 깊은 곳 모두 다 이해해주는 천사야 이 마음 절대 거짓아냐 사랑하면 서로를 알 수가 있어 난 너를 처음 본 순간 마법에 걸린 듯 내 심장은 멈췄어 난 너만을 사랑해 그대만을 위해서 살겠어 난 울고 싶지 않아 약한 내 모습이 싫어 언제나 쉽게 믿고 바보처럼 상처받았지 하지만 너는 달라 흔들리는 날 잡아주는 너니까 너 같은 사람 처음이야 사랑하면 서로를 알 수가 있어 (난 너를 좀 더 알고 싶어) 너란 사람 이미 내겐 사랑이야 (너는 내 음악) 믿을거야 너만을 함께하리 영원히 (내 인생 모두 바치리) 그대만을 위해서 살겠어 약속해 (약속해) 무슨 일 있어도 우린 함께하리라 사랑하고 있다면 알 수가 있어 난 너를 처음 본 순간 마법에 걸린 듯 저 하늘 높이 올라 구름 위로 날아가 그대 만을 위해서 살겠어
이영상을 1년만에 다시 보니 진짜 눙누님과 효신님 노래와 연기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저는 신진 뮤덕인으로서 베토벤을 초연,재연 5번 관극을 했는데 봐도 봐도 즐리지 않고 볼수록 새롭고 진쫘 뮤지컬은 앙상블이 있어서 최소 3번 보는걸 추천합니다. 같은 역할이지만 각각의 미묘한 극인물에 대한 해석과 표현이 달라서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이 있으니 시간과 여유가 있는 관객님들 문화,예술을 대단히 사랑하는 분들에겐 핵추천하는 루틴이니 그대로 해보세요!
I am sure most every female in the audience wanted to be that actress. PHS is so amazingly talented and professional. He does not even let the audience shake him from his role, but still allows for the audience to enjoy it. Such sk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