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부네요 내 가슴안에 그대라는 바람이 언제나 내게 그랬듯이 내 맘 흔들어 놓고 추억이라는 흔적만 남기고 달아나죠 난 길을 잃었죠 늘 그대라는 사람만 보다가 단 한 번 의심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대없는 낯설은 길 위에 남아있죠 가져가세요 좋은 기억마저도 그대가 없이는 내겐 짐만 될텐데 자꾸 꺼내보면 그리움만 커져서.. 다시 돌아가는 길 발걸음 또 멈추게 하죠 추억은 사랑을 닮아 난 자꾸 돌아보겠죠 그곳엔 아직도 그대가 있어서 그래서 아픈가봐요 한 번쯤 꼭 한 번쯤은 그대도 날 볼까봐 오늘도 기다려요.. 나 이제 어쩌죠 아무리 그댈 달아나려 해봐도 한뼘도 멀어지지 못해 매일 같은 자리에 매일 같은 무게로 하루를 살아가죠 어딜 보아도 온통 그대 뿐이죠 날 보던 눈빛이 자꾸 맘에 걸려서 다시 눈을 감고 그댈 지우려하면 굳게 다문 입술이 떨려와 참았던 눈물이 흐르죠 추억은 사랑을 닮아 난 자꾸 돌아보겠죠 그곳엔 아직도 그대가 있어서 그래서 아픈가봐요 한 번쯤 꼭 한 번쯤은 그대도 날 볼까봐 오늘도 기다려요 어느 날 뒤돌아보다 그대가 나를 본다면 나 어떻게 하죠 아무 말 못하는 나를 잘 알잖아요.. 추억은 바람을 타고 언젠가 흩어질텐데 울어도 소리쳐봐도 모른 척 버리려해도 잊지 못할 그 사람 오늘도 기다려요.. 나를 잘 알잖아요...
한국인들이 영어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문법 맞나 확인하느라 못하는 이유도 있음. 그 처럼 맞춤법 지적을 많이 하는데.. 문법과 맞춤법이 생기기 전에 언어는 의사소통의 목적으로 만들어 졌음.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하면 좋겠지만 그게 어렵다면 의사소통할 수 있다는 자체에 의미를 두는게 옳다 봅니다. (언어학 전공했어요) 부족합니다만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효신이 형님 잘 지내시죠... 사는게 바쁘고 길도 달라지고, 연락 할 방법도 없다는 핑계로 오랜만에 노래 들으러 왔습니다.... 소주잔 기울이며 소속사 때문에 서로 힘들어 하고, 울면서 저는 포기하고 현실에 수긍하고 살기로 하고 고향 내려와서 일하면서 간간히 연락을 했는데.... 바빠서 그냥 바쁘다는 핑계로 무덤덤하게 살아가는데 형님은 여전히 멋지게 사시는군요... 언젠가 만나게 되면 우리가 그때 기울였던 소주잔 처럼 이야기 가득 채워서 만나길 바랍니다.... 아무런 관계 없는 이곳에서 이런 댓글써서 죄송합니다..
창법에 관해서 전문가가 아니라 기술적으로는 모르겠지만 그냥 듣기에 과거의 창법 보다 '위로'에 적합한 목소리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최근에 나온 곡들도 그렇고 대장도 무지막지하게 애절한 노래보다 정말 마음을 어루만져 줄 음악들을 추구하시는 것 같기 때문에 이런 부드럽고 차분한 목소리가 마음에 더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고 느껴요. 예전엔 화려하고 절절한 목소리였다면 요즘은 담담하고 성숙한 목소리랄까 ㅎㅎ 사실 기교나 고음보다 이런 담담함이 더 큰 감동을 줄 때가 많기 때문에 가수로서 한계 없이 발전 하신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렇다고 해서 예전의 테크닉을 구사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자신의 역량을 늘려나간다는게 이런거라고 생각해요. 본인의 스펙트럼을 이만큼 꾸준히 넓혀나가는 가수는 정말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러니까 결론은 그냥 갓효신. 사랑해요. 사랑스러운 당신의 팬이여서 자랑스럽습니다.
+MinAh Kim 이게 레알 팩트인데 왜 ...스킬과 기교에 만족하는지 모르겠음 월트 디즈니 애니 노래들이 전세계로 히트친 이유가 왜인데....성우들이 노래 실력에 있엇을까.... 사람 마음을 간드러지는 뭔가가 있엇고 그게 팩트인데 왜 가수들을 실력과 성적이라는걸 가지고 잣대를 겨누는지..
중요한건 박효신이라는 가수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 설령 호흡이 줄어들수도 성대의 탄력이 떨어질수도 있겠지만 이것마저도 그는 성장의 계기로 삼을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이듦은 단순히 노화라는 말로 표현할수 있지만 다른말로 성숙이라는 말로도 대신할수 있습니다. 그런의미로 그는 계속해서 변화할것입니다. 어떤모습이든 저에게 당신은 최고의 가수입니다.
정말 아름답다. 감탄만 난다 맨 처음 박효신 동영상 봤을때를 잊을 수 없다.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났다. 왜 그렇게 느꼈는지 모르겠는데 그저 아름다웠다. 박효신보다 잘생기고 예쁜 모델배우들 많고 목소리예쁜 사람도 많다. 그런데 왜 그를 보면 눈물이 날 정도로 아름답게 느껴질까? 이게 예술인가?
박효신이 직접 얘기한적 있음 2000년초반 접어들면서 그전에는 R&B 흑인 음악 들이 무조선 최고인줄 알았으나 다양한 장르를 접하고 다양한 소리를 접하면서 자기자신의 발전의 계기가 되었다는 식으로 말한 적이 있음 그 즈음부터 소리 자체에 대해 연구하고 점점 가다듬어 진듯함
내가 젤 좋아하는 보컬리스트.가수는 보컬 음색 감정전달 다 상타치여야 하는데 대장님은 그거 다 갖추고 외모 연기 피지컬 다 상타치...하..대체 못하는게 뭘까?특히 대장 노랠 들으면 하늘에 가서 혼자 천사의 노랠 듣는것 같음 해외에 나가도 해외 ㄹㅈㄷ가수들이랑 겨뤄도 전혀 꿀리지 않을 가수 대장은 밥 말리 마이클 잭슨급임 아니 오히려 감정전달은 대장이 우위라 할수 있지 단순히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걸 넘어 다른세계로 가게 하니까 ㅎㅎ
그대가 부네요 내 가슴안에 그대라는 바람이 언제나 내게 그랬듯이 내 맘 흔들어 놓고 추억이라는 흔적만 남기고 달아나죠 난 길을 잃었죠 늘 그대라는 사람만 보다가 단 한 번 의심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대없는 낯설은 길 위에 남아있죠 가져가세요 좋은 기억마저도 그대가 없이는 내겐 짐만 될텐데 자꾸 꺼내보면 그리움만 커져서 다시 돌아가는 길 발걸음 또 멈추게 하죠 추억은 사랑을 닮아 난 자꾸 돌아보겠죠 그곳엔 아직도 그대가 있어서 그래서 아픈가봐요 한 번쯤 꼭 한 번쯤은 그대도 날 볼까봐 오늘도 기다려요 나 이제 어쩌죠 아무리 그댈 달아나려 해봐도 한뼘도 멀어지지 못해 매일 같은 자리에 매일 같은 무게로 하루를 살아가죠 어딜 보아도 온통 그대 뿐이죠 날 보던 눈빛이 자꾸 맘에 걸려서 다시 눈을 감고 그댈 지우려하면 굳게 다문 입술이 떨려와 참았던 눈물이 흐르죠 추억은 사랑을 닮아 난 자꾸 돌아보겠죠 그곳엔 아직도 그대가 있어서 그래서 아픈가봐요 한 번쯤 꼭 한 번쯤은 그대도 날 볼까봐 오늘도 기다려요 어느 날 뒤돌아보다 그대가 나를 본다면 나 어떻게 하죠 아무 말 못하는 나를 잘 알잖아요 추억은 바람을 타고 언젠가 흩어질텐데 울어도 소리쳐봐도 모른 척 버리려해도 잊지 못할 그 사람 오늘도 기다려요 나를 잘 알잖아요
지나가다 기억속에 누군가를 닮은 사람을 보면 뒤돌아 보듯 수많은 추억들이 나보다 당신을 더생각했던 사랑을 너무나도 닮아있어 살아가다 너무나도 자주 돌아보게된다 그곳에 멈춰있는 시간속에 한사람이 변하지않은 그시절에 그사람으로 나를 돌아봐줬으면 하는마음 제목과 가사 그리고 머장의 주옥같은 목소리 ㅠㅠ
나는창법에 대해서는 1도 모르지만ㅋ 창법바꾸는게 되게 힘들다고 들었는데 지금이 어떻든 저쩌든 그건 내가평가할게아니고 난 박효신이란 가수가 꾸준히 노력하고 변화를추구한다는 그 점만으로도 되게 좋은데... 김진호가 히든싱어 나와서 "이제서야 내 목소리로 노래하고있다" 라고 한것처럼 박효신도 박효신 노래인생에서 계속 자신의 목소리를 찾는중 아닐까..개오글ㅋㅋㄱㅋ 아무튼 대장은 언제나 옳다. 그리고 날이갈수록 섹시해져..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