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나비소녀 첫사랑 변백현 직캠,, 15년에 엑솔루션 광탈하고 직캠 찾아보다가 이거 보고 찐으로 충격먹음.. 와 정말 가수 해줘서 고맙다는 생각 밖에 안 들정도로 처음 봤을 때 멍 때리면서 봄.. 예나 지금이나 콘서트장에서 무대에서 팬들 바라봐주는 저 눈빛이 너무 사랑스럽고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오늘 정신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았어 얘기하면서 많이 울기도 했어 여러 질문 중 하나가 “지금까지 버텨온 이유나 버텨오게 한 무언가가 있냐”는 질문이었어 아무생각이 안 들더라고 곰곰이 생각을 하니까 너가 생각이 났어 백현이 포함 엑소 전체지만 아무튼 너가 생각이 났어 말하니까 또 웃음이 나고 순간 행복했어 중2 때부터 좋아해서 23살인 지금까지 여전히 좋아해 상담을 마치고 나가는 순간에 가방에 달려있는 터래기를 보면서 이거 안다고 백현씨가 만든 터래기 맞냐고 말씀하시는 상담 선생님에 맞다고 했어 상담 선생님이 오늘 본 얼굴 중에 제일 밝은 얼굴이라고 하더라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나봐 고마워 진짜로 나의 힘들었던 시절을 함께해주고 위로해줘서 고마워 나도 계속 함께할게 해줄 수 있는 게 이것 뿐이라 미안하지만 이거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고마워 백현아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 붉어질 거 같긴 한데.. 그냥 쓰고 싶었어! 고마웠다고! 진짜로 고맙고 좋아해!🥰 너가 만든 터래기 덕분에 또 위로를 받아
지연님이랑 비슷한 기간만큼 백현이를 좋아해온 에리예요. 저녁 잔잔한 웃음을 지으며 나비소녀를 보다가 지연님의 댓글을 보게 되었어요. 비록 얼굴도 모르는 사이지만 제 댓글이 지연님에게 조금의 행복이 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지연님의 앞날에 행복한 일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조금만 힘들고 많이 웃는 평생이 되길 바라요. 힘내요. 잘 해낼 수 있을 거예요. 제가 응원할게요. 꼭 우리 같이 백현이 50주년, 70주년 콘서트에 가서 응원해요. 🥰 🥰
@@user-hihit 감사해요 덕분에 또 백현이 영상을 보게 되었고, 같은 에리님의 댓글로 따뜻해지는 듯한 기분을 받았어요. 저한테 행복을 빌어준 만큼 서진님도 행복한 나날들만 보냈으면 좋겠어요! 정말 감사해요. 생각지도 못했던 글이라 지금 쓰는 답글에 제가 느낀 감정이 다 전해질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해요! 콘서트도 꼭 같이 가서 응원했으면 재밌을 거 같아요! 고마워요🥰
현생때문에 완덕하려다가도 못한다 너무 많은 추억이 있어서.. 썸네일만 봐도 몽글몽글한 감정과 울컥함.. 인생에서 제일 힘들 때 찾아왔던 엑소 아이돌에 엄청난 편견만 가득했던 발라드만 듣던 내가 처음으로 엑소때문에 콘서트도 가고 앨범도 사고 .. 뮤지컬도 보고 ㅎ 엑소는 진짜 그냥 아이돌이 아니다. 많은 일도 있었지만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 엑소 믿는다!! 완덕이란 없다 그냥 영원히 함께하고싶어 엑소
선옐 아아 완덕은 음.. 탈덕 하고 갈아타고 그런 게 아니라 좋아하는 감정은 다 그래도인데 이제 덕질을 끝낸다 이런 느낌이랄까요..아직도 좋아하고 앞으로도 응원할 거지만 이제 현생 살고 내 인생 살며 그냥 마음으로만 응원하는 그런.. 덕질의 완성..? 좋은 끝? 그런 의미에용
팬들에게 너무 소중한 존재인 백현아. 너를 좋아한지 어느덧 10년이 넘어간다. 고등학교 때 교복입고 으르렁 공개방송 다니던게 엊그제 같은데 나도 벌써 20대 후반이야ㅠㅠ백현이 덕분에 내 10대, 20대 행복하고 좋은 기억으로 가득해. 더 훗날 내가 나이가 아주 많아져도 내 젊은 시절을 떠올릴 때면 백현이가 예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떠오를거 같아. 앞으로도 더 많이 좋아하고 응원할거니까 우리 오래 보자!!! 너무 예쁘고 소중한 백현이 항상 사랑해!!!!💕
변백현 직캠 중 가장 찬란하고 몸짓 하나하나에서 빛이 나는 것 같다 이 영상 볼 때마다 이 영상의 분위기에 내가 들어간 것 같고 어쩜 춤 추는 것도 살랑살랑 추는데 진짜 나비같고 사람 홀리려고 태어난 사람이 아닐까 살면서 본 사람 중에 가장 예쁘다 내가 이걸 두 눈으로 볼 수 있을 날이 올까 버킷리스트에 넣어놔야지
왠지모르게 힘들거나 울적해지면 여기로 오게 되는 거 같아 지난 날의 소중한 추억들 때문일까 나의 청춘 그리고 영원한 피터팬 백현아 그동안 얼마나 힘들게 싸워왔니 13년동안 쉼없이 열심히 달려온 네가 뭘 잘못했다고 이런 일을 겪는걸까 그렇게 커다란 짐을 짊어지면서도 힘들다는 내색조차 하지 않았던 네가 조금은 아프고 안쓰럽더라 그렇지만 잘 될거야 우린 항상 그래왔으니까 우리는 백현이를 믿고 백현이는 우리를 믿으니 지금은 어둡기만 한 거 같아도 시간이 지나면 아름답게 반짝일거야 그러니 우리 조금만 더 힘내보자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해
엑소는 뭔가 특별한게 있음... 아이돌 그 이상으로 다가와 진짜 항상 반짝반짝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사람들임 그만큼 내가 너무 받은게 많아서 사랑도 행복도 웃음도 온갖 긍정적인건 다 얘네한테 받아서.. 참 따뜻하고 다정하고 예쁜 사람들임 진짜루 큰 사랑받을 자격 충분한 사람들
끝까지 보지못한적이 너무나도 많은 직캠 이날의 백현이를 너무나도 사랑하고있나봐 내가 너의 존재가 없어도 행복 할 수 있을까 백현아? 있잖아 함께했던 모든게 참 예쁘게 기억나 이 영상속의 널 보면 내 행복의 정의를 너로 내려도 과언이 아니겠구나싶다 예쁜 백현아 너무 많이 사랑해 보고싶다 날이 갑자기 추워지니까 옷 따뜻하게 입어 내년 봄에도 보러올게 그때까지 변함없이 생각날때마다 이날의 널 담으러올게 사랑해 많이
안녕 백현 오빠! 엑소가 휘어잡은 그 시대 약간 뒤에 산 고딩 팬이에요. 진짜… 아이돌이란 존재 자체에 크게 관심이 없던 제가 어쩌다가 백현 오빠한테 입덕하게 된건지 아직도 실감이 안 나요ㅋㅋㅋㅋ 지금도 약간 ‘진짜? 내가? 아이돌 덕질을? 할거라고? 입덕 했다고?’ 상태라 많이 당황스럽긴 한데ㅋㅋㅋㅋ 그래두.. 와 이거 저 9살 때 찍힌 직캠이네요. 팬들에게 장난스럽고 다정한 모습에 저도 모르게 홀린 듯이 이런저런 영상 찾아보고 있는데 세상에… 정말 소년같은 오빠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 아무래도 최근엔 뭔가 연상! 으른! 같은 느낌이잖아요ㅋㅋㅋㅋ 이런 시절이 있었구나. 여전히 소년같은 모습이 낭낭해 참 좋아하지만 이 때는 정말로 그 시절 내가 사랑한 소년같은 느낌이랄까. 이 때의 오빠를 다시 볼 수 없고, 그 순간에 오빠를 열렬히 사랑할 수 없었다는게 너머 아쉬워서 눈물이 나요. 그냥 좀 빨리 아이돌에 관심을 가져볼 순 없었던건지, 엑소를 알려하지 않았는지, 이 시절의 팬들과 함께 응원하고 사랑할 순 없었던건지…수많은 후회가 절 덮치지만 그럼에도 아직 저에겐 시간이 있으니깐요. 그냥, 10대의 끝자락에 살고 있는 제 삶을 오빠로 장식할 수 있을 것 같아 행운이라 생각해요. 저는 오빠의 청춘을 함께하지 못했지만, 제 청춘에 오빠를 담을 수 있어요. 정말 다행이에요. 많이 늦었지만, 또 더 이상 늦지 않았다는 사실에 안도해요. 혼자 조용히 덕질할테니깐… 아프지 말고, 힘들지 말고, 그냥 쭉 우리 잘 지내요. 오빠의 처음에 있진 못했지만 오빠의 끝에는 함께할게요. 변백현 화이팅!
다른 아이돌을 좋아하는 지금도 일하다가 힘들면 종종 떠올라서 퇴근하고 보는 직캠...그만큼 이 영상이 그리고 백현이 자체가 오래오래 익숙한 위로가 되어줬었음 백현이와 엑소를 빼고는 내 10대와 20대를 얘기할 수 없을정도로 무던히 의지했었고 또 행복을 빚졌고 그 덕에 지금의 나도 있는 거라고 생각함 여전히 많이 고맙고 먼발치서 조그맣게나마 응원하고 있다 내가 가장 어리고 순수한 때에 가장 열렬하게 좋아했던 어쩌면 내 기억 속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있을 연예인이지 않을까 싶음
볼때마다 뭔가 기분이 싱숭생숭해지는 건 나만 그런가 뭔가 그때 풋풋했던 엑소랑 빙의글 보고 킥킥대고 문방구에서 멤버들 명찰 사서 가방에 달고 옛날 생각 나게 하는 것 같아 백현아 내 인생의 일부에 들어와줘서 고마워 그때 그시절의 엑소 다시 보고싶다 멤버들 군대 가기 전에 콘서트 못간게 내 한이야... 사랑해
변백현은 내가 정말 힘들 때 존재 자체만으로도 너무 큰 위로였음 정말 너무 내게 과분한 존재였어 나보다 소중했고 내 전부였고 그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였음 엑소 변백현도 좋지만 이젠 그냥 변백현이라는 사람 자체가 좋아진지 오래다 10대 첫시작때 좋아하고 10대마지막 순간까지 좋아해서 정말 10대를 백현이와 함께 보냄 너무 영광이고 행복한 마음 뿐 ,,,, 우리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하자 백현아
내가 나의 청춘을 말할 때에도, 남들이 나의 청춘을 말할 때에도 그 중심에는 언제나 이 시절의 네가 있었어 백현아 네가 나이를 먹은 만큼 나도 나이를 먹어서 예전만큼 열정적이진 못하지만 네가 선사한 가장 찬란한 순간의 가장 빛나는 추억은 내가 죽는 날까지 사라지지 않을 것 같아 네가 언제나 무대에 선다면 나 또한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응원할게 너는 아직까지도 내 가장 빛나는 별, 내 가장 소중한 청춘이야 백현아
지금 보이그룹중에선 엑소가 가장최고고 내 힘듬을 엑소보면서 다 풀수있어서 행복하고 엑소엘되기 잘했다고 생각한다 .. 진짜로 .. 엑소오빠들 앞으로 꽃길만 걸어요 밑에선 엑소엘들이 오빠들 다 받쳐줄게요 항상 힘들지말고용 .. 이런 곡 들을때마다 진짜로 .. 위로가 되고 .. 그냥 너무 좋다 ..
문득 나비소녀가 떠올라서 오랜만에 직캠을 봤어 나는 나비소녀 댓글을 되게 좋아해 댓글이 하나 같이 너무 예쁜 말들이라 다 백현이를 향한 말인데도 내가 괜히 마음이 따뜻해져서 힘들 때 생각나면 나비소녀 댓글 읽으면서 힘을 얻기도 해 백현이 너도 힘들 때 나비소녀 댓글 읽어보면 좋겠다 이 예쁜 말들의 주체가 다 너니까 댓글 중에 내가 되게 좋아하는 말이 있는데 “백현이 너를 지키는 건 나무가 아닌 숲이니까 쓰러진 나무를 발견해도 괜찮아. 그건 니 잘못이 아니야” 이거 너무 좋은 말인데 사실 되게 힘든 거 같아 나를 좋아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나를 싫어하고 미워하는 몇몇이 항상 나를 힘들게 하더라고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아도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 때문에 그걸 자꾸 잊게 돼 근데 백현아 그거 정말 힘든 거 나도 아는데 그래도 한번 더 알려주고 싶어 널 지키는 숲을 봐줘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 정말 많으니까 너는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 가끔 힘들면 쉬어가도 괜찮아 나를 포함한 너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니가 제일 중요하니까 니가 조금만 아프고 되도록이면 행복하기를 바라니까 나의 우주, 나의 전부, 나의 사랑 백현아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사랑한다는 말이 부족할 만큼
관심없다가 백현 검색어 치고 영상 몇개 봤는데 그중에 이걸로 입덕의 문을 열은 2년째인 에리입니다 ㅎㅎ .. 백현의 순수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좋았고 덕질하게됫는데 알아갈수록 멋진 분위기와 따뜻한 마음까지 알게되서 참 잘 좋아하게 된 연예인이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나 이때는 마냥 어린 중학생이었는데 현아 나 이제 영상 속의 너랑 비슷한 나이가 됐어 요즘 나는 실습도 하면서 더 큰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하고있는데 지금의 내 나이보다 어렸던 너는 어떻게 무섭고 두려운 세상에 멋지게 발을 내딛었는지 너가 참 존경스러워져 나한테는 너가 힘이야 너한테도 이런 내가 힘이 되면 좋겠어 항상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백현아 나 오늘도 왔어 오늘은 2022년 1월1일인데 떡국은 맛있게 먹었니..? 사실 떡국 안먹는거 다안다.. 나이 나만 먹잖아^^ㅎㅎ 2022년에는 백현이랑 못있어서 아쉽지만 우리 이번년도도 서로 생각하면서 잘 살아보자:) 내 행운 내 행복 내 사랑 내 사람 많이 보고싶다 사랑해 정말.
위에 댓글 진짜 너무나 눈물 ㅠㅠ 정말 저예뻣던 추억속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미치겠어여.. 가끔 엑소란 그룹을 추억속에 두는 댓글들이 보여서 속상한데..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엑소야.. 내처음이자 마지막 아이돌.. 누굴 이렇게 응원하고 열정적으로 좋아할 자신이 없다..너네가 아니면 곱게 키운 내눈도 그렇고..이 애틋함도 갖지 못할거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