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a del sur pago a los Árbitros para avanzar a cuartos y semifinales, por eso jamás volvieron a llegar a semifinales a algún otro mundial, yo no estaría tan contento si fuera coreano.
포르투갈이야 그 땐 황금세대였으니까 강한 상대였던건 당연했고 폴란드랑 미국도 절대 만만한 팀이 아니였습니다. 폴란드는 당시 리버풀 소속의 키퍼 두덱에 스트라이커 올리사데베가 최대 경계대상이였고 당시 유럽 예선에서도 가장 먼저 본선진출 확정을 지었으니까 만만하다고 볼 수 없었고요. 그나마 미국이 멕시코보단 해볼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본선 들어갈땐 생각이 바뀌었죠. 도너번, 맥브라이드, 클라우디오 레이나 등의 선수들이 본선에 와서 기대 이상을 해주면서 8강까지 갔었죠.
@@youngblood3907 골 넣은 선수 말고 한명의 일본선수가 더 있는데, 그 선수가 제일 앞서있음. 2002년 당시 규정에 따르면 골에 관여하지 않은 선수가 그 어떤 수비수보다도 앞서있으면 오프사이드 처리가 되기 때문에 저 골은 무효였어야 함. 그 이후에 오프사이드 규정이 바뀐 거고.
근데 한일월드컵 관련해서 유럽애들이 일본한텐 지랄 안하는 이유가 심판매수를 했든 안했든 16강딱이었어서 그럼. 8강 이상 가는게 원래 힘들고 지들만의 특권이라고 생각해서 우리한텐 "감히 아시아놈들이?"라는 생각으로 그랬다는 말도 많지. 이탈리아는 다음 월드컵 우승도 한 놈들이 괜히 지랄들 하지
우리나라는 5회인가 6회인가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할 때였고 일본은 왔다갔다 할 때여서 16강 진출 기쁨이 우리보다 더 컸을듯.. 2002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사우디, 이란 정도가 아시아의 패자였음.. 일본이 유소년 육성과 체계적인 시스템 도입하며 아시아 최강이 됨.. 우리나라가 뒤늦게 일본 따라하며 그나마 유지 중..
그게아님...히딩크 감독이 한국에 부임했을때 충격받은게 티비에는 야구경기밖에 안나온다고 할정도로 대한민국은 야구의 나라여서 월드컵 4강신화에도 국가대표 감독을 더해봐야 의미없다 판단하고 스스로 사임했습니다..그래서 대한민국은 월드컵 열어봐야 별 성관없지만...일본은 야구와 축구가 공존하는 나라여서 그게 J리그 발전의 기반이 될수밖에 없었다는게 팩트..
일본의 터키전 16강 왼발프리킥 골대 맞은 장면은 아직도 기억난다. 저 경기의 전반적인 지배력은 터키보다 일본이 조금 더 좋았던 경기로 기억 됨. 어쨌든 2002년에 한국과 일본의 운명은 달라졌고... 그리고 2024년 현재 일본은 자신의 길을 가고 있지만, 한국은 정몽규 나가라 그냥.
그니까...세상일이 100%가 없고, 일부 일본은 혐한모드 했겠지만, 일부 일본은 진심으로 축하하고 결승올라와서 도쿄로 오라고 했다. 반대였으면 한국은 100% 다 일본 축하했겠냐? 우리도 일부는 일본 욕하고 심판 매수했다고 했겠지...나쁜 거만 보지마라 븅신아..그렇게 사니까 인생이 힘든거야..
저때 16강에서 일본 만난 터키는 엄청 환호했단거.. 그때만 해도 일본은 세계 축구계에선 변방인 축구 약소국이었으니 그럴만 했지.. 뭐 지금도 피파 랭킹에 비해 평가절하 당하는 일본이니 그땐 오죽했겠나? 16강,8강에서 한국 만난 이탈리아,스페인 역시 날로 먹는 승리라 생각했고.. 갠적으로 생각해볼때 스페인전은 편파 판정 확연 했지만 이탈리아전은 실력으로 이긴 경기임.. 편파판정 없이 차라리 스페인에게 패했다면 오히려 한국 축구가 훨씬 빛났을텐데 스페인전 편파판정으로 한국 성적 전체가 부정되는 격.. 2002 월드컵 한국의 정확한 성적은 8강으로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