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산 후 입원할 때부터 두돌이 된 오늘까지 궁금함 점이 생길때마다 챙겨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돌이된 무렵부터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데요.. 어린이집에 무염, 무가당을 부탁드리니 모두가 동의해야 가능하다고 해서(100여명) 포기하고 집에서만 무염을 유지하고 있어요. 우연히 어린이집에서 식사를 하게 되어 아이들이 먹는 음식을 그대로 먹어봤는데요 너무 맛있는거에요...ㅜㅜ 저염의 수준이 아니라 그냥 어른이 먹어도 충분히 맛있는 맛이더라고요.. 너무 화가나 식단을 관리하는 구청에 민원을 넣으니 결국 선생님께서 언급해주신 제도/규정대로 하고 있다는 대답만 받았어요.. (심지어 만1세 아기들에게 간식으로 떡과 케익을 먹여서 이런 날은 조퇴를 하는걸로 조절하고 있어요..) 국가의 세심한 보살핌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저염이래..저가당이래.. 규정대로 하고 있대 등 다를 이런 말만 믿고 생각없이 먹이는 부모들이 많은데 어서빨리 바로 잡히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유미선생님~ 하정훈선생님 유튜브에서 넘어와서 좋은 정보 유익하게 보고 갑니다. 제가 사는 곳은 북미인데요. 14개월 아기 먹이는 음료가 포장지엔 no sugar added라고 되어 있는데 원재료 표기에는 Organic Concentrated Lemon Juice(if necessary)라고 적혀있어요. 이것도 첨가당인걸까요? 그럼 왜 no sugar added라고 적은걸까요.. 단순히 정제설탕은 안 넣었단 뜻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