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정부가 의도적으로 국민 급여를 낮게 책정합니다. 왜냐하면 수출로 먹고 살아야하기 때문이죠. 대만 역시 한국과 같은 상황이었는데요. 한국은 대기업 몰아주기로 수출주도형 성장했다면 대만은 외국대기업에 OEM(하청/협력사) 방식으로 수출성장을 추진합니다. 그래서 원가절감이 절실했고 인건비를 굉장히 낮게 책정했고 그렇기에 식료품/외식 가격을 통제했습니다. 오르지 않도록 굉장히 압박해서 국민들이 어느정도 살게 했지만 문제는 먹는 것 빼고는 전부 거지같은 생활을 합니다. 대만 ! 하면 떠오르는 것이 TSMC 인데, 사실 이 기업도 돈 번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또 다른 그룹 홍하이(폭스콘) 역시 영업이익률이 1% 수준입니다. 상황이 이러니 대만국민들은 가처분소득이 낮아서 집은 커녕 자동차 구매력도 안되죠. 그래서 자국 내수산업이 완전이 박살납니다. 그런가운데 중국본토 자본이 들어오면서 집값이 우리나라하고 비슷한데, 가처분소득 대비 우리나라보다 훨 ~~~ 씬 비쌉니다. 그래서 대만을 유령섬이라고 하죠. 한국은 그나마 대만 보다 살기 좋습니다. 대만 GDP 높은 것은 그만큼 수출을 많이 한다는 것인데, 그 수출로 번 돈이 국민들에게 가지 않는다는 거죠.(낙수효과 X)
대만 살기 엄청 힘들어요. 일단 변화가 없습니다. 이게 강점이자 단점이죠. 사람들이 허투루 돈을 낭비하지 않는 편이라 다들 수수한 차림으로 살죠. 더구나 건물 같은경우도 한번 지어놓으면 부수지않고 백년이고 계속 사용합니다. 덕분에 도시 전체 재개발이 어렵기때문에 교통시스템이 상당히 불편한편이고 보도블럭 없는지역이 많아 도보이동은 좀 무리죠. 월급은 낮은데 공산품 물가라든지 음식 퀄리티대비 물가는 한국 씹어먹습니다. 그래서 대만 젊은층이 결혼 출산 다 포기하고 디저트집 줄서기 같은 소확행에 집중하는것 같네요.
@@one.two.three. 일본은 대중교통이 비싸서 자전거 많이 타고 다니고, 대만은 대중교통이 불편해서 오토바이를 많이 타는거 아닐까요? 타이베이 말고 바로 옆 동네만 가도, 버스가 한 두시간에 한대 올까 말까이니.. 우리나라는 서울뿐 아니라, 다른 지역도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고 또 요금도 저렴해서 자전거나 오토바이가 필요 없는 거지, 우리나라도 대중교통이 일본처럼 비싸거나 아니면 대만처럼 이용이 불편하면 자전거나 오토바이 등 이런 교통수단 이용할 것 같은데요 😂
지난 주말에 홍콩에서 강실장님 뵙고 식사 두 번 했는데, 홍고고님도 계셨다면 진짜 영광이었을 겁니다. 자유롭고, 인간미 넘치고, 그 무엇에도 구애받지 않는 홍고고님의 삶이 정말 너무나 부럽습니다. 그깟 부귀영화가 무슨 대수입니까, 이런 게 진정 즐기는 삶이지. 저도 할 수만 있다면 다 내려놓고 그렇게 살고 싶어요.
1인당gdp로만 생활수준을 평가하기는 힘듭니다 해당지표는 산업에서 대기업비중이 클수록 괴리가 생기고 빈부격차의 정도와 물가를 반영하지 않습니다 대만의 산업구조는 한국과 비슷하게 천연자원이 없고 내수시장이 작으며 수출형제조업에 대기업(tsmc)위주로 원자재와 식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즉 외교 잘못하면 한방에 훅가는 구조지요
와... 타이베이까지 올라갔다가 중간까지 내려갔다 또 타이베까지 올라갔다 다시 가오슝으로 내려갔다 하면 진짜 힘들었을텐데 짜증 한 번, 불평불만 없이 다 따라주는 투스님 진짜 대단하시네요👍 다음 영상은 제가 좋아하는 치진이라니.. ❤ 기대할게요🥰 오늘 영상도 너무 잘 봤습니다!1 참, 긍정티는 개인이 구매 할 수도 있는건가요?
이게 바로 통계의 폐해입니다. 바로 평균이라는 아주 무서운 단어가 있습니다. 우선 대만과 한국의 인구 수 차이를 봐야 합니다. 대만과 한국의 인구 수 차이는 2배 차이가 납니다. 또 돈을 누가 무엇으로 버느냐가 있는데... 대만의 경제를 이끄는 것이 일부분의 물품(반도체, 더 알면 말 해주십시요. 댓글러님들아)들입니다. 즉 돈을 가져가는 사람들이 일부가 된다는 것이죠. 또 대부분이 대만 대표기업이 하청(돈은 하청을 준 곳[대기업 즉 일부의 사람]이 다 가져 감)을 받는 기업들입니다. 자신들의 기술로 자신들만의 대표 브랜드를 만든 기업이 적다라는 것이 대만인들의 임금을 낮추는 상황이라 보시면 될 듯합니다.
tsmc 같은 파운드리 외에도 시스템 반도체에 실력 있는 회사들은 꽤 있지만 고용을 많이 해주는 산업은 아니다 보니.. 자동화 설비들을 많이 이용해서 큰 돈을 벌더라도 고용을 통해서 돈이 풀리질 않죠. 폭스콘 같은 기업도 oem 비지니스가 주력이다 보니 당연히 직원들 급여가 짤 수 밖에요. 자체 브랜드를 육성해 놨으면 버는 만큼 임금도 비례해서 올려줄 여력이 있을텐데 말이죠.
맞습니다. 안타까운게... 우리나라와 다른 결로 수출 주도 성장을 해 왔습니다. 한때는 한국 민주화 과정에서 대기업 밀어주기 등등으로 차구책으로 대만식 중소기업, 강소기업 이야기를 많이 한 때도 있었습니다만... 역설적으로 대기업이 테크기업화 하면서 기술주도형 산업발전과 협력업체들의 수준도 같이 올라가 국가 경쟁력과, 기타 기업들의 평균임금 상승이 이루워졌습니다. 덕분에 왠간한 기업에 들어가면 꽤 많은 연봉을 받게 되었죠. 정말, 자원없는 나라치고는 역대급 단기간에 말이죠. 대만은 국제 경쟁력있는 강한 기술기업 수가 적었습니다. 몇몇 회사 이외에는 없죠. 더군다나 하청식 생산이나 이미 알려진 기술로 가성비 좋은 제품을 뽑아내는 회사가 대부분이다보니, 높은 임금을 줄 수 없는 상태가 고착이 된거고... 그러니, 물가는 어느정도 싸게 유지해야 했던겁니다. 돈을 많이 버는 수출기업들은 소수에게 돈이 집중 해택이 돌아왔고, 소위 말하는 낙수효과는 한국보다 훨~씬 적은 사회구조가 고착화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동생과 사업하다가 알게된 한국유학생출신 대만인들 몇명 아는데... 대만 명문대 다니다가, 한국 명문대서 석사학위 따고 대만 돌아가서도 연봉이 2000정도밖에 안되더군요. 그나마 자기는 초년생치고는 많이 받는거라고 하고. ㅎ 기회가 되면 한국 삼성이나, sk같은 기술기업에 들어가고 싶어했는데... 좀 잘 안풀렸었습니다. 봄에 한국 여행와서 만나서 듣기로는... 같은 대만출신 한국동문이 한국대기업에서 6000만원대중후반 정도 받는다고 무척 부러워하더군요. 자기는 내년에도 2000만원초반 이상은 힘들것 같다고...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gdp는 실질 국민소득이ㅜ아니에요. 건물하나 때려뷰수고 새로지으면 gdp올라가요. 실제급여와 물가가 중요한거죠. 대만의 평균급여는 한국의 절반이하 30~39%정도됩니다. 하지만 물가는 절대 많이 싸지않죠. 그러니 대만국민들이ㅜ살기힘듭니다. 참고로 일본도 한국보다 급여가ㅜ낮지만 물가는 그렇게 낮지않아서 일본국민들 삶의질이ㅜ낮은겁니다. 여권 소지율도 한국의 절반도 안되는거구요.
세계어디든 삶의 고충은 다 있느거 같네요 삶이 돈에 쫓기다 보니... 스트레스도 쌓이고 모든 물가는 올라가는데 그에 반해 내 월급은 제자리 걸음이거나 소숫점 인상 ㅜㅜ 에효~ 이럴땐 어느곳이든 여행 떠나가고 싶네요~~~~오널은 대만의 현실성을 조금이나마 알게되었네요 가끄이까~~~
우리나라가 수출국가이자나... 구조를 보면 기업이 한국은 대기업 구조이고 대만은 하청업체 구조임...그래서 대만이 임금이 잘 안올라... 근데 물가는 비싸고 부동산도 비싸..... ㅋ 헬조선 헬조선 하는데... 진짜 땅떵어리 크고 오일가스 나오는 자원국 제외한 나라중에 우리나라만큼 평타 이상치는 나라 드물어... 유럽도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다 젊은이들 살기 힘드븜... 부동산 비싸고 일자리 부족하고 일자리가 좀 있다치면 세금이 토할정도로 썌거나해 ㅡㅡ;;;
외부 식민지가 없는 선진국은 내부 국민에게 착취 선진국 꿀빨던 조선도 임진왜란으로 경제식민지 일본 못 빨아먹어 개털되면서 자국민들 쥐어짰거든 그게 조선 말기 양민의 노비화 난장판이야 자본주의 시스템은 이천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노예가 있어야 굴러가지 대만도 똑같이 자국민들 마른오징어 쥐어짜듯 비틀어 짜서 속빈 풍선거품경제 바람만 죽어라 넣는 중이라 저래 가혹한 세금으로 가처분소득 토막내고 금융족쇄를 채워서 노비화 인도 카스트만큼이나 철저한 신분계급제 허울뿐인 선진국 실상ㅋㅋㅋㅋㅋ 계급분화가 확실해서 태어날 때 하늘에게 부여받은 자기 신분에 만족하고 욕심부리지 않는 삶을 살게하는게 미국과 유럽의 교육시스템이다 빚내서 집사라 투자해라 국민들 등 떠밀어서 부채노비로 만들면 자산(미래자산인 빚 포함)도 빨아먹고 거기에 종속된 말 잘듣는 견마들도 얻고 한국은 IMF 맞고 00년대 초부터 저 루트 진입했다가 중공과의 교역에서 어마어마한 흑자가 나기 시작하면서 대미/대일 만성 무역적자를 메꿀 수 있었기 때문에 언 발에 오줌누면서 버텼던 거고 이제 그게 안되니까 앞으로도 쭉 청년절망은 해결 어렵겠네
@@honggogo 거기에 한국은 해외에 생산공장들이 많아서 gdp에 다 안잡히고 영업이익만 가져오는 구조이고 대만은 TSMC나 반도체기업들이라 하청받아서 자국내 생산이 많기때문에 gdp 다 잡혀서 그런거죠. 물론 대만이 많이 따라오긴했지만 보여지는 1인당gdp에비해 실질임금은 적을거에요. 해외에서 벌어들인 영업이익을 한국직원들에게 주다보니 gdp 대비 한국이 평균임금이 높아지는거구요 물론 한국 중소기업들은 해당사항이 적기때문에 그만큼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가 계속 벌어지고있구요 현재 한국 gdp 떨어지는건 이야기 하고싶지만 정치로 빠져버리니........ 패스..
한국에서 잘못 알려진 건강보험 관련 사실중에 하나가 외국인들 때문에 건보료가 적자가 난다고 알고 있는데, 오히려 매년 크게 흑자를 만들어 주고 있음. 문제는 이들중에서 중국인들만이 건강보험을 악용해서 적자를 만들고 있음..중국인 혐오 이런게 절대 아니라 정정당당히 일해서 보험료 내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너무 억울해함. 자기들까지 한국들에게 비난 받는다고..보험 함부로 악용하지 못하게 개선해야 됨. 2023.06.28. 지난해 외국인 건강보험 가입자의 재정수지가 5,000억원대 흑자를 냈습니다. 건보 재정수지는 지난해 5,560억원을 포함해 2018년부터 2조2,742억원 누적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중국인 대상으로는 재작년보다 120억원 늘어난 229억원 적자를 보였습니다. 건보 혜택만 노리고 입국하는 외국인을 막기 위해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는 입국 6개월이 지나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중국인만 적자인거 다 알음. 다만 조선족들이 중국인 적자인건 숨기고 외국인 흑자라고 선동해서 문제지. 우리나라 외국인 대부분은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인임. 게다가 얘네들도 고령화 진행중이라 건강보험 적자 더 심해질 예정임. 동포니 뭐니 그딴 구시대적인 방식 그만하고 조선족 때려잡아야 나라가 산다.
대만은 일부 반도체 회사들이 달러를 엄청나게 벌죠 그런데 그 대부분은 재투자 됩니다만 반도체업이 그렇듯 고용은 많이 늘지 않는데다 돈 많이 준다는 미디어텍이나 Tsmc은 워라벨이 바닥입니다 기본급은 삼전보다 높지만 성과급도 별로 없고 살인적 근무 해야되요 많은 고용을 불러오는 자동차나 조선 기계 금형 섬유 공업은 없다시피 하고 기간산업인 철강 화학 에너지도 수준이 낮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 대만 전쟁을 한다 치면 한국은 잠수함부터 소총 미사일 대포 전차 항모까지 모두 제작가능한데 대만은 자체적으로 만들수 있는 무기가 박격포나 소총 수준이고 미사일도 단거리 탄도 미사일정도.. 순항미사일은 못만듭니다 현재 대만에 달러 투자가 많이 들어가고 미리 반도체 결제한 자금이 들어가서 국제 통화가 아닌 대만 달러가 가치가 지나치게 고평가되서 그렇지 환율이 정상화되면 2.5만불 수준입니다
일본에 거주하던 한국 남자도 혼자 카페에 있는데 일본인 남여 3명이 다가와 말걸어 주어서 그때 부터 나이는 그들보다 많지만 절친이 되었고 같이 여행 다니고 술 마시고 논다고 합니다. ㅎㅎ 다른 일본 거주 한국 남자는 술집에서 혼자 술 먹는데 옆테이블 60 대 일본 부부와 3시간 동안 이런 저런 얘기 하더군요. ㅎㅎ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사실 GDP든 GNI든 평균 임금을 나타내진 않죠. 그나마 아시아권에서 실소득 높은 나라는 싱가폴 정도고 그 밑에가 홍콩 한국 일본이고.. 대만은 현실적으로 초임이 중국 1선 도시들하고 비교해도 높지 않기 때문에 의미가 없는.. 무엇보다 아시아 국가들은 공통적으로 도시 쏠림 현상과 그로 인한 높은 집값 문제가 있어서 다들 살기 힘듬. 뭐 미국 유럽은 뭐가 다르겠냐만은.. 삶이 재미는 없어도 단순히 삶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은 건 캐나다 호주 북유럽 스위스 정도가 있겠죠 뭐
어쨌든 인당 gdp 를 대만에 추월당한건 사실이죠... 지난 문정부에서 기어코 추월 당했네요... 대만은 정부와 온국민이 힘을 합쳐 반도체 굴기에 성공했고...지난 문정부는 삼성을 잡아 족쳤죠.... 그 모습 보면서 진짜 황당했는데...윤정부 들어서 반도체 살리기... 기업 살리기 하는데....성공했음 좋겠네요
한국이 산업범위도 넓고 생산가치가 훨씬 다양해서 전반적으로 대만보다 생산성이 좋습니다 따라서 품질과 물가가 더 싸다고 봐야하는데 대만은 수입에 많이 의존해서 상품가격이 좀더 비싼것으로 보입니다. 대만이 좋은 경제 능력을 가진 가장 큰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TSMC를 필두로하는 반도체 섹터의 엄청난 생산성과 함께 대만자본의 중국기업들 때문입니다. 즉, 한국처럼 자본이 비자본섹터의 생산성을 모두 흡수하는데 착취성만 놓고 보면 한국보다 더 심합니다. 왜 그런 대만이 오늘날 한국보다 더 안정적일까 하는 의문이 오래 있었는데 가장 큰 이유가 무역수지가 확실해서 적당한 속도를 유지한다면 거품을 계속 키울 수 있다는것이 결론입니다. 그렇죠. 대만도 거품이 폭발할 일만 남았는데 한국보다 터트릴 뇌관이 적습니다. 그래서 더 오래 버틸수 있는것 뿐입니다. 한국이 무너지고 얼마를 대만이 버틸수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대만도 한국이랑 똑같음. 학교 생활로 말하면 반평균을 1-2-3등 하는 애들이 올리는거고 나머지는 못 살음. 일반인 직장 월급가서 물어보면 우리보다 말도 안되게 적고 대만 문화가 직장에서 웬만한 회사는 입사 월급이 계속 가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이직해서 급여 올리는 방식. 그리고 우리랑 똑같이 집가격이 말도 안 됨. 그래서 대만도 출산율 우리보다 낫지만 뒤에서 같이 놀고 있는 나라임.
우리도 매우매우 한정적인 자원?, 제원 등으로 그 속에서 피터지게 사는데... 우리나라보다 작은 그것도 섬나라,,, 거기서도 딱 서쪽 해안으로해서 몇개도시에만 다 몰려 살고 잇고... 그런 대만은 어떻겟습니까~ 프로야구로만 봐도..., 딱 두팀만 잇네요~ 그정도로, 대기업도 몇개 없고.... 머릿숫자도 적구요~
4개월인데 1년으로 다시 올린다고 하는데 과연 가능할련지.젊은층 반대가 극심할거고 젊은사람들 전쟁나면 싸울건지 인터뷰 보면은 거의 안싸운다 말하고 대만연예인 비스무리들 대만성이라 말하는데도 그냥 나두고 위기감도 전혀 없는데 군복무 늘리지 못할거고 대만인들이 바라는 전쟁안나길...뭐 중공이 본인들도 피해많이 입을건데 미국에서 나오는 몇 년 안에 양안전쟁 발생한다는 말대로는 안될듯.공산당이 위기에 몰린다면 모르겠지만 지금 공산귀족들 잘지내니...대만 젊은이들 전혀 위기감 없이 즐기면서 잘사는데 군복무 늘리면 바로 선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