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강실장 입니다 . 실은 가다마이 입고 겁나 더운 날씨에 냉방도 안되는 곳에서 토킹하느라 상태가 안 좋아서^^' 무슨 말을 했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 방금 영상 끝까지 봤고 특히 제가 이야기 한 부분도 자세히 들었습니다. 천만다행으로 제가 생각하고 있던 이야기를 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물론 판단은 각자의 몫이지만요 ㅎ 무튼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응원의 댓글 또한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실꺼에요^^ 홍콩강실장
강실장님은 단순히 홍콩에서 오래 거주하신걸 넘어서 홍콩 시민들의 아픔의 역사 현장에서 함께 하셨었었군요. 저도 그때 홍콩에 있었지만 멀리서 보기만 해도 두렵던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홍콩에서 이루고 자하시는 목표 꼭 성취 하시길 바랄게요. 좋은 이야기들 너무 감사해요!!
여러 해 전에 여름휴가로 나홀로 홍콩 여행을 떠났었는데 요즘 홍고고 님의 홍콩 영상들을 보면서 그 당시의 추억들에 잠기게 되네요. 무척 습하고 덥기도 하고 중국어도 못해서 고생도 많았지만 홍콩의 매력에 푹 빠져서 참 즐거웠었는데.. 정말 다시 가보고 싶어지네요 이제 홍콩편도 마무리가 되어가는 걸 보고 있으니 뭔가 너무 아쉽네요 ㅎㅎ
홍콩에 3년 거주했습니다. 홍콩사람들의 중국에 대한 감정은 천차만별입니다. 제가 주로 친하게 지냈던 홍콩친구들은 소위 금수저 친구들였는데, 중국과 협력해야 홍콩경제발전이 유지가 되니 친중 성향이 많았습니다. 반면에 중산층이나 저소득층은 중국에 대한 적대감이 많았구요. 어찌됐든 7백만 홍콩시민들의 선택이 중요한거지, 제3자인 한국인들이 왈가왈부 할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여러나라에 거주해 봤는데, 아직도 시간날 때 방문하는 나라는 홍콩이 유일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느낄 수 없는 홍콩만의 특색 매력이 있습니다
제 관점에서 직장인이더라도 돈 웬만큼 잘 주는 직장을 갖고 승진을 제때 제때 한다는 전제하에, 한국의 일반적인 대기업보다 올라갈 수록 월급 격차가 확실히 커지고 (싱글이라는 전제하에) 저축할 수 있는 돈도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렌트, 비싼 물가 등의 요소를 고려를 하더라도요…
다양한 댓글 의견이 불편해서 자유롭게 말하고 표현하기가 어렵다고 한 것 처럼 반대로 다양한 댓글 의견을 존중하고 본인 스스로도 그러한 불편 없이 자유롭게 표현하고 이야기 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 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과 다르다 하여 공격적 언사를 서슴치 않거나 저질스러운 표현등을 하는 경우에는 그 또한 다양성에 하나로서 볼 수 있는 시민의식이 필요할 뿐이지요 정신적으로 질환이 있는 경우도 있고 배우지 못한 탓 일 경우도 있고 또 아직 미성숙한 아이들 인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