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도샘. 저는 연극치료사로 일하고있는 열성청취자예요. 예도샘을 알게된것은 1년전정도 되었구요 그동안 청취를하면서 치료사로서 또한 저자신에대한 풀리지않는 의문들에대한 답을 샘의 강의를통해 알게되었어요.제겐 지금까지살아온 모습에서 터닝포인트와같은 경험이었답니다. 물론 그 문제는 형태만 알게 되었을뿐죽을때까지 가지고가야한다는 인간의숙명(?)또한 받아들이게되었습니다. 늘 깊은강의에 감사드리고있었는데 부끄러워 한번도인사드리지못했었지요. 그러던중이번 강의를 들으며 정말 놀라운 감동을받았고 더는 미루지말고 감사인사를 드리고싶었어요. 그리고 소액(아주진짜소액이예요)이나마 정기후원을 하고싶어요. 제가 형편이 더 나아진다면 좀더 후원하는 그날이 꼭 오길바랍니다.ㅎㅎ 예도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