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는 이제 빛을 보기 시작했는데 6년 동안 힘들게 고생만 하다가 누리지도 못하고 가버렸네. 소속사도 없는 팀처럼 밑바닥부터 아무런 지원도, 어떠한 홍보도 없이 데이식스를 위해 뼈를 갈아 일해서 결과를 만들어냈지만 정작 진짜 자기가 하고 싶다고 만든 음악에 대해 회사의 대답은 그 누구도 인정해 주긴커녕 다들 비웃고 무시당할 때 얼마나 끔찍했을까. 직원들한테 멍청하다는 소리를 듣는 게 일상이 됐을 때 얼마나 비참했을까. 그것도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손가락질 당할 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상처가 난 아픔의 깊이가 얼마나 깊을지 가늠조차 되지 않기에 감히 다시 돌아오라는 말도, 왜 좀 더 버티지 않고 떠났냐는 말조차도 할 수가 없다. 그저 그 긴 시간 타국에서 받은 푸대접과 온갖 멸시에 너무 외로웠겠다고 고생 많았다고 미국에선 더 이상 눈치 보지 말고 인정받으면서 행복하게 음악 했으면 좋겠다는 말만 해주고 싶다.
보컬도 무대매너도 그렇고 더군다나 작곡실력도 너무 뛰어나서 더더욱 아쉽네요.. 트렌디한 멜로디를 너무 잘짜서 앞으로 좀비 같은 노래를 볼 수 없다는게ㅜ 그리고 악기도 메인 일렉이었기에 지금은 확실히 옛날보다 빈느낌 당연함. 일렉이 2명이었는데 이젠 한명이니까ㅜ(한페이지 라이브만 들어도 차이 진짜 크더라고요 일렉 두명이 이끄는게 확실히 풍부하도 서로 노래부를 때 일렉 보완하고..) 그리고 통기타 + 일렉 + 베이스 조합의 소리를 못듣는다는것도 아쉽고… 우리한테 이런 미친 조합을 맛보게하고 탈퇴해서 계속 아쉬워지고 옛날이 그리워지고 그러는거 같네요ㅜ 이젠 오데식 시절이 있다는게 감사할 뿐입니다
음색, 기타 실력, 메인 일렉, 무대매너 뿐만 아니라 ‘데이식스 음악 자체’ 의 타격도 너무 커서 더더 아쉽다. 작사 작곡을 직접 하는 그룹이기에 한명만 없어도 타격이 큰데 그중에 제이는 트렌디하고 팝적인 멜로디를 잘 짜는 사람이였어서(도운 피셜 남들이 생각하지도 못한 멜로디를 잘짠다) 앞으론 데이식스 음악에서 그런 멜로디를 짤 인재가 한명 줄어든거니까..좀비 단독 작곡이면 말 다했지 데이식스 전곡 중에서 가장 높은 멜론 순위를 찍었던 노래를 만든 장본인인데. 각자 솔앨 들어보면 작곡 스타일를 더 잘알수 있는데 영현이는 애니ost 같은 멜로디(영현이는 애니를 좋아함) , 원필이는 예뻤어 후렴처럼 감성적인 멜로디, 제형이는 누가봐도 해외 팝음악, 트렌디하고 캐치한 멜로디 성진이는 아직 솔앨이 없으니 논외 이들이 힘을 합쳐서 노래를 만들어냈으니 명곡들만 탄생하고 앞으로도 서로를 보완하면서 더더욱 미친 음악이 탄생할 수 있었는데 이젠 한명 없이 음악을 만들어야한다는 점이 리스너 입장에서도, 케이팝 역사에 있어서도 제일 아쉬운 점인 것 같다. 영어 잘하는 멤버 두명 보유 아이돌 메보급 4명보유 작사작곡 직접하고 관계성 좋고 이런애들을 안밀고 지금까지 뭐했냐 스제야? 나였으면 콩츄 영어버전 좀비 영어버전 엄청 홍보하고 미국 진출 돈 쏟아부어서라도 시켰다 이런 애들이 코첼라 빌보드 갔어야하는거 아니냐고.... 갑자기 화나네 아무튼 개인적으로 제형이가 데이식스 내에서 맡은 임무가 많았던 멤버라고 생각해서(메인 일렉, 도입부 음색, 프리코러스 감칠맛 나는 음색, 후렴 음역대도 가능하고,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랩도 잘함, 영어, 트렌디한 작곡실력) 너무너무 아쉽지만 이제는 그냥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길.. 성공길만 걷길.. 그리고 나중에 다같이 셀카한장만 올라오기만을 바래봅니다.. 정말 케이팝에서 5데식은 다신 없을 레전드였다고 본다
탈퇴할 때 한참 스스로 희망고문하다가 좀지나고 그냥 포기했었는데.. 대중의 관심을 받고 다들 언급하는 걸 보니 또 상상하게 되네 제이가 있는 오데식을 😂 아효 걍 미친놈임 박제형은 듣기만해도(무대보면 열배로^^) 심장이 아려 니 보컬,,,,일렉,,,,무대매너,,,,퍼포먼스,,,,,,걍 비교도 안되게 좋아서
Hii peppoKorea for you info, Jae will be Asia tour in 2024, Korea being one of them. so if you miss him to sing you can meet him soon!!! He said will be in September (but he dosen't know of the spesifict date). And he's going to have meet & greet too🥳 He was said it on his stream a few days ago. Letsgoo save your money to meet him in pers
진짜 박제형은 절대 이루어지진않지만 진짜 풋풋하게 짱많이 좋아했던 첫사랑 같고 영현이는 성숙해져서 내가 쫌 성장하고 만난 사귄 오빠같고 성진이는 그냥 남편 원필이는 고딩때 저오빠 잘생겼네 하면서 쩍사랑 잠깐 할꺼같고 윤도운은 고등학교 드럼치는 잘생긴 친한 오빠 장난 많이 치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라마 만들어도 되겠다ㅜㅠㅠㅠ
이런 애를 왜 탈퇴하게 냅뒀노. 스제야 진짜 감 다 뒤진거지. 돌판에 이런 캐릭터가 또 어딨다고 좀 잘해주지 그랬냐. 지금 데식 잘되는데 제이 언급이 왜 많겠냐.. 진짜 너무 아쉽다. eaJ로써도 잘되고 있으니 다시 돌아올 확률은 더 희박해지겠지. 찬란한 이 시절이 너무 그립고 아쉽다.
Now Sungjin is trying his best to fill the guitar parts since Jae's departure. 😢 Jae was really exeptional. I hope someday, we can see them be one again. Although, its just a wishful thinking and close to impossible.
Can we please take a moment and appreciate the one who took this video....ugh I will never not think about this 180826 Jae. Also the 1unlike is upset because Jae is so pret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