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디야 밖이야 괜히 걱정돼서 그래 아니야 아닐 거야 망상 때문에 그래 연락 한 통만 남겨줘 불안해서 그래 그냥 자고 있을 거야 그냥 걱정되는 거야 난 오늘도 바빴어 머릿속은 너였어 내 빈속에 카페인 쌓다 배고파서 밥을 먹었어 너의 기분은 어땠어 난 정신과 약을 받았어 과다복용 걱정이 담긴 윤호형 전화를 받았어 어디야 밖이야 괜히 걱정돼서 그래 아니야 아닐 거야 망상 때문에 그래 연락 한 통만 남겨줘 불안해서 그래 그냥 자고 있을 거야 그냥 걱정되는 거야 난 혼자가 좋은데도 누나 앞에선 왜 한없이 애 같았는지 전부 꿈같아 꿈같아서 맘에 안 들 뿐 어디야 어디야 밖이야 괜히 걱정돼서 그래 아니야 아닐 거야 망상 때문에 그래 연락 한 통만 남겨줘 불안해서 그래 그냥 자고 있을 거야 그냥 걱정되는 거야 버드나무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누나는 나의 삶의 행복이 되어주고 이유가 되는데 왜 나는 아무것도 해줄 수 있는 게 없는 걸까 왜 이런 걸까 누나는 나의 삶의 이유가 돼주고 행복이 되는데 왜 나는 아무것도 해줄 수 있는 게 없는 걸까 왜 이런 걸까 내가 그대의 버드나무가 될게 기둥이 되어주고 그늘이 돼줄게 힘들 때 기대 쉬고 추운 날엔 따스함에 쉴 수 있는 버드나무가 돼줄게 내가 그대의 버드나무가 될 게 기둥이 되어주고 그늘이 돼줄게 힘들 때 기대 쉬고 추운 날엔 따스히 안아줄 수 있는 버드나무가 돼줄게 널 사랑해 아프지 마 넌 아름다워 몸도 마음도 다 비교조차 하지 마 저 남자들과 달라 믿고 기대도 어느 행성으로도 안 가 사랑해 아프지 마 넌 사랑받아야 해 어딜 가든 다 내 별이 되어 준 그대 이젠 내 차례 그대 버드나무가 될 게 그대 품 안에서 아쿠아리움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전히 불행에 등수를 매기고 사연이 궁금해? 난 여전히 죽기를 바라지만 어제는 19년간 제일 행복했어 다행이지 하루라도 이런일이 일어나서 말이야 저 래퍼오빠들 자격지심은 전부 다 귀여워 신경끄기로 했어 어차피 벌어 돈 존나게 벌어 돈 아쿠아리움에 침대를 펴 하루종일 누워 가오리를 구경하고 싶어 상어들이 지나갈 때 머린 파란색이 되어서 헤벌레 웃음이 나고 넌 내 옆에있어 해파리보다 뛰어 가슴 온통 파란색인 바다에서 가라앉아 바닥까지 가고싶어 학생증이 없어 성인 요금 내도 돼 연간회원권을 끊어서 매일 달려가도 돼 이사를가 오늘 마지막 날이지 지하방 근데 가끔은 아팠던것마저 그립겠지만 역삼으로 번지 다 잊자 눈이와도 비가와도 몰랐던 밖 피바다 만들어 붉었던 내 방 새벽내내 울며 가사를 적다가 잠들땐 무서워서 불 못 껏던 내 방 돈에대한 개념 난 다 말아먹고싶어 파란지폐 한 장에 떨었던 내가 너무싫어 편의점 일하기 힘들다고 울면서 집으로 가던 엄마 뒷모습만 봤던 내가 싫어 이제 몇백씩 드릴까 고민중이면서 전화로 죽고싶다한 아들내미 싫어하지말아줘 아직도 너무 철이 안들고 어려서 그래 그냥 어려서 그래 아쿠아리움에 침대를 펴 하루종일 누워 가오리를 구경하고 싶어 상어들이 지나갈 때 머린 파란색이 되어서 헤벌레 웃음이 나고 넌 내 옆에있어 해파리보다 뛰어 가슴 온통 파란색인 바다에서 가라앉아 바닥까지 가고싶어 학생증이 없어 성인 요금 내도 돼 연간회원권을 끊어서 매일 달려가도 돼 신경안정제를 털어 항우울제와 몰라 자살충동억제해준데 알약 몇개 추가 멍청이가 된것같긴해도 멍청한게 혼란스러운 것보단 좋은가 2주치 받은 약 다 먹고 깊게 긋고 자기 지나가는 고속버스에다 몸을 갖다 박기 메아리밖에 못치는 좆같은 것들 얘기 들어가서 갈리고 싶어 아주 큰 톱니바퀴 이런 생각들은 여전해도 좀 달라진게있다면 진짜 IDGF 나를 위한거고 내 삶 연명해준 음악 평가당해도 이제 덜 상처받아 going up 가치관 다시한번 바꿀 때가 온거같아 작업보다 독서 아님 궁상떨어 정리중 앨범을 낸 후 몇 페이지 메모장 다 엎고나서 나온게 이거인데도 역시 불만족 .. 아티스트 딱지 멀었어 빙신ㅋㅋ 나 10년 제련해도 못할껄 자기만족 실력에 비해 받은 박수갈채 너무 커 부담이 된다기보단 괜한 죄책감이들어 내 팬들 사랑혀 이병재 걔는 싫어해도 돼 근데 빈첸 얜 가만히 두고서 지켜봐줘 내 hater 사랑혀 이병재 걔는 싫어해도 돼 근데 빈첸 얜 가만히 두고서 지켜봐줘 아쿠아리움에 침대를 펴 하루종일 누워 가오리를 구경하고 싶어 상어들이 지나갈 때 머린 파란색이 되어서 헤벌레 웃음이 나고 넌 내 옆에있어 해파리보다 뛰어 가슴 온통 파란색인 바다에서 가라앉아 바닥까지 가고싶어 학생증이 없어 성인 요금 내도 돼 연간회원권을 끊어서 매일 달려가도 돼 댓글에 다음것도 썻슴다
@@user-zo1wi5sh2c 누나는 나의 약이 되어주고 나의 삶이 되주는데 왜 나는 아무것도 해줄 수 있는게 없는걸까 왜 이런걸까 누나는 나의 삶의 행복이 되주고 이유가 되는데 왜 나는 누나에게 짐이 된 것 같은 기분일까 왜 이런걸까 내가 그대의 버드나무가 될게 도움이 되어주고 그늘이 되줄게 힘들때 기대쉬고 더운날에 편히 누워 쉴 수 있는 버드나무가 되줄게 내가 그대의 버드나무가 될게 도움이 되어주고 그늘이 되줄게 힘들때 기대쉬고 추운날에 따스히 안아줄 수 있는 버드나무가 되줄게 사랑해 아프지 마 넌 아름다워 몸도 마음도 다 비교조차 하지마 저 남자들관 달라 믿고 기대도 어느 행성으로도 안가 사랑해 아프지 마 넌 사랑받아야 해 어딜가도 다 내 별이 되어준 그대이젠 내 차례 그대 버드나무가 될게 그대 품 안에서
C js.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누나는 나의 약이 되어 주고 나의 삶이 돼 주는데 왜 나는 아무것도 해 줄 수 있는 게 없는 걸까 왜 이런 걸까 누나는 나의 삶의 행복이 돼주고 이유가 되는데 왜 나는 누나에게 짐이 된 것 같은 기분일까 왜 이런 걸까 내가 그대의 버드나무가 될게 기둥이 되어주고 그늘이 돼 줄게 힘들 때 기대 쉬고 더운 날엔 편히 누워 쉴 수 있는 버드나무가 돼 줄게 내가 그대의 버드나무가 될게 기둥이 되어주고 그늘이 돼 줄게 힘들 때 기대 쉬고 추운 날엔 따스히 안아 줄 수 있는 버드나무가 돼 줄게 사랑해 아프지 마 넌 아름다워 몸도 마음도 다 비교조차 하지 마 저 남자들과 달라 믿고 기대도 돼 어느 행성으로도 안 가 사랑해 아프지 마 넌 사랑받아야 해 어딜 가도 다 내 별이 되어준 그대의 내 차례 그대의 버드나무가 될게 그대 품 안에서
누나는 나의 약이 되어주고 나의 삶이 되주는데 왜 나는 아무것도 해줄 수 있는게 없는걸까 왜 이런걸까 누나는 나의 삶의 행복이 되주고 이유가 되는데 왜 나는 누나에게 짐이 된 것 같은 기분일까 왜 이런걸까 내가 그대의 버드나무가 될게 도움이 되어주고 그늘이 되줄게 힘들때 기대쉬고 더운날에 편히 누워 쉴 수 있는 버드나무가 되줄게 내가 그대의 버드나무가 될게 도움이 되어주고 그늘이 되줄게 힘들때 기대쉬고 추운날에 따스히 안아줄 수 있는 버드나무가 되줄게 사랑해 아프지 마 넌 아름다워 몸도 마음도 다 비교조차 하지마 저 남자들관 달라 믿고 기대도 어느 행성으로도 안가 사랑해 아프지 마 넌 사랑받아야 해 어딜가도 다 내 별이 되어준 그대이젠 내 차례 그대 버드나무가 될게 그대 품 안에서
*_양사_06 내 기분에 영향을 받지 말아줘 감정소비 하지마 난 널 사랑하지만 널 행복하게 하는 법을 잘 몰라 어린 아이 같이 웃어주라 누난 웃는 게 넘 예쁜데 24시간 그 모습을 보고 싶어 교과서를 사 공부할게 이 우울함을 숨겨야 누나가 날 떠나지 않을까 my baby 이 감정을 숨겨야 누나가 날 떠나지 않을까 my baby 오늘 밤은 선의의 거짓말을 칠게 우리 둘의 관계를 위해서 우울한 티 안 내고 밝게 말할게 이모티콘을 붙여서 내 감정을 따라오지 마 이 거친 파도 타지 말아줘 난 숨기려 하는데 표정에 드러나면 두 눈을 감아줘 혼자 있고 싶단 말 무시하고 안아줘 난 너가 필요해 이 설명서를 숙지하고 따라와줘 난 그대만 믿을게 날 안은 너의 어깨 젖어도 넌 웃어줘 낙엽이 떨어지고 너는 봄이 되어줘 눈송이들이 땅에 닿고 나를 안아줘 계절이 한 바퀴를 돌고 다시 안아줘 날 안은 너의 어깨 젖어도 넌 웃어줘 낙엽이 떨어지고 너는 봄이 되어줘 눈송이들이 땅에 닿고 나를 안아줘 계절이 한 바퀴를 돌고 다시 안아줘 오늘 밤은 선의의 거짓말을 칠게 우리 둘의 관계를 위해서 우울한 티 안 내고 밝게 말할게 이모티콘을 붙여서
눈송이-VINXEN 너가 내린 눈송이는 녹아내리네 피부 닿기도 전에 언제 얼은적이 있냐는 듯이 따뜻하게 나를 감싸주네 나는 바보 같이 겨울인 것도 까먹고 겉옷을 벗어 던지고 너의 두 손을 잡아 너무 따뜻해서 빨갛게 얼어버린 내 손도 모르고 벚꽃이 피면 우리 벚꽃잎을 타고 만년설을 치우러 가자 혹여나 남아있는 눈이 다시 나를 집어삼키지 못하도록 가자 녹아내린 눈송이는 녹아내리네 피부 닿기도 전에 언제 얼은적이 있냐는 듯이 따뜻하게 나를 감싸주네 (들리는대로 적은거라 정확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