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적성 #마음 #치료 어렵게 취직한 첫 직장이 적성에 안 맞아서 최근에 그만두고 재취업을 해야 되는데 이제 진로에 확신이 들지 않고 의욕이 생기지 않습니다 금방 열심히 했다가 금방 무기력해지기 일쑤입니다
55세 작년 이맘때 아들을보낸 못난어미입니다 몇 번 망설임 끝에 이글을쓰게됬어요 다른 사람 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싶어서 군대 제대후 복학하고 불안증이 있는것같아 몇달간 약을복용했었고 심각한 정도로 는 아니라 약을 먹지않아도될것같아 저도 그만먹는게어떠냐고 권하기도했어요 간호학과 졸업반이던 때라 취업 준비도 해야 해서 성적도좋고 성격 도 밝고 코로나 때문에 고립된 생활을 하다가 조금 풀리면서 학교도가고 평소보다 많이 흥분 돼있어서 취업 할수있게 돼서 좋와서그려러니했는데 지극히 평범한 어느날 아파트 에서,,,,, 엄마 로서 너무 자책도하고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힘들 어 남은가족모두 우울증 치료중 입니다 부디 다른 누군가 는 이런 일을 겪지않았으면하는마음에 글올려요 아무리 가벼운 우울증 이라도 꼭 약 과 치료는 필요 한것같아 요
지금 생각해 보면… 50여년 인생을 흔들리며 뭣도 모른채 방황만 하며 산듯 합니다 4년전 우연히 법륜스님과 함께 하는 행복학교를 알게 된후 인생의 방황을 멈추고…인생의 방향을 잘 잡고 좀더 행복하게 살게 되었습니다 법륜스님께 너무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저 역시 내 자신 몰라보고 헛ㅈㄹ 하며 인생 허비 하고 살아온걸 느끼며 부끄럽고 초라한 나 자신이 원망스러워 말을 아끼면서 먼저 상대방 입장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자 조심스럽게 노년을 걸어갑니다.나이 먹었다고 어른노릇 한다고 가르치면서 자신의 변명밖에 안되는 소리 ,정말 아무 소용없고 오히려 자신을 깎아 내린다는걸 알았습니다
50세 입니다. 제가 약하디 약한 정신력을 가졌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그동안 극강의 정신력으로 삶과 가족을 이끌어 왔다고 자부했었고 주변의 평가도 받았었는데 전혀 아니었네요. 이런 제 자신을 깨닫게 하고 인정할 수 있게 이끌어 주신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20살 큰아들의 정신과 치료로 충격과 자책감으로 방황하다 스님의 법문을 통해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인연따라 살며 내게 오는 행복과 불행 모두 감사히 받겠습니다. ()()()
정신과의사 100명보다 더 지혜로운,수행에서 체득한 자기치유적인 스님 말씀이시리라... (사실 정신과 가더라도 심리검사는 오로지 약물처방을 위한 수순 일 뿐 아닌가? 심리검사와 정신과의사의 천박성에 실망하기는 마찬가지다. 하여 수행(명상,마음다스림,달리기...등이 훨씬 부작용없는 처방이라 본다)
뭐라 위로말씀드릴길이 없습니다 그저 가슴이 먹먹할따름입니다 다만 이승에서의 인연은 다했을지라도 죽음은 끝이 아니고 또다른 새로운 삶이니만큼 아드님께선 분명 다음생에서 행복한 또다른 삶을 살고계실겁니다 그럼에도 지금 이순간 행복해야한다는 법륜스님 말씀처럼 어머님께서도 항상 몸과마음이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관세음보살
스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저 감사하고 늘 말씀 듣습니다.. 제 인생에 스님 유튜브로 만난것이 세손가락안에 들정도로 귀하고 이렇게 좋은세상에 인터넷으로 무료로 언제나 어디서나 스님 말씀 받아들을수있어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출근전 퇴근후 두달동안 내내 듣습니다. 많은분들이 더많이 듣고 위안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크리스찬이었지만 아무런 걸림돌없이 스님 말씀을 받아들입니다. 참좋으신 이시대의 귀하신분이십니다. 고맙습니다.
우울증은 당료나 혈압관련 병처럼 꾸준히 관리를 필요로하는 병같습니다. 저도 평생을 우울증으로 수번의 자살 시도 했었습니다. 법륜스님의 가르침으로 부처님 법을 만나서 더이상 나 자신을 괴롭히는 짓은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불안증은 세라토닌을 채워서 관리하고 도파민 부족으로 이유없이 몸이 아프고 무겁고 한 경우는 도파민을 채워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주면서 좋은 책 좋은 가르침 좋은 사람들 좋은 음식 좋은 운동 가려가면서 살면 병없이 사는 사람들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매일 경험하고 있습니다. 꼭 자신의 몸에 맞는 약을 찾을 때 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에게 꼭 맞는 상담자를 찾을 때 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 행복할 권리를 잘 행사하면서 살 수 있도록 수행정진 할 수 있도록 가르침 주시는 법륜 스님 고맙습니다!
저도 불안에 많이 시달렸는데 육십이 되어서야 가까시로 빠져 나왔습니다 불안한 마음이 올라올때 그 순간 감사합니다를 말로 표현해보시면 어느순간 없어지는 자신을 발견할것입니다 치료 가능합니다 약없이도 됩니다 다만 24시간 완전한 건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해야합니다 님은 벌써 완전한 건강을 찾으심에 축복합니다
불안증에 아주 동의합니다. 저도 약간 완벽주의 때문에 뭔가 시도 하는것 자체가 항상 어려웠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했어요. 시험도 준비를 조금이라도 적게 했다 싶으면 결석을 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도전을 하면서 실패와 성공이 반복해서 쌓이면서(실패가 거의 대부분이었어요.) 더 편안해 지고 완벽주의라는걸 조금씩 버리게 되면서(실패가 쌓이니까 내가 완벽해야 한다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니까 그 이미지를 버리게 되더라고요) 새로운것을 하는것에 부담이 많이 줄고 좀더 편하게 살게 되었습니다. 실패 많이해도 인생이 망가지는게 아니더라고요. 다시하면 되지.
양약 부작용이 넘 심한 전 의사의 도움을 3년정도 받았다가 역으로 약 부작용으로 몸 상태가 죽기직전까지 갔다가 최근 양약을 끊고 한방쪽으로 상담받고 치료 시작했습니다. 너무 과했던 병원약 처방으로 몸과 마음이 완전 만신창이가 되어 있던 상황에서 우연히 스님 말씀 듣게 되어 뭔지모를 좋은 약을 찾은것 같아서 계속 시청하고 있습니다. 지금 차근차근 저를 돌아보고 반성하고 내려놓는 것부터 하고 있습니다 천천히 하나씩 욕심 부리지 않고 서두르지도 않고 치유해 나가겠습니다
살아가는데서 심리적안정 이 최고 입니다 심리적안정이 되면 자신감이 차 있어 무엇을 하든 주위에서 보는 사람들도 자신감이 넘쳐 보이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절로 조은 방향으로 전자파 자극에 이끌여 원만한 삶을 추구 하는 주인이 되어 원을 이룰것입니다 ! 스님 말씀 대로 진료 해보고 108배 절하면서 체면을 거세요 나는 심리적으로 안정된사람이고 절할수있는건강을주셔서 행복헌 사람이다 라고 주문을 걸어보세요 전 그렇게 치료를 했습니다
법륜스님의즉문즉설 말씀은 살아 계신 부처님 오셨습니다. 생불 이십니다^^* 제나이초등학교2학년때 부터 월남에 가신 아버지를 위해 학교를 결석하고 절에가서 기도 하기 시작 하면서 불교를 만난 사람 입니다 지금 제나이63세 입니다. 지금 이순간까지 이 절저절 절에 적을두지않고 다니며 기도 하고 스님들께는 3배만을 올리고 사적으로는 인사도 말씀도 안나누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우연히 법륜스님의즉문즉설 듣고 나닌 여자의몸 12구멍이 열린 느낌입니다. 살아 계신부처님 말씀에 귀의 합니다.
적당한게 중요합니다. 애인과 헤어져도 내 부족함을 인정하고 상대방 마음을 인정하는 적당함. 무조건 상대가 잘못한것이 아니고 내가 부족한게 아니라는 적당함. 회사생활도 내가 부족한게 아니고 나랑 조금 안 맞음을 인정하는 적당함. 내가 그 회사에 부합하지 못함을 인정하는 적당함. 그것을 조절 하는게 어려운데 그것만 되면 살아가는데 불편함이 없지 싶습니다.
저 살고싶지않은데 스님의 말로 위로받고갑니다.. 스님을 왜 이제 알았는지....후회가됩니다 그랬으면 제인생이 달라졌을텐데요... 제 남편이 불안장애가 있었는데 전 별것도아니라고 생각하고 저만 힘든거만 알고 남편이랑 싸우고 친정집에가고..그랬습니다 계속 반복되니 결국 남편이 죽었습니다...저 죽을거같아요 죽고싶어요 저한테 왜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운명인건가요?...너무힘드네요 댓글 달아주시면 좋겠는데 제 욕심이겠죠?..
큰일이네요 전 세명 이상인 거 같은데^^; 병원에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도 좋고 마음 공부도 해 보시고 요즘은 자신에게 주로 발현되는 정신작용의 기저를 잘 설명해주는 정신의학과 선생님들 유튜브도 많으니 찾아서 들어보세요 정신작용 원리나 이유에 대해 설명을 들으면 제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한 이해도 넓어지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