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정토회 www.jungto.org #피해망상 #보복 #괴롭힘 직장 생활이나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이 말로나 감정적인 복수 보복을 한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마음이 많이 상하고 이런 생각이 며칠을 갈 때도 있습니다
이사람또 자기식으로 판단하네. 피해의식이 있는 분인데 뭘 없다해. 그리고 어떤 근거로 마음이 따스하다고 해. 국어의 정의를 당신 맘대로 바꾸지 마쇼. 법륜스님 말씀대로 피해의식이 있다는 것 인정하고. 병원서 약도 먹고. 사람은 원래 남을 돕지도, 괴롭히지도 않고 자기 기분대로 사는 존재임을 알고 그러려니 해야 한다고 마음 단련하라고 하는데도 엉뚱한 소리 하네. 아줌마나 할배들 보면 이렇게 머리 나쁘면서 자기 생각대로 지껄이는 사람들 많아
@@user-ml2iv8lu8u 타인은 내키는대로 사는건데 기분나쁜 감정을 쉽게 캐치해서 거기에 동화 된다는 거잖아 내키는대로 사는 타인 그로 인해 짜증내는 감정까지 본인에게 전이 된다는 관점도 아예 틀린말은 아님 단지 나에게 해를 ‘일부로’ 끼친다는건 피해 의식이지만. ‘짜증‘ 감정을 캐치해서 거기에 동화되는건 본인 성향적인 부분도 어느정도 있다는게 글쓴이의 요지임 동문서답 하지마셈
말씀하시는걸 들어보니 굉장히 순한 성격이시네요.사람들이 딱 함부로 대할 타입입니다.사람들이 상대방을 스캔할때 한마디 던져봐서 아무 반응이 없으면 만만한 사람인줄알고 더 심하게 대합니다.사연자분 마음씨 착하고 순한건 알겠는데 기분나쁜티 내는 연습을 많이 하시고 (거절도 잘 못하실것같으니 거절하는법도 연습하시고 사람들에게 웃어주지도 마세요) 기분나쁜말들으면 말이 심하네?하면서 정색하세요.그래야 본인을 지킬수있습니다.
다들 자기한테 악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다들 서로에게 관심이 없다는걸 알아야된다. 본인이 연예인이 아니다. 본인은 남의 인생에서 지나가는 행인1, 또는 멀리 있는 직장동료 A 일뿐이라는걸 알아야 한다. 사회에서 자기자신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착각이다. 사실 아무도 나에게 관심이 진지하게 없다는걸 알아야된다. 그러니 무덤덤하게 무신경하게 사회생활합시다.!!
어릴적부터 성인이 되어서까지, 치이기만 하며 속앓이 하고 괴롭게 살아오다가 그 후는,거리 둘 사람은 두고 할말은 뱉게 되었으며, 제 기준 여러번인 선에서 이해를 넘었을때는 저는 그 이상으로 되갚음을 해주게 돼요 물론 인간적인..마음에서, 이 또한 한켠 편하지는 않습니다만, 온전하게 편할 수 있는 방법은 없더라고요 나를 먼저 보호할 줄 알아야 하고, 유하게라도 할말은 하며 살아야 하더라고요 어느정도는 나쁘게 살아도 괜찮습니다 면역력 공감합니다.
스님 말씀에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어릴때 젊을때는 느끼지 않았던 감정이 나이가 든 지금 그때와는 다르게 느끼는게 스님 말씀대로 면역력이 떨어진 듯 합니다. 내가 약해서 많이 휘둘리고 흔들리는 듯 합니다. 더욱더 내 자신을 다스리고 면역력을 유지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께서 말씀해주신 유튜브의 알고리즘 처럼 인간의 뇌도 같은 원리로 작동한다는 점이 크게 와 닿았습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마음에 매몰되지 말고 바로 빠져나올 수 있으려면 자신의 그런 상태를 알아차려야 하는데 그걸 깨닫기가 어려울 수 있겠습니다. 기분이 안 좋아지면 화면을 바꾸듯이 바로 기분전환을 해야겠습니다. 생각을 멈추고 그 자리에서 벗어나 산책이든 좋아하는 차를 마시든 본인이 기분좋아지는 방법을 미리 알아내서 활용해보겠습니다. 항상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편집장애가 되기전에 인지왜곡 치료 받으셔야 돼요. 인지치료라 하는건데, 어떤 상처가 깊이 마음에 박혀서 비슷한 사건이 생길때마다 자신의 피해의식으로 스스로를 괴롭히고 대인관계 질도 나빠지는거에요. 병원을 다니신다는데 토닥토닥 위로보다는 자신의 잘못된 신념을 바로 잡아야 편안해질 수 있답니다. "필링굿" 데이비드 번스 책 추천드려요. 이 책은 심리전공 필수라 할 만큼 좋은 책입니다. 꼭 읽어보셔요. 사례들도 있고 실천 방법도 꽤 구체적이에요. 법륜스님 말씀처럼 타인은 사연자 님을 일부러 괴롭히지도 않고 각자의 삶이 버거워 관심도 없답니다. 타인에게 집중하지 마시고 나의 감정, 나의 목소리를 들어보세요. 하루 아침에 안 돼요. 노력하셔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