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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1 팟캐스트 - 고3 박효신 성량에 교실 유리창이 깨지는 줄 알았던 휘성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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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팟캐스트 방송 언급
저는 개인적으로
휘성 씨가 굉장히 멋있을 때가 언제였냐면
어느 방송에 나와가지고 고등학교 시절에
박효신 씨와의 일화를 얘기하면서
(2007.10.12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나도 노래를 잘하는 편이었지만 박효신한테는 댈 바가 아니다"\
뭐 이런 얘기 하지 않았습니까?
아~ 그때 멋있더라고
아 너무 멋있었어 그 말 할 때
근데 저는 다 잘하는 분들께는
그렇게 얘기를 해요
그게 웬만한 자신감이 없으면 누군가를 인정하면
내가 떨어진다는 생각을 갖기 때문에 보통 그렇게 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그런 충격을 받았었던 그 시절 때 몰아치듯이 받았었는데
갑자기 전학을 갔는데 효신 씨가 같은 반이었었고
(1999년 아현직업학교 관악반)
한 학년에?
네 이제 옆반에 환희 씨 있었고
(환희와 뮤지는 당시 같은 건반반,
다른 반엔 버블시스터즈 멤버였던 영지도 있었음)
동갑에요 세 분이?
네네 효신 씨 노래 듣고 그때 생각했었던 거는
'아 나는 절대로 저기까지 못 간다'
그때 생각을 했었죠
거미 씨 노래 들었을 때도
'나는 평생 연습해도 저기까지 못 간다'
근데 이영현 씨가 또 저 실용음악 학원에 갔는데
임정희 씨랑 이영현 씨가 거기서 입시 준비하고 있었어요
그 친구들, 그리고 그때 또 담당 보컬 트레이너 해주셨던 분이
김연우 선생님
ㅋㅋㅋㅋㅋ
야 대진운이 안 좋다
그래서 그 노래들을 듣고
'난 저기까지 결코 못 간다' 생각했었고
그리고 이제 제가 언더그라운드에서 한창 오프 공연을 하고 있었는데
나얼 씨가 저를 만나러 왔었어요
나얼ㅋㅋㅋ
대진운이 안 좋아
그래서 연습 같이 하자고 연습을 몇 달 같이 다니면서 했었었거든요
교회도 다니고 그러면서
그때 그 옆에서 들으면서
'종자가 다르구나' 이런 생각도 했었고
어떻게 휘성 중심으로 그렇게 잘하는 사람이
다 몰릴 수가 있지?
김범수 씨가 출장 레슨하러 온 적도 있었어요
범수까지 오면
이거 입장이 난처하지
제가 그때 영상을 찍어놓은 게 있었는데 그때 옆에서 소리 들으면서
'종자가 진짜 다른 게 있구나'
효신 씨 같은 경우에는
피지컬적으로는 거의 1등인 것 같아요 정말로
박효신 씨가?
네 피지컬
파바로티 같은 느낌? 정말로
처음에 노래를 들었는데 유리창이 깨지는 줄 알았어요 정말
교실 유리창
아 소리가 그렇게 커요?
예 고등학교 3학년 때 "She's Gone" 같은 노래를
그냥 그런 두꺼운 목소리로 막 질러서 나오더라고요
그때 너무 깜짝 놀랐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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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мар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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