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년 한국을 여행한 헝가리 의사 보조끼 데죠가 남긴 사진과 기록ㅣ인천(제물포) 서울 거문도 부산ㅣKorea in 1908 

보조끼 여행기에 나오는 장소에 대한 콘텐츠 보기 120년전 인천(제물포)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oLgyDLM0RAM.html 탑골공원은 얼마나 오래됐나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5sW4rW-KiOc.html 숭례문 140년의 변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7cKMn_tpiWs.html 120년전 부산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OlIaiZ18ZzY.html 1910년대 부산 도심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ikLZkMJbozk.html

정성에 감탄합니다. 고맙습니다

영상의 모습을 보니 이미 일본에선 합병하려고 많은곳에 들어와있었네요. 저 철도도 일본이 깔아준것인데.. 참 가까운 나라인데 그 당시 기술 격차가 크게 벌어진 걸 알 수 있는 대목이네요.

2:09 중국 조계지, 일본 조계지 자막에는 '청국(다이칭구룬')이라고 표기해놓고서는 설명은 중국 -.-

지금은 상상 할수없을정도의 집.냄새.얼굴에 그리들 살앗죠...특히 시골에선 더심하고

100년전

저사람들 다 어디갔을까..

1908년이면 일본이 간접지배하던 시대의 배경이네요.

피부색이 흑인보다 더 까말수가 있나? 제물포앞에 저런 섬들은 없는데... 지금의 한반도는 아닌듯

지금도 한국은 망해가고 있다. 거리를 나가봐라... 에혀 통탄할 일이다..

자연재해 많던 일본 본토에서 수도도 조선으로 이전하려했고, 조선 완전히 먹을 걸로 생각해서 갖은 인프라 깔고, 나중에는 조선인들 큰 거리로는 다니지도 못하게 했다는데 열도로 쫓겨가야 했을 때 얼마나 아까웠을고.. 저때 살았던 사람들 정말 안밖으로 힘들었겠다..

왜 우리나라엔 절 긍궐 빼곤 반듯한 집이 없었을까 궁금 했었는데 커서 알겠더군요 엄청 가난한 나라에 오직 10% 양반중에 일부만 부를 독점 했으니 가득이나 먹고살기도 어려운데 집에 돈 투자할 연건이 않된거죠 어려 우리 시골엔 기와집 없었습니다

. 뛰어난 기록을 가진 자료라 복원 등의 연구에 귀중하게 사용되리라 봅니다 여행가 헝가리 의사 보조끼 데죠에게 감사를 드리며.. .

불과 120년 사이 모든것이 천지개벽수준으로 바뀌었네요. 앞으로 100년후의 우리의 삶은 어떨지가 궁금해지네요

헤루쵸크 재단에서 소장하고 있는 엄청난 양의 조선시대 서울의 사진 (보니까 국내에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것들이 태반이더군요)과 1906년에 독일인 여행가 반더마르 아르베크가 촬영한 서울 내 파노라마 사진들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단순 사진 나열을 한 것이 아니라 나름 연구해서 자세한 내용을 첨가하셨네요.

옷의 소재가 대부분 모시나 광목인거 보니 계절이 여름이었나 봅니다. 신분이 높아 보이는 사람들은 안보이고 중인 이하 하층 계급 사람들만 보이네요. 궁궐과 숭례문이 겪은 수모가 마치 우리 민족이 겪은 수모처럼 오버랩 되어 보여 한이 느껴졌습니다

조선시대 배경 드라마가 얼마나 판타지인지 알게 해주는 사진들. 그나마 저시기엔 일본이 들어와서 이것저것 반듯한 건물을 지어서 다행이었지. 그전에는 움막수준의 집들이 널려있었을거같다.

최근에 복원된 광화문앞 월대의 본모습이 참 인상적이네요.

사진 배경의 산들을 봐라. 헐 벗은 민둥산들. 지금의 북한과 비슷하다

시키지마 유곽으로 나오는 동네는 인천의 선화동 입니다 이곳은 후에 미군을 상대하는 양공주동네 였는데 어릴때 구경을 가면 양공주들이 욕을 씨질러 댔는데 아마 그들 대부분이 미망인이 아니었나 짐작합니다

헝가리에서 직장을 다니는데 옛날 인천 사진을 보는 부산 어머니를 둔 입장으로 묘한 기분으로 보네요 쾌싸남~

바닷가에서 천진난만하게 물놀이 하는 아이들 중 지금 살아잇는 사람이 전혀 없단 사실에 기분이 묘해지네요...

당시 조선은 오늘날 북한을 생각해보면 크게 다르지 않을듯. 전세계에서 가장 폐쇄되고 전제정치와 계급사회에 가난한 경제. 그때를 생각하면 한반도에서 북한이 이상한게 아니라 남한이 이상해진듯

세계 최초로 요즘 유행하는 조거 팬츠의 원조에.. 조선 나이키 짚신 스니커즈.. 롱코트 도포자락 .. 백년전 빠숑이 끝내주는군요.

사진보니 너무 안스럽고 마음 아프네요. 얼마나 고생들이 많으셨을까요. 이 나라는 몇몇 깨인 분들 덕에 지금의 풍요를 누리고 있습니다. 가난했던 시절 잊지 말고 감사하며 살아야합니다.

귀한 자료 잘 보았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망해가는 조선의 마지막 풍경이 쓸쓸하고 아프네요

1900년도에 종로에 가로등 점등한거를 기념한다고 전기의 날인데... 1908년도에 제물포에 전봇대..개소름...

1908년... 뵌적은 없지만 우리할아버지가 5형제였다고 하는데 청년시절 즈음이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그전까지 소금으로 이닦던 민초들이 일제 가루치약을 사용하게 되었구나!

한일합방 이전에 이미 많은 곳들이 일본화되었네요

아~ 잘 봤습니다. 썬크림 안바르면 새카매지는구나~

동래부청앞에 봉래초등학교는 없어요. 사진의 오른쪽 초가는 농협 동래지점. 도로는 우하요양원.

지금도 내가 양반자손이니 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때려주고 싶다. 나라를 망쳐놓고도 지위가 높았던 것을 자랑삼는 사람들의 마음엔 도대체 어떤 정신이 들어 있는지 궁금하다.

산에 나무가 없네요

지금은 하늘에 계신 외할머니가 8 세였던 시절이네요.

그당시 이미 일본식 건물로 꽉 차있었네요

왜 저렇게 무능하게 살았는지... 뺏기기만하고

거리에 보이는 전봇대가 아쉽다. 대한제국도 근대화를 막 시작하려고 했었는데... 세계의 흐름을 늦게 읽어버린 뒤라는게...

정말 조선은 잘 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5에 나오는 간판에 적힌 글자는 疊高가 아니라 疊商일 것입니다.

그 광화문 사진 아주 잘 나왔네? 그렇게 정면에서 월대 까지 보이는 사진은 드문데,

ㅋㅋ 성함이....일본스러워

영상이 참말 고퀄이네요. 피아노 음악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곡목이 무엇인지,, 영상 음악 목소리 완벽하네요. 고맙게 잘 보았습니다😊

경술국치 이전의 소중한 사진들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정조이후 세도정치 시작할때부터 운명이 정해진거였음

현재 대한민국의 모습과 100여전 대한제국의 모습, 전혀 다른 것이 연관성이 없는 딴나라, 경복궁과 남대문이 보였기에 그나마 같은 나라, 하루속히 조선시대궁궐을 포함 많은 관공서 그리고 가능하다면 고관들이 살았다던 한옥들을 많이들 복원했으면 하네요. 미국도 독립초기개척시대때의 모습이 많이 보전되고 있고, 유럽은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구분해서 잘보전하던데 한국의 서울옛시내는 흔적도없이 사려졌다는 것이 무척 아쉽지요. 그래도 6,70년대의 일부모습이 가끔 티브이에 보이기는 하던데 보전하나요?

조선인 전부, 얼굴이 햇볕에 그을려 새카맣네요. ㅠㅠ 흑인이라고 해도 무방할 듯...ㅠㅠ

제가 어렸을 때, 할아버지 할머니가 사진을 찍은 걸 봤었는 데, 얼굴이 검더라고요. 지금 저 기록도 보면 얼굴이 검네요. 당시 사진의 얼굴이 검은 게 그냥 신기한 정도였는 데, 실은 얼마 전에 레딧에서 저런 사진이 공개되면서 한국 사람들의 얼굴이 왜 검냐고 아주 작은 소동이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K-컬처 등으로 인해, 한국인의 얼굴은 하얗다는 식의 관념들이 있던 외국인들 중 일부에게 충격이었나 봅니다. 궁금하네요. 그 당시 사람들의 얼굴이 정말로 저렇게 검고 그을렸는지, 그렇다면 그게 진짜 우리의 모습이겠죠. 아마도 밭일이랄지, 주로 야외에서의 거친 노동과 오랜 시간 걷다 보니 생기는 문제거나, 피부에 신경쓸 수 었었다거나 하는 문제일 수도 있겠죠. 아니면 그 당시 사진 기술의 문제인건지.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는 그런 게 없는 게 보면 그런 문제가 아닐 거 같기도 하고요.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 때 살았었던 보수동 보니 반갑네요

굿굿굿

감사합니다. 😊

당시 조선은 거지와 다름없었습니다. 초가집과 2층일본주택이 너무 비교되는군료.. 참 안타깝습니다.

지금 태어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ㅠㅠ

서울 주변 산들이 민둥산으로 보이는 군요 얼마나 땔감으로 나무를 해가서면

저때는 전부 흑소네. 이걸 다 잡아간거임.

할아버지는 양반이라고 하는데 정말 90년만에 지금은 정말 다른모습과 다른 다양한 사람들!

사람들 모습이 아프리카 흑인들 같네. 저렇게 못살던 나라가 이렇게 바뀐걸 보면 새삼 대단하다.

헝가리 의사가 개인 소유물로 지참했던 카메라를 반도에 사는 대다수 사람들은 무슨 물건인지도 모르던 시기의 기록이네요. 저 사진들이 짝혔던 연도의 2년 뒤에 대한제국은 약 반세기 전에 먼저 근대화를 시작했던 일제에 의해 멸망하고 식민지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1900초반 도시와 선조들의 삶 풍경 잘 감상했습니다.

귀한 자료 감사드립니다~~ 봉래초등학교 출신인데... 동래부청자리가 바로 그곳이네요

서울 남산주변 주택가에는 아직도 일본식 가옥들이 즐비합니다

좋다

무정부시대 무능한시대

1892년부터 일제 침략 강점 시기이니 그이전의 영상이 없어 안타깝네요

우리 할아버지 어릴적 시대네…

안타까운 역사가 담긴 자료네요. 잘 봤습니다

4:42 임진왜란 때 파손된 상층부 소위 임진왜란은 16세기 종반에 있었던 일-밍(명)전쟁인데, 그때 파손된 '상층부'를 약 300 년 이상이나 지난 1908년에도 복구하지 않고 또는 복구하지 못하고 방치한 됴션인들이라니ㅉㅉ....

이순신장군 이 이시대를 봤다면 하늘에서도 잠못이룰듯 나라꼴이

유럽은 기차, 자동차, 비행기 만들고 있을 때 .. 에휴 저런거 보면 챙피해서 한국인들아 저런거 보고 좀 반성하고 분발해라..

마지막에 남빈해수욕장(자갈치) 장면은 칠 팔세 정도로 보이는 남녀 어린아이들이 속옷도 안입고 있네 문화충격이다

유럽은 기차, 자동차, 비행기 만들고 있을 때 ..

귀한 자료 입니다!!!

일제 강점기 2년전인데 일본건축물로 보이는 집들이 많이 보이네요

혹자들은 일제시대를 칠흑같이 어두운 시기라고들 합니다. 어떤 시대든 명과 암이 존재하고 그에 이어 살고 있는 지금의 우리들은 그 때를 부정하고 싶고 싫어하는 심정이 있을 겁니다. 지극히 당연하겠지요. 그러나 그런 마음을 먹고 기생하는 존재들에게 휘둘리기까지 하면 안됩니다. 싫은 것과 어쩔 수 없었던 것은 조금은 다른 거니까요. 저는 일제시대를 싫어합니다. 무시받는것이 싫고 그것에 기반한 차별과 불함리함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전의 조선시대는 더 싫습니다. 시대적 상황을 아무리 고려한다할지라도 조선과 일제시대는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내힘이 아닌 다른외부의 힘에의해 발전했고 때문에 그것을 착취를 위한 것이라고 할수있을지는 몰라도. 발전한건 한겁니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일반 백성의 삶은 나아졌습니다. 노비로 사고 팔리는 삶이 사라졌고,,,, 어느정도 이상의 기초적인 공교육도 시도되었습니다. 5백년간 난해할데로 난해한 성리학의 이기론 따위에 갇혀 (지금의 북조선의 주체사상도 무지무지 어렵고 난해합니다. 그냥 북조선은 옛 조선 수준입니다.) 있던 조선이 일제라는 탐탁스럽지 않은 존재를 만나 개화되기 시작한겁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들어온 이유는 그들의 영리를 위해서일겁니다. 당연합니다. 그걸 우리는 수탈이라고 말하는 것이고 그들은 투자라고 말합니다. 내선일체니 뭐니하는 것들도 사실은 합방이 되고난 후 한나라로 만들기위해 사실은 지극히 당연한 수순을 밟았던 것일 뿐입니다. 긴 역사에서.. 이런 과정은 정말 흔하게 있어왔고 그렇게 여러개의 나라가 하나가 되고 다시 분열되고를 반복할 뿐인겁니다. 난 저 영상속의 모습들을 보면서 과거에 이땅에 살았던 사람들에게 조선과 일제시대는 어떤 다름으로 다가왔을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뉘시기들이 늘 말하는 것 처럼 꼭 그랬기에 그것이 나쁜거야~~ 하는 식의 사고가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그저 저렇게 견뎌왔을 뿐이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애틋함과 존경심을 표하며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은 위대한 누군가가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저런 평범한 이들이 삶을 지켜줬었기에 가능했으리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감사한 영상이었습니다.

우리 조상이 흑인이었구나 까마귀가 따로 없구만

사진을 복원하면서 조선인에 대한 지식이 없다보니 피부색을 흑인 같이 만들었네요

1908년인데 전봇대가 있었네요...전기가 아닌가... 저때는 그냥 전신주였나요? 아무튼 귀중한 자료들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개항을 빨리했듸라면...

오늘날의 아프리카 국가와 다름 없네요 ㅠㅠ

백의민족이 맞긴맞네.

귀한 자료네요

유럽에서는 메스로 수술을 하고, 일본은 2층 양식이 즐비하던 시절 조선은 의료시설도 전혀없고 초가집이였으니..이런 나라가 지도자 하나 잘 만나 정신은 이시대에 머물러 있고 물질적으로만 잘 살게 되었으니 기고만장해서 날뛰고 있는것이다.

일본은 지금의침체 를슬퍼하며 소화시대를 너무그리워하더군요 수탈을바탕으로 그만큼누렸으면 죄값도 오지게받길

음악 먼가요?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근대화가 늦긴햇네요 흥선대원군의 쇄국 정치가 더늦춤 19세기 초쯤에 시작햿다면 일본에게 당하진 않았을수도

시멘트를 모르던 시대...

5:45 거문도 거문도는 다이칭구룬(청)의 사신이 지어준 지명임.

이런 보존 자료엔 감탄들하면서 골목 판자촌, 주택, 구식 아파트 등 오래된 동네 보면 재개발 안하나 노래를 하는 사람들...

보청기떼죠?

불과 한세기도 안돼서 이렇게 발전시킨 나라인데 아직도 한일전이 펼쳐지고 있으니

이름도 참.

아~~ 저 미개한 ....

🎉

그때 일본인들 저렇게많았나요?첨보는

조선의 왕은 왜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었나

헝가리 의사 이 분은 유대인입니다.

왜 옛날 사람들은 얼굴이 다 까매요?

피부들이 엄청 까마잡착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