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 이혼한 남편이 재혼을 해서 힘듭니다 

저는 무교인데 20살때 대학 다니면서 처음으로 불교대학, 기독대학 이란걸 알았습니다. 저희 학교도 큰 강당에 모여서 설교 듣는 수업..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그냥 참석만 하면 되는.. 학점도 3학점;; 아무튼 그런걸 하더라구요. 저는 무교로서, 어릴때부터 종교는 믿음과 수행과 자세가 중요한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요. 왜 목사가 되려면, 스님이 되려면 그 대학을 나와야 되지? 다 돈벌려는 수작 아닌가? 싶더라구요. 마치 대학 나와서 성직자로 취업하고 성적으로 급수를 메기고 진급을 하듯이;; 하물며 교수 한명은요.. 자기가 대학 총장도 해봤고 뭐도 해봤고 하는데 장로? 를 못해봤다면서.. 장로 하려면 몇명을 교회에 데려 와야 되는데 한달동안만 일요일날 교회와서 예배 들으랬나 뭐랬나 ㅡㅡ;; 명예 추구하는게 참.. 종교인이 맞나 싶더라구요. 다른 얘기입니다. 아는 형님이 큰 공사를 하는 업체에서 일했는데 어떤 큰 절 짓는데 주지스님? 뭐 암튼 그 스님들께 견적내서 보여줬답니다. 그랬더니 너무 비싸다면서 깍아 달라고 했답니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큰 부처상 세우고 뭐 짓고 뭐 짓고.. 어차피 받은돈으로 짓는 것일건데, 그리고 크게 지어놓으면 또 사람들 와서 돈 낼텐데 깍아 달라고 했답니다;; 합리적인 금액이 아니면 다른업체 견적받아서 진행하면 되는데 깍아달라는건 뭐일까요?;; 뒷돈 챙기려고 그런답니다. 다 직업입니다;; 법륜스님 같은 분이 참된 성직자 같습니다.

@@Annayayo 얘기했잖아요. 견적이 안맞으면 다른업체 가면 되잖아요. 공사해주시는 사장도 불교라 최대한 안남기고 공사견적 냈답니다. 그때 듣기로 150억인가 나왔는데 100억으로 해달랬데요. 50억 깍는게 정상입니까? 15000원 하는 과일 살때 10000원에 달라고 하는게 정상이에요?

댓글에 공감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오래도록 건강하셔요

당신포함 예수쟁이들은 정신나간 것들. 이기적인 무리들. 재수없는 것들.

어떤 목사도 완벽할 수 없지만 목사가 돈돈 거리고 영적으로 무너지면 그 교회는 떠나야 됩니다. 교회는 많으니 진정한 하나님을 바라보는 목사님을 만나시길요

아~그래서 범죄자가 회계(개)한답시고 목회자가 금방 되는거군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모로서 자질이 안되시는 분이 목사님과 결혼을 하시니 주의종 내조를 못하신거라 생각합니다. 못난 목회자라도 아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희생하실거 아니면 목회자 아내가 되지 말았어야 한다. 사치하고, 식탐하고, 욕심많고, 무교육에, 게으른 사모들 너무 많이 봤다. 무능력그잡채에 남편명예로 얹혀살지말기를.

@@gdbiz3240보살도 아니고 뭘 그렇게 살아요. 발끈하긴

목사.사모.스님.신부.수녀.교무.....그런 사람도 있고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요. 그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도 이렇게 다르듯이...^^

​@@Happy_Shorts_ 개신교도 훌륭한 분들 많아요. 그냥 개개인으로 판단하는게 나을듯요. 종교가 중요한가요. 편견은 지양해야죠.

맞읍니다 답답하군

떠난사람다시만나도 잘되수가없어요

저도 쓰레기 버린답니다

미련을두지마세요~~.

암요암요😂

@@user-ts7lg5bj4q여자가 쓰레기람 말인가요?

모자라는인간이 집착은있내요 참힘든사람이내요

자존심도 없네요

미련때문에 다시 살아도 다시 그문제 때문에 결국 다투다 헤어집니다

부부같이 살고있어도 거의다 지긋지긋하게 싫어도 어쩔수 없이 자식땜에 삽니다. 좋다고 사는 부부 거의 없지요 이혼은 했어도 자기들 자식들은 낳은 그부모들이 책임져야 합니다 13:31

나 싫다고 버린 사람한테 구질구질하게 매달리지 말아라.. 따질 필요가 없다.. 이 가정 생활에 신경쓰고 싶지 않다잖냐.. (되뇌이는 중)

떠나는 사람 잡지말아는 말이 있잖아요. 잡으면 구질 구질 해지고 상대방 자유도 있으니까.

애들핑계로 남편을 못잊는것같아요 ~

🎉❤

아이는요? 엄마를 바랄나이일텐데...ㅜ.ㅜ

ㅋㅋ 스님 말습안듣나요 ㅋㅋ 자기가 좋아서 키우는건데 ㅋㅋ 결국은 질문자의 미련입니다

###🎉

​@@yeongsikham5491아이들이 엄마를 더 좋아하고 찾을거란건 편견입니다...😅 같이 시간을 많이 보내고 사랑해준 사람을 찾는거지 부모는 아이에게 동등한 존재입니다.

@@jlee7978 네 맞는 말씀이시죠 ㅎㅎ 근데 그부분에서 엄마가 아빠보다.... 암튼 틀린말씀은 아니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엄마는 위대하다고 하잖아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행복한 일들만 남았을 겁니다

저두 6살 7살 딸 아들데리고 이혼햇어요 지금 그애들이 31살32살 됫거든요 키울땐 넘 힘들엇어요 주머니에 돈이 남아나질 안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은 넘 좋아요 맘두편하구 경제적으로두 편합니다 더 욕심은 내지 안아요 혼자 애기키우는 모든 분들 화이팅 입니다

​@@user-xx3gh2mf6k애들이 다 컷네요 저는 용기가 없어서 다 커서 이혼햇어요 사는동안 너무 지긋 지긋햇는데 돈도 없다고 안주고 주기 싫으니까요 지금은 이년 됐어요 우리애들하고 나이가 같네요 딸은 엄마 이혼 잘햇다고 해요 홧띵 입니다

한국은 이상합니다. 부부가 이혼했어도 평생 자식들에게 부모로 서로 보며 살아야 하지 않나요?😮

본인의 경험으로 모든 경우가 같다고 판단하지 마세요. 학교에서 부모동의 사인받을때도 이혼가정의 경우 친권소유자의 사인이어야합니다.

나두 전학도 시켜봣고 아들은 중2때 자전거타고 가다가 어르신을 치어 병원치료 받게도햇는데 무슨 학교에서 꼭 친권을 왜 찾는지ㅡ나두 궁금하네요 이혼햇다고 친권자 찾는 불이익 주는건 너무하지요 친권없다하여 엄마는 보호자 아닙니까? ㅡ경찰에 연행돼 친권자 책임묻는것도 아니고 모든건 같이사는 엄마든 아빠든이 책임하에 보호하고 사는거죠! 동사무소 해택볼때도 친권 묻지않고 등본상으로 해택보는데ㅡ

​@@김정남-h5b고생많으셨네요 따님이 잘커서 너무 뿌듯하시겠어요 근데 애를 위해서는 악착같이 양육비는 받아야될것같아요 그게 아이의권리니까요. 물론 예전엔 안주면 못받았지만.

자기의 인생이 전부 인듯 사연자분을 이해 못하겠다고 하면 안돼죠. 스님이 항상 하는말.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고.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라는 건 없다고 하시잖아요.

@@together-w5b 맞아요 👍🏻

그쵸

무관심이 되야. 아직 미련이..

@@Happy_Shorts_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같이 행복하시게요^^

저두요

저두요... 이제라도 스님을 알게되어 제게 닥쳤던 불행도 감사히 여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아파하고 울었기에 스님의 말씀이 들린것 아닐까요? ㅎㅎㅎ 모두들 마음 편히 살면 좋겠습니다

멍청 돼야지 같은 여자입니다.

의외로 기독교인들 시청 많이합니다

@@user-sn7iz3ho2i저도 기독교인데 법률스님 말씀듣고 하나님의 믿음이 더 좋아졌어요 ㅎㅎ 존경스러운 스님

저도 크리스챤인데 가끔 봅니다.

법문 듣고, 잠시만 평온해진다는건, 여전히 세상 집착과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는 것이므로 과보(집착으로 인한 부작용)를 기꺼이 받아야지요.

고문 기술자도 목사하잖아요.

😂😅😮😮😢😂ㅡ . 디 ㅣㅣㅣㅡ ㅣ😅😮나 😢 15:49 지 이이심 이기심😅😂 이이심 ㅡ 해 이이😢심 지금 이제 이이 😂이이심 심한 😢😮😮나 지금 수 이 😮😅나 지금 집에가는😂 집에가는길에 집에가 😂😅이이심😂 심 이ㅡ 심심해 ㅡ🎉단한 ㅣ 😂 이이심 더 앞에 옆 광 ㅇ 😂이이이심 ㅡ 화보 ㅡ 이이심

​@@겨울이네-s4w전부인이 다 재혼한 남편이랑 집적거리는건 아님. 어떤 전부인은 아이를 혼자 키우면서 이혼남편이 아이를 만나는것도 싫어 함.

맞아요 ㅎㅎ 스님은 센스쟁이❤

아멘~

참...남에 얘기라고 쉽게 말하시네요!!

목사 부인이었다고 법륜스님께 질문 못하나요? 좋은 말이 아니면 하고 싶은 말도 참는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

😊😊😊

죽음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1.육체적죽음과 2.성경적죽음 육체를 죽지만 분리된 영혼은 영원이 존재합니다.(동물은영혼없음) 죽고싶어도 죽을수없습니다 예수믿는 영혼은 고통과 슬픔이없는 천국에 갑니다. 믿지않은 영혼은 불구덩이 영원한 형벌 지옥으로 갑니다. 예수님은 죄없는 완벽한삶을 사시고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우리가받을 형벌을 받고 죽고 다이루었다.라고 하셨습니다. 부활하셔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우리죄가 예수덕에 용서받고 천국을 가게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않거나 사람이 만든 우상을 숭배하면 지옥입니다. 부처는 죽어서 흙으로 돌아갔습니다.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고 영원히 살아계신 신입니다. 공기,바람이 눈에보이지않지만 존재하는것처럼 하나님도 영으로 존재해서 우리를 심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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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이 시대의 정신적 지도자네요

이분의 글은 참 선함이 느껴져 저도 배우고 갑니다

지금 이혼소송중인데 소장넣고나서야 애아빠의 자리가 얼만큼 큰지 보이지만 애아빠는 이미 마음이 멀어진것같습니다 감정정리안된상태로 이혼소송하는거 다시한번 생각해야됩니다

글로 봐서는 아주 다정하신 분 같네요~~마음이 아름다운 분이시네요~~^^

​@@유레카-m9y어휴!! 참!!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아들이라 남편이 안줬을 수도 있잖아요. 자세한 내막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제발좀요. 당신의 말로 질문자님이 상처받지 않게해 주세요.

따뜻합니다❤

스님 말씀 모두다 맞으니 웃음으로 답하는 상담자님 훌훌 던져버리세 요~~

법륜스님 감사힙니다~~

@@유레카-m9y 진짜 법원에 신청해서 권리조정하면 될일을 저렇게 지지고볶는것도 말씀하신데로 미련있어서 연락하고싶어 그런듯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