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누가 이 자료를 가지고 있었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때나 지금이나 가수로서는 노래실력 영 아니올시다이지만 자신의 꿈인 연에인 그중에 가수를 더 요원하던 박상철의 노력은 인정해줘야하는.. 95년도인가 96년도부터는 모큐 드라마의 재연배우로 출이하더니만 누가 알았겠습니까 박상철이 작금의 인기트롯트 가수로 대성할지를...
어쩔수 없는 인연/철수 원태 우리의 만남은 인연일까 숙명일까 공허한 내삶에 어깨너머로 살며시 기어들어온 향기 내텅빈마음에 뭉클하게 다가와살포시 안겼지 눈물로 볼을 적셔보고 앙가슴 쓸어내리기도 하고 가슴에 넣어 만지작거리기도 하고 바람에 숨어 울렁이며 노크하고 바람에 떨리는 사연을 띄워 보기도 하고 출렁이는 강물위에 내마음은 항상 공허하게 사연을 깊게 물드리고 연분홍 낙옆처럼 떠다니게 하였지 솔바람에도 맥없이 흔들렸지 하늘에멍하니 시선을 고정시키기도 하고 중얼거렸지
ㅋㅋㅋㅋ 박상철이 뭐 니들처럼 노력없이 지금의 자리에 선줄아냐? 오히려 저때에 비해 지금의 모습을 보면 얼마나 피나는 노력으로 일구어 낸거라는건 생각 안드냐? 댓글보니 93년도에 태어나도 안한 얼라들이 많은거 같은데 니들은 저기 올라서면 입도 뻥긋 못하지. 남이 잘되는걸 보면 좋은면을 보고 배우려해야지 비하하고 헐뜯지는 마라. 살면서 도움되는것 하나도 없는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