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딸이 안쓰는 다이소 물통에 충전기랑 이어폰같은거 넣어두고 옆에 두고 쓰고 있어요ㅋㅋㅋ 위에가 또 평평해서 누워서 폰 거치대 올려놓고 보면 눈높이가 딱 이더라구요ㅋㅋ 아코디언식이라서 앞뒤 조금씩 눌러서 각도 조절하면 딱이에요ㅋㅋㅋㅋ 아이키우면 버리기 애매한 것들이 진짜 많은데 수납하는데 쓰는거 같아요ㅎ
이거는 어쩔 수 없는 시스템 인거 같습니다. 걸으면서 앞뒤로 움직이면 자연스레 발 목 부분은 널널해지는데 발등 부분은 조여질수 밖에 없는거라 압박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끈 신발이 묶고 풀고 하기가 어렵고 귀찮기는 하지만 원하는 부분에 원하는 만큼의 강도로 묶을 수 있어서 선호하는 사람도 많아요. 등산도 다니고 스노우보드를 10년 넘게 타고 있고하면서 느껴보는건데 저는 고무끈 같이 보아부츠 같은 경우도 비슷하게 느껴져서 그냥 끈 부츠가 프좋더라구요. 특히 발목까지 올라오는 신발등에서 저런 끈 방식을 채택하면 발등이나 발볼에 더 압박이 오는거 같습니다.
음 자바라물통 2천원이.채안되는데... 게다가 뚜껑이 완전 밀폐되는것도 아닌데... 고무줄운동화 끈은 과연 내구도가 버틸건지 또 격한 운동에 버틸수 있을지 고무는 특히 자외선에 약한데 또 빨래 할때는.. Usb케이블 팔찌는 고속이.안되는데다 길이도 짧은데....굳이? 헐 더구나 데이터 전송도 안되면
7:04초.... 물통이라 가능한 장점은? 에서... 왜 저는 다른 용도가 생각이 나는 걸까요. 차를 타고가다가 화장실도 없는 애매~한 곳....에서 필요(?)할때.. 급하지만.. 외부가 은폐엄폐(?)가 안되어 해결하지 못할 때..... 출근하는데 차가 막혀서 작은(?)것이 급할 때..... 최후의 수단으로.....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