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인트로는 상상도 못한 컨텐츠인데요. 멋집니다. 거기다가 여성분이 이런 인트로를… 역시 획기적이고 독창적이다는… 그래서 차도녀님의 매력이….. ㅎㅎㅎ 실컷 놀렸다는.^^ 왠지 감기 걸렸을듯?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픈카도 좋지만 따뜻한 커피를 드셨으면 하는 아쉬움… 건강 챙기면서 해야 많이 영상도 찍고 하시죠..
메인카로는 분명 한계가 있지만, 언젠가 세컨카로 오픈카 한번 타보고 싶어요. 메인 카가 한대 더 있는 상황이라면 2인승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단거리 위주로 드라이빙 할때는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트렁크야 예상했던 것이지만, 컵홀더가 좀 많이 불편할 것 같아서, 추가로 설치할수 있는 방법 연구해봐야 겠습니다. 오늘은 혜봉님의 뒷좌석 리뷰가 없는 것이 아쉽네요. 농담이고요,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Z4 M40i 오너입니다. 중학교, 초등학교 자녀를 둔 중년의 가장입니다. X7을 타고 있기에 이 차를 주저없이 선택할 수 있었죠. 모든 차를 가족을 위해 장만할 필요 없잖아요...ㅎㅎ 아이들도 무지 좋아해요. 다만 온 가족이 동시에 탈 수 없고, 제가 Z4에 어울리는 비쥬얼이 아니라서 아쉬울 뿐이죠...^^;;; 열심히 살아온 저에게 최고의 선물입니다...^^
세컨카로는 정말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bmw라는 브랜드 자체가 주는 인식도 있고요 하지만 예산이 많이 부족한 20대에게는 마쯔다 mx5가 대체자? 아닌 대체자가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근데 이 차는 정말 차도녀님이 살리신 것 같아요 ㅎㅎ 아......얼른 공모전 작품 마무리해야지.... 저는 다음 주 전시회 준비하러........🥲
ㅎㅎ 오픈했다고 잘 양보해주고 그러진 않아요. 일부러 워셔액 날리고 그런 사람도 있고.. 차도녀님이라 양보해준거에요. 전 구형 z4 타고 출퇴근해요. 얘기해주신 부분들 잘 공감됩니다. 회사 선배도 제 차 몇 번 타다가 결국 z4 한 대 추가. 국산 차량 로드스터도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2인승 오픈카를 아빠들이 왜이렇게 많이 사요!? [bmw z4 20i]](/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