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되는 영상 입니다. 한번만에 딴 사람으로써 현실적인 조언 몇개만 적을게요 초반 클러치 감은 실상 그닥 많이 필요 없습니다. 핸들잡고 양옆으로 꺽어보세요 바이크의 핸들이 어느정도 각도로 꺽이는지 핸들 무게감이 어느정도인지 확인하시면 굴절 도실때 도움되십니다. 각을 모르시고 영상만 보시고 확꺽으시다간 순간 걸려서 당황하실수도 있습니다. 굴절도실때 오토바이가 넘어질것 같으면 발 내리지 마시고 과감하게 엑셀 당기세요. 미라쥬는 무게중심이 밑에 있기때문에 그리 쉽게 넘어지지 않습니다. 직진코스는 모든 시험장이 도입전 약간의 턱이 있습니다. 중간중간 멈추고 심호흡 하고 가시는 분들 계시던데 그런분들 대부분이 턱오르실때 중심잃고 비틀 거리십니다. 탄력으로 치고 나가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중간에 멈추지 마시고 바로 지르시는게 좋습니다. S자와 꼬깔 구간은 말그대로 조작 능력이기에 편한마음으로 나오시면 됩니다. 유튜브로 강의영상 보신분들은 반클러치에 되게 민감하십니다. 미라쥬로 시험치는 시험장인경우 첫 굴절 꺽자마자 클러치 사용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미라쥬/시험코스 특징상 반클러치 먹어서 바이크가 꿀렁거리면 실수로 중심을 잃는 행위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모든 시험대기자분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2종소형 학원 따니지 않고 한번만에 합격했어요^^ 시험치기 전에는 긴장을 많이 했는데 영상보고 이미지트레이닝을 많이 했습니다~ 생각보다 과감하게 해야한다는 사실과 속도가 넘 느리면 넘어질 수 있으니 클러치를 활용해서 속도조절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두 2종 소형 학원 따니지 않고 저렴하게 취득합시다~~
영상 보고 이미지트레이닝 후 첫 시험 만점 합격자 입니다. 출발 손 들기전에 핸들 좌로 우로 끝까지 여러번 돌면서 짧게라도 감 익히세요. 클러치도 여러번 놔보면서 시동꺼지는 느낌 익히시구요.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신감 있게 하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생각보다 과감하게 꺾어도 됩니다. 1단에서 살살 반클러치 하면서 속도 내고 클러치 완전히 떼면 양손으로 핸들만 꼭 잡고 일절 나머지 건들이지 마세요. 공식대로 진입 꼭 하시구요.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고 실수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오토바이는 손으로만 운전한다는 생각입니다. 전혀 아닙니다. 발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아니면 탈선하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예를 들자면 동전이 원을 그리며 구르자면 중심이 무너져야 한다는 것을 잘 압니다. 손으로만 터닝하겠다는 식은 잘못된 계산법입니다. 원심력을 무시하고 터닝하니 탈선하게 됩니다. 터닝포인트에서 미리 우회전할 경우 오른발로 오토바이를 눌러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좌회전도 마찬가지로 왼발을 눌러 중심을 무너뜨리면서 동시에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계속 밟는 것도 아닙니다. 리듬이 있어요. * 오른발 꾸욱~바로- / 왼발 꾸욱~바로 (거의 다 돌아간 시점에 바로) 이런 식의 리듬을 익혀야 합니다. 시선은 바깥을 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이것 또한 잘못입니다. 시선을 두어야 할 곳은 다름 아닌 안쪽 입니다. 즉 짧은 쪽 라인을 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머릿속으로 그린 반원의 끝이 안쪽라인이어야 합니다. 진입전에 바닥에 그림이 보여야 합니다. 오토바이는 사람이 본 데로 갑니다. 사람이 그에 맞혀 길들여 졌기 때문입니다. 안쪽 라인은 도는 방향의 짧은 쪽입니다. 그러니 머릿속 반원의 그림을 더 연장해서 그려야 합니다. 뒷바퀴가 라인을 밟을까 걱정이 되어서 바깥라인을 보게 되면 몸도 이와 같이 반응해서 잘 돌고도 거의 마지막에 탈선합니다. 사람이 두려워 하는 방향이 있다고 합니다. 심리적인 문제입니다. 둘 중 하나는 성공하는데 한 쪽은 항상 문제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상기 적어 놓은 데로 자신이 약한 쪽에 과감히 결단력 있게 연습해야 합니다. 오토바이 속도가 빠르다면 우측 새끼 손가락으로 토토톡 끊어서 브레이크 잡아야지 꾹 잡으면 안 됩니다. 좌로 탈선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 번 우로 탈선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두려워 하는 커브구간이 둘 중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원칙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동전이 먼저 쓰러지듯이요. 정리합시다. 오토바이 타고 이 리듬을 몸에 익히세요. 팔을 넓게 잡고 면허시험장 오토바이의 발받침대 모양을 감안하고 누르세요. 발받침대 모양에 맞게 발을 누르는 연습을 하세요. 발을 누른다기 보다 몸무게를 이용해서 체중을 한 곳에 집중시켜 무게 중심을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체중으로 턴을 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아무 오토바이나 다 도움이 됩니다. 면허시험장 오토바이가 아무리 잘 나도 중심이 무너지면 다 기울어 지기 마련입니다. 중심 무너뜨리는 일은 자전거로도 가능할 정도이니 걱정마세요. 핸들의 끝을 잡으세요. 어깨를 미리 벌리고 연습해야만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되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다음 리등을, 항상 안쪽 시선잡기가 먼저입니다. 최종 리듬정리입니다. 1. (짧은 쪽)반원보고 -오른발 꾸욱~~바로- / 2. (짧은 쪽)반원보고 - 왼발 꾸욱~~바로 (이 연습은 오토바이라면 아무 것이라도 연습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순서데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순서가 바뀌면 문제가 생깁니다. 클러치는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수없게 RPM높은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아주 약하게 타다닥 치는 연습을 하세요. 이 때 너무 힘을 세게 주어 오토바이 속도가 너무 줄게 되면 절대 안 됩니다. RPM이 낮은 오토바이 즉, 초반에 속도가 느린 오토바이가 걸릴 경우 반클러치 필요없이 스타트부터 완전히 놓고 갑니다. 빠르다면 진입전 타다닥 약하게 하고 순서데로 하면 됩니다. 모범강사들도 발은 다 사용합니다. 잘 보아야만 보이지만 초보자는 이게 보일 리 없습니다. 큰 오토바이의 중심 무너뜨리기는 발을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 오토바이는 발 가랑아의 아구힘만으로 중심무너뜨리기가 가능하나, 미라쥬와 같이 대형 오토바이는 그 힘만으론 대부분 불가합니다. 체중으로 중심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합격률이 10%인 이유가 이것을 대부분 모르고 타기 때문입니다. 오토바이 고수는 발로 운전을 한다는 사실을 대부분 모릅니다. 2종 소형이 바로 고수가 된 뒤에나 합격이 가능하므로 많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연습하세요. 발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담에 합격합니다. 입으로 3가지를 외치며 연습하세요. 리듬을 찾아야 합니다. 보고 ~꾸욱~바로 이 3순서를 반드시 지켜서 연습하십시요. 화이팅~!
03년 1종 보통 14년 1종 대형 기능 코스를 감점없이 100점으로 통과 했지만 (물론 학원에서 충분한 연습후 시험을 친거긴 하지만 계속 긴장상 태를 유지하고 그 긴장이 너무 도를 넘지 않게 아니면 풀리지 않게 유지하며 들어오는것도 어지간히 피곤한 일이긴한데) 2종 소형은 언제 시간나면 취득해 볼까 생각은 해보는데 몇년전부터 해봤지만 내가 내 돈주고 오토바이 구매할 일은 내 남은 평생 없을것 같아서 계속 미루기만 하다가 이제 잊고 지내네요 그래도 전에 검색하고 봤었던 그게 있어서 망할 놈의 알고리즘이 영상을 하나 둘식 띄우고 있네요 많이 어렵나요 미라쥬250이 쥐약이라는데
저는 첫입문을 미라쥬로 했어서 그런지 첫 2소 시험때 그냥 한번 코스나 파악하자는 마음에 응시했다가 덜컥 붙어버려서 놀란 적이 있습니다. 그때 응시인원 24명중 22번째였는데 저만 합격... 각 코스 시작전 흰색 정지선넘어가기 전에는 발을 바닥에 대고 잠시 숨고르기를 해도 감점이 없습니다.
아무것도안하고 구독자1000만명올리기 원동기 면허 바이크로는 대표적으로 시티110 으로 시험을 봅니다. 작고 가볍죠 강남 면허시험장은 스쿠터로 보구요 물론 작고 가볍습니다. 2종소형 면허는 대표적으로 미라쥬 250으로 봅니다. 외관상으론 그렇게 많이 크진 않지만 생각보다 많이 무겁습니다. 간혹 코멧250으로 보는곳도 있는데 코멧또한 생각보단 무겁습니다.
흠...영상을 보고 도움이 될까 하는 의문.. 직접 타보고 연습 10시간 해도 시험장 가서 타면 그오토바이는 연습하던거와 유격이 달라.. 어색한데.. 아무준비도 없이 시험장 가서 본다는것 자체가...딸 생각 없다 생각하는바임 ^^ 진짜 아무 (연습) 준비 없이 시험장에서 합격하신분들은 대단하다 생각함 ㅋㅋ 전 시험장 준비없이 3번 떨어지고 학원에서 그냥 (면허) 사왔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