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 친구 만나러 갈때 제가 다 설렘 ㅎㅎ😊 홍합 잘 못먹는 몰리보니 개속상하네요... 어금니 빠진 곤이가 산책할때 풀이나 뜯고 있을때 너무 속상하거든요 😢 나뭇가지 물고 신나라하는 몰리^^ 땅에 부비부비는 냄새가 너무 좋아서 집까지 가져가고 싶어서 그런다나요?😅 암튼 대박사건의 챕터가 무사히 일단락 되어 넘 다행입니다^^ 이렇게 나의 일상을 몰리에게 기꺼이 온전히 내어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반려인만 아는 감동이지만 ㅋㅋㅋ 몰리 왜케이뻐 다음에 갑자기 흙화한 몰리가 나와서 너무 웃었어요 ㅎㅎ 테니스장 담당자분 완죤 센스쟁이시다! 그리고 벤치에 올라가는거 좋아하면 하네스 손잡이 있는걸로 해서 뛰어내릴때 잡아주거나 땅에 착지하기 직전에 리시를 살짝 위로 당겨주면 소프트랜딩이 되어서 반복되는 앞다리 충격을 좀 완화해 줄 수 있어요!^^ 우리애들 앞다리는 너무 소중하니까요!!^^ ㅎㅎ
다행인게 홍합.. 지금은 넘 잘 먹어요.. ㅎㅎ 저때는 이빨이 불편했었나 봐요 🥹 땅에 지렁이 춤 추는게 좋은 냄새가 날때, 기분 좋을때 라고 하더라고요? 몰리는 매일 매일 지렁이춤을 춰요 기분이 좋은가봐요 😂 갑자기 흙화에서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하네스 손잡이 있는걸로 해서 잡아주면 충격을 완화 해줄수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