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상일 기자입니다. 해당 영상이 라이브 편집본 마지막 편입니다. 이제 내일 청소년대표팀 정식 소집이 시작됩니다. 해당 훈련 및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제가 가서 잘 살펴보고 각종 정보를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라이브 편집 끝까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참! 구독 잊지않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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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늘상 지명 후에 그런 이야기를 해요. 조금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3학년때는 왠지 모르게 잘 안되고 꼬이고 힘들다고.... 심리적으로 저희 같은 사람도 당장 내일 걸릴 수 있는 그런 멘탈적인 리스크라고 봅니다. 중요한 시험에서 반드시 잘해야한다는~ 그리고 초반에 아쉬우면 마음이 쫓기게되고 그런 조바심때문에 시즌 내내 계속 안좋아지는 악순환의 연속... 그런 고충을 선수들이 많이 토로를 합니다.
두산은 장규빈 미스픽 한거덕분에 양의지 차기 포수도 뽑아야되고 안재석 기량도 떨어져있는 상황에 군문제도 있는데 다른 내야도 믿음을 주는 선수가 한명도 없으니 내야도 뽑아야되고 김재환이 먹튀 등극해버리고 가장 기대했던 김대한도 성장을 못하니 외야도 생각해야되고 총체적 난국 ㅠㅠ
화나는 양심 있으면 올해는 10등 하지 말아 주세여. 맘먹고 꼴찌 하는게 아니라면 어케 3년인가 4년 인가를 연속 해서 꼴ㅉ띠 할수가 있지요? 사람 생깅 아니지요 이제 케비오도 드래프트 룰을 바꿔야함. 꼴찌 1번 주는건 맞지만 3번째는 1라 박탈 또는 1번 11번 주뒤 세번째 부터는 30번 40번 41번 51번 70번80번 이런식으로 바꿔야함.
정말 자기가 진짜 프로 기사인줄 아시나봐요 근데요 기자님 그건 현장에 있는 팀장들이 뽑는거고요 기자님은 왜 누가 지명 되냐 안 되냐 이런걸 왜 말을 하고 다니시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막상 기자님이 지명된다고 한 애가 지명이 안 되면요?그때는 뭐라고 하실건데요? 고교야구 애들은 기자님 말만 믿고 기사랑 영상을 보는데 막상 지명 안 되면 기자님 원망할거같은데... 영상 올리는것도 좋은데 누가 지명 되냐 안 되냐 이런거 좀 하지마세요....그리고 기자님 뭐 목동야구장 오면 그카우터 한테 말도 못 하시드만....그런 정보을 어디서 듣고 이렇게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