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조규찬님 느낌이 나네요.. 버나드 박 정말 좋아해요. 진짜 그 음색은 거의 탑 보컬리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보이즈 투 맨이나 라치드 막스, 마이클 볼튼 같은 진짜 보컬의 힘이 강한 목소리인데. 그만큼 보통곡을 받아서는 안 맞는거 같아요. 스케일이 큰 팝 발라드에 최적화되어 있는 목소린데 그런 곡을 만들 수 있는 작곡가가 별로 없고...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가 그게 아니다보니 그게 참 아쉽습니다. 1990년대 팝 발라드가 최정상이던 시절 그때 데뷔를 했다면 탑가수가 되고도 남았을 텐데 ㅠㅜ.. 하지만 항상 응원 할 거예요. 영원히 내가 손꼽는 보컬일 겁니다. 항상 지켜볼께요 버나드.!!
버나드의 목소리는 정말 천상의 목소리죠. 소년 같이 순수하고, 청아하고, 오염되지 않은 목소리. 그 목소리에 울림까지 있으니 정말 큰 감동을 주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싱어송라이터인 Charlie Puth나 Richard Marx가 버나드를 위한 노래 한 곡 써줬으면 좋겠어요. 너무 큰 바람인가요? ㅎㅎ
저의 인생 드라마 뷰티풀마인드 ost로 버나드박님이 먼지란 곡을 부르셨는데 그 드라마에서 가사있는 ost는 딱 그곡 하나였었죠! 멜로디만 나오기도 하고 편곡해서도 나왔는데 한곡만으로 극을 꽉채웠던게 기억납니다 단 한곡을 통해 그때그때 다른 감정을 느끼게되는 신기한 경험을 했었고 아직도 듣고 있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보니깐 너무 반갑고 좋네요!😂
현정이 오우,,!!!,,버빠. 역시 최고. 향상 응원하고 걱정하고. 최고의 가수가 빛을 발휘 못해서 의아한. 왜 그냥 썩 혀 두었을까. 안태나는 골고루 빛을 보고 tv, 에 얼굴을 비추던데 박진령씨 는 한사람도 뜨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번엔 우숭해서 최고로 발돋음하길 너무 대형 가수라. 이 시대에 맞지 않나? ,꼭 우승. 버빠. 버빠. 그리운 사람. 빛을. 우승을 기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