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최고의 가수 조용필 그때는 당시 최고인기가수였기때문에 마냥 좋아했는데 나이들어 조용필의 음악을 들어보면 그는 팔색조의 목소리를 가지고있었다 지금 들은 돌아와요 부산항에는 긁는 목소리로 부른다 또다른 버전은 이렇게 부르지않고 좀더 맑은 목소리였다 난 개인적으로 이 버전이 좋다 바람의 노래 같은 경우에는 전혀다른 목소리를 낸다 여행을 떠나요를 부를 때는 또다른 목소리다 그래서 조용필의 노래는 한곡한곡 다 느낌이 다르고 주욱같다 이런 가수 다시 또 나올수 있을까? 조용필 영원하라~~~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1.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2.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 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딫쳐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어릴때 부산 77~78년도쯤 여성가수가 이 노래 불렀는데 상당히 호소력있고 너무 좋아서 기억 하고 있었는데 조용필 곡이라는것을 좀 뒤늣게 알앗죠.그 당시 부산에 살앗는데 새차장에는 초전박살 다른곳에는 멸공 이라는 글귀가 많이 잇었습니다.제 18번이 이 노래이고요 가장 아기는 곡이죠 노래방에서도 15년에 한번 부를까 말가하는 아끼는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