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통수 스페셜 기대합니다 파브레가스를 보고 팬이되었고 로시츠키의 플레이에 반했으며 램지의 어쩌다 나오는 번뜩임을 사랑했고 반통수의 포텐에 엄청난 기대를 했습니다 울 벵감독이 항상 기회주고 안고갔는데 매번 시즌 반도 못치루고 부상당하다가 처음 풀통수 되자마자 우승하고 싶다고 맨유가버리는 통수클라스 ㄷㄷ
레알소시에다드에서 빌바오로 이적한 이니고 마르티네스도있습니다 비교적 인기팀이아닌지라 주목받지는못하는배신자이지만 레알소시에다드에서 유스출신으로 8시즌을 뛰며 팬들의사랑을받았던 이니고는 돌연 그들의 최대라이벌 빌바오로 이적을해버립니다 그리고 하는 인터뷰가 "나는 원래 빌바오의 팬이다.." 당연히 소시에다드팬들은 분노했고 이니고가 아노에타에 방문했을때 손수제작한 돈다발을 뿌리고 푸타~~(시발~~)를 외쳤고 그의 유니폼마킹을 무료로 교체해주는 이벤트까지했습니다 이니고는 또 "소시에다드팬들이 가지고있는 내 유니폼은 2배이상의 가치가있을것이다" "NBA에서는 이적한선수가 팀에찾아오면 반겨주는데 축구계는 그런존중이 부족한거같다" 등 개소리를 남발하기까지했습니다.
캠벨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 당시 단장이던 데이비드 딘 과 뱅거가 새벽에 아무도 없을때 캠벨집을 가서 새벽 내내 설득하고 대려온걸로 알고 있네요 또 이적후에도 캠벨이 정신적으로 힘들어 해서 뱅거가 매번 케어해 준걸로 알고 있음 -팩트에 가까울꺼에요 뱅거가 직접 인터뷰에서 밝힌 이야기라 그리고 저때 아스날 새로운 센터백 영입 발표하는날 영국내에서 다른 행사가 있어서 기자들이 아스날 트레이닝 센터가 아니라 행사쪽으로 다 몰려가서 아스날 트레이닝 장은 비교적 한산 했습니다 그동안의 뱅거 영입 특성상 해외 선수겟거니 했었고 근데 들어오는 사람이 캠벨인걸 보고 다들 벙쪗다고 하더군요 아무도 예상ㅊ못했다고 그러다라구요 현장에서 있는 기자는 왓더뻑이라는 말을 소리내면서 했다는 루머도 있구요 저때 당시에 토트넘팬들 회상 인터뷰도 있는데 살면서 가장 지옥같은 날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