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차 대기업 팀장이 면접을 본다면 

자신이 면접관인 줄 알았던 기아의 임직원들은 지금으로부터 약 1분 후 면접자가 됩니다. 역지사지(易地思之) 면접, 과연 기아는 면접관으로 등장한 취준생들에게 합격 통보를 받을 수 있을까요?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 본 면접은 블라인드 면접으로, 기아임을 숨기고 진행되었습니다. * 면접관들은 취업 준비 경험이 있는 배우임을 알려드립니다. * 출연자를 향한 과도한 비난성 댓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 될 수 있습니다.

기아차가 잘 나가는 이유가 있네요. 리더가 이런 사람들이면

일부러 자신감 있게 대답했다고 말한 팀장님 짬이 느껴짐 ㅋㅋ

다양한 기업에 면접도 준비해보고, 이제는 면접관으로도 들어가보니 확실히 알게된 건 이사람이 능력적으로 정말 1,2등이 아니어도 오래 일할 사람이구나, 함께 일하기 좋은사람이구나 이 두 부분을 제대로 어필하면 뽑고싶어지더라구요.

취준생을 이해하려는 모습 인상깊게 봤습니다 세분 다 멋지시네요

저 팀장님들 세분 다 진짜 대기업 관상이네요 ㅎㅎ

마지막에 뭔가 팀장님들한테서 진심이 느껴지네요 잘 봤습니다

말을 진짜 너무 잘한다 나는 저런게 너무 부럽다

이재곤 팀장님과 같은 팀으로 일해보고 싶네요 ㅎㅎ

유튜브 채널이 기아 채용인지도 모르고 집중해서 봤습니다 ㄷㄷ

이자연팀장님 뭔가 전종서 느낌이나네요

ㅋㅋㅋ면접직원들에 비해서 팀장짬차이가 너무 크니 우문현답 느낌이 크네..

와 진짜 이런 컨텐츠 좋네요. 기아차 다시 봤습니다

류정현 팀장님? 진짜 마인드가 너무맘에드네요 대부분 꼰대라고 우리 젊은세대가 인식을 할수밖에없는건 40이 괜히 고금부터 불혹이라 하는게아닌게 마음이 그때부턴 움직여지지 않는다 해서 불혹인데 저도 30대초반이지만 윗세대어른들이 꼰대가 되고싶어서 꼰대가 된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있어요 저들도 바꾸고싶겠지만 못바뀌는거죠

특정 면접관 행동이 보기 좀 불편하네요. 한 분만 유독 삐딱한 느낌

팀장님들 모두 너무 멋있으십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네요 😊

아니 임원이 면접보고 털리는거 보여줘야지 부처님 안 손바닥..

이런 콘텐츠 좋네요 ㅎㅎㅎ

ㅋㅋ.. 이번에 취준해본 입장으로써 요즘 저렇게 면접안하는데 굳이 저렇게 압박하는게 좀 보기 웃기네요 요새 면접분위기는 다 편합니다

이게 기업설명회야 아님 역지사지의 면접인거야 뭐야 가르치려드는 느낌이 강한데

여직원 사실대로 얘기하네 "신입 기대 안한다"

이자연 팀장님 심은하 같네요

임직원들이 면접관들 쳐다보는 표정이 뭔가 " 애쓴다ㅋ " 이런 표정인데

2:05 디자인은 본인 직무와 관계가 없지 않나요? 라고 압박질뮨을…

ㅋㅋㅋㅋㅋ와 대박

여자 면접자들한테 꼰대냐고 묻는건 무슨경우인지ㅋㅋㅋㅋㅋ 진짜 MZ다ㅋㅋㅋ

안녕하세요 팀장님들, MZ 채용담당자입니다. 먼저 기아 채용에 관심을 갖고 MZ - 팀장님 (화성/광명) 공고에 지원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정성스럽게 작성해주신 지원서를 통해 팀장님께서 쌓아오신 열정과 노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팀장님의 자취를 보며 기아의 방향성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되었던 듯 합니다. 다만 제한된 인원 선발로 인해 팀장님께 좋은 소식을 전하지 못하게 되어 아쉬운 마음을 전달드립니다. 비록 이번에는 함께하지 못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른 공고를 통해 팀장님과 더 나은 모습으로 만나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이번 전형 결과는 이후 채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타 공고의 재지원에 대해서도 제한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MZ를 위한 채용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좋은 기회로 만나뵐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기아 채용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팀장님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MZ 채용담당자 드림

기아 대기업과 연계교육 대학교있나요? 있으면 5개 정도만 알려주세용 ㅠ.ㅜ

과몰입한 면접관분 화이팅

으음

솔직히 면접은 그냥 얼마나 잘 가면을 쓰고 거짓말을 하고 본인을 과대포장 하는 자리. 면접이 면접관이라는 쓸모없는 사람들에 의해 어떤 효력을 발휘할 수 있다면, 진작에 회사에는 좋은 사람들이 남아 있겠지. 실제 직장생활 해 보면 정말 성격 파탄에 이기적이고 험담하고 말은 그럴듯 하게 자신이 엄청 좋은 사람인 냥 무슨 명언에 슬로건에 그런것들로 가득한테 실제 행동은 엉망진창이고, 나이 든 사람중에서도 그런사람들이 많이 남아있는 것을 보면 애초에 면접은 사람을 보는 자리가 아니라 그냥 달달외운 지식과 연습한 잠깐의 표정을 보는 자리이고, 교활하고 간사한 늙은이들이 끝까지 남아서 승진을 하는것을 보면 면접이라는 것 자체가 사람을 가려내는 역할을 1도 하지 못한다는 것. 그리고 나이가 있고 경험이 있다고 해서 사람을 볼 줄 아는것이 아니라는 것.

음...꼰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학벌보고 뽑는 기업임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