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남자들은 40정도가 제일 멋진 나이. 어린 애들은 너무 애송이 같은 느낌이 있지. 미중년이 제일 멋짐. 저번에 40대 중반의 멋진 중년 봤는데 남자가 봐고 느낌있더만. 아 이래서 중년남자흘 젊은 어린 여자애들이 좋아하는구나 깨달았다. 노땅이 뭐가 좋을까 그런 생각이 있었는데 노땅이 아닌 미중년을 직접 보니 뭐랑까 가을의 느낌이랄까? 이제 겨울이 다가올 시기지만 여름을 이겨내고 열매를 수확하고 곡식을 수확하는 굉장히 안정적이면서도 멋스러움... 먼가 표현혁이 달려서 표현이 안되는데 확실히 잘익은 중년은 어린 애송이들과는 다른 느낌이 있더만. 내가 30대인데 나도 그런 중년이 될 수 있을까 싶다 그냥 쉽게 말해서 멋짐이 제대로 익었다.
와~~~~😮 좋나 멋지고 감동적인 무대 네요👍 권민중 선생님께서 96년도 당시 맘보걸 댄스랑 거의 똑같이 춰주셔서(90년대 감성적인 분위기도 나고..) 무대를 잘 살려 주셨습니다^ 이 노래랑 안무 영상 보면서 저 또한 96년도 대구 파티마병원 근처 신암동 살적 오도바이에 한창 미쳤던 17살 복현중학교3학년 복학 했을때 생각 나네요😂 그시절로 그냥 다시 돌아가서 내인생의 시간만 멈췄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