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원장님이 들려주실 이야기 ✔️ 예민한 사람들이 성공 확률이 높은 이유 ✔️ 나이들수록 잘되는 사람 특징 👉요즘 30대에게 급속도로 확산된다는 이상증상 link.weolbu.co... ❤️김병수님 도서 [아픈 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요즘 어른을 위한 마음공부] gilbut.co/c/240... 김병수 원장님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이 들을 수 있게 좋아요와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 #우울증 #폭식증 #건강
제가 몇년듕안 선생님의 환자였는데 제가 만나본 정신과 의사중 진정한 위로와 공감을 받았던 선생님이신데 너무 반갑네요^^ 안그래도 선생님은 어떻게 견디시나 걱정이 될 정도로 모든 환자를 진심으로 상담해주시고 공감해주셨는데 선생님도 힘드셨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딱 제 예기같은데 선생님도 저와 같은 성향이셨구나 싶네요^^,선생님을 만난건 정말 행운이었어요 종종 이렇게 유튜브로도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성격입니다. 아무리 운동을 해도 체력과 건강이 안 좋아요ㅠ 저희 어머니도 성격이 똑같아요. 타고난 유전인 것도 같고, 자라면서 감정쓰레기통으로 살아온 것도 작용한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전 이 성격을 그대로 인정하기보단 바꾸고 싶단 생각이 컸는데(이 성격때문에 공황장애까지 왔거든요) .....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봐야겠네요. 아주 조금은 마음이 편해진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유전적으로 감각과 정신이 예민한 기질을 타고났습니다. 이 점을 평생 싫어했는데 지금은 다른 면도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래도 이러한 특성이 현대까지 보존된 데에는 장점이 있어서이긴 합니다. 예를 들어 원시인 시절 모두가 외부환경에 둔감했다면 그 무리는 생존에서 불리했겠지요. 그리고 이 특성을 물려주신분은 외과전문의이신데 그 특유의 예민함과 기민함으로 기적적으로 사람을 살린 적도 있습니다. 저도 현대사회에서 이런 특성을 장점으로 승화하려고 노려중입니다. 모쪼록 마음치료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셔요~!
평소 감정이 풍부하고 긍정적이다 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요 노래나 드라마를 봐도 너무 감정이입해서 힘들어지는것은 멀리 하는 중입니다 어느순간 사람을 대하거나 만남 뒤에 집에오면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요새는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데 이 영상을 들으니 제가 관계에서의 피로도를 느끼는것 같아요 어떻게 스트레스를 풀어야 되는지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당😊
이 분 찐으로 예민한 사람을 잘 이해하고 있네요. 정신과 의사 선생님들 중에는 예민함을 병으로 치부하듯이 고쳐야할 부분들로 인식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인간이란 사회적 존재라는 그 단 하나의 문장을 강조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이 분 말씀대로 예민함은 조율을 어떻게 내가 하느냐 나의 에너지를 어떻게 보존하느냐… 이것이 정말 중요한 포인트 인데 말이죠.
평생 밝다는 말을 듣고 살아온 오십대 입니다. 그런데, 2020~2023년 4차례 MBTI 검사 해 보니 INTJ. 특히 여자에겐 정말 드문 유형. 평범하다고 착각하고 살아 왔더군요. 내가 나에 대해 너무 모르고 살아 왔구나 싶었어요. 밖으로 나 있던 거의 모든 영적 주파수를 다 끊어내고 내면에, 마음의 소리에 집중하기 시작 했습니다. 셀프 고립. 자발적 고독의 자리로 나아간 거죠. 감정의 스펙트럼만 넓은게 아니라 言語는 훨씬 더하기에 말이 안 통하네, 이렇게 무식할 수가 있나 라는 경험들 늘 합니다. 단톡방 비롯 sns를 끊어내고 '나'를 계발하는데 집중하니 더할 나위없는 평안이 주어짐을 느꼈습니다. 내가 나를 너무 몰라주고 아끼지도 사랑하지도 않았구나 싶어 자신에게 미안해 지더군요. 내 에너지를 갉아먹는 부류는 거리를 둡니다. 强强弱弱 태도로 살아 왔는데 弱들이 나를 이용하고 상처주고 무례하게 대했더군요. 거인의 어깨에서 세상을 바라보면 나무 한 그루보다 숲을 숲 너머까지 보게 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껏 매체에 나오는 정신과 의사들 중 가장 추천할 만한 분일 듯 합니다 병원을 잘못 찾아가 병을 키우고 위험해 지는 경우도 많은 것을 보면 정신과 뿐 아니라 병원이라는 의료 서비스 사람이 중심에 있으니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고 또 결국 스스로 도와야 도와지는 이치이기도 하고 아무리 좋은 의사를 만나도 자기 발로 무덤으로 들어가는 죽어가는 자들도 많으니 정신 신체의 문제의 근본을 알게 되면 이치가 같은 듯 합니다 자신의 에너지를 소진하며 사람을 돕고 살리고자 하는 의사들이 있습니다 직업으로 벌어들이는 것에 자신의 이익만에 눈 먼 그리고 영혼이 오염되고 위험한 의사들도 많습니다 깨끗하고 정직한 정성 쏟아 좋은 영양을 주는 식당을 고르는 것과 같습니다 병원의 선별 능력 리뷰나 광고에 속을 수 밖에 없는 의료 서비스 또한 그런 세상에 흐려져 있고요 사람을 살리는 의사들이 사회에 있다는 것 그들이 소멸하지 않도록 지켜야 우리가 건강히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면접에 감동이라니 무슨... 안 좋게 생각하면 우쭈쭈해달라고 들릴 수도 있겠네요. 그냥 생각의 에너지 진동이 넘 다르다고 생각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런 곳에 들어간들 본인이 즐겁게 일했을까 싶네요. 나의 가치를 분명 볼 수 있는 곳이 어디선가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기운내세요~
면접 감독관이든 뭐든 남을 판단해야하는 감투를 쓴 순간 여러가지 트집을 잡는 변태적 유희를 즐기는듯~ 정말 인재는 자로 잰듯 이런 사람이다가 아닌 적재적소에 이런 저런 업무에 사람을 매칭시키며 모든 사람을 효용성있게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감동이 없이 밋밋하다? 감동 있다=센스, 감정적, 드라마틱한 연출가능, 극단적으로 원리원칙을 지키는 것보다 감정적으로 일처리를 할수 있지~ 설득하는 퍼포먼스는 있을지라도~ 밋밋하다= 남 눈치안보구 성실하다 유모가없고 재미없어보여도 묵묵히 인내력 가지고 일을 꾸준히 해낼 수도 있다 모든 칭찬에는 단점이 포함되어있고 반대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