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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말씀 하신 탐 크루즈가 갖고 있는 세 가지 외모 연기력 자기의 직업을 대하는 태도 에서 마지막 세번째가 진짜 와닿는거 깉아요 40년을 세계 최고의 배우 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아닌가 싶어요 질적 으로나 양적으로 본인의 영화를 최고로 만들겠다는 탐 크루즈의 마인드가 비단 영화가 아닌 현실의 나 자신도 돌아보게 만드는것 같아요
엣지 오브 투머로우에서 말씀하신 부분의 표정연기도 정말 대단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맨~~~마지막에 모든 상황이 끝나고 탐크루즈가 에밀리 브런트를 찾아가서 그녀의 얼굴을 확인하는 장면에서 온갖 감정이 뒤섞인 그 표정연기가 정말 엄청났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그런 표정이 나오는지.. 정말 표정만으로 실제 주인공이 느꼈을, 모든 감정들이 다가오는것 같았어요.
연기를 못하면 40년을 탑오더탑을 유지할수 없죠. 진짜 잘생김으로 시작해서 망가질줄 알고 그 누구보다 영화를 위해 노력하는 배우고.. 눈빛이 예술임. 우리가 살면서 누군가를 저런 눈빛으로 바라보는적이 과연 몇번이나 될지.. 근데 탐크루즈는 진심의 눈빛으로 항상 스크린에서 관객을 향해 바라보고 있는.. 제리멕과이어에서 그 눈빛은 진심 남자가 봐도 러블리임. ㅎㅎ 그리고 팬들을 향한 자세 또한 탑오브더탑이고.. 이번에는 오셔서 밖에서 기다리는 팬들위해 우에서 좌로 천천히 기다린 팬들이 다 자기 정면사진 찍을수 있게 손가락 하트하며 이동해주는건 진짜.. ㄷㄷㄷㄷ
톰 크루즈는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인데 이동진 평론가님 말대로 스타성에 가려지고 또 사생활 때문에 평가절하 당하죠. 물론 고작 제가 안타까워 할 필요 없는 자산가치가 몇천억이 넘는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지만 저렇게 연기에 모든것을 쏟아붓고 진심인 배우가 정작 연기로서는 그 실력에 비해 인정을 못 받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다행히 이번 탑건 매버릭으로 흥행과 비평까지 모두 잡고 2000년대 중반 이후로 약간은 위축됐던 북미 티켓파워까지 다시 가져온거 같아 매우 기쁩니다. 저렇게 오랜시간 동안 자신의 직업과 팬들에게 진심인 배우가 또 있었나요? 이미 우리 시대 최고의 배우지만 훗날 더 높게 평가 받을거라 봅니다. 톰 크루즈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찍어주길..
탑건 메버릭은 10대에게도 충분히 재미를 주고, 1편을 기억하는 나이든 부류에게는 놀라움과 감탄등 여러가지 감정을 주는 것 같아요. 영화가 계속될수록 나이를 잊게하는 에너지와 여전히 빛나는 잘 관리된 몸에 찬사를 보냈답니다. ㅎㅎ 잊을 수 없는 메그놀리아... 기억이 더 선명해지도록 설명해주신 세심한 표현력에 오늘도 감동 먹었습니다. 파이아키아 한편한편이 다 주옥같아서 고맙다는 말로는 늘 부족하지만.. 오늘도 정말 고맙습니다.^^
톰크루즈는 현존하는 최고의 엔터테이너이자 훌륭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고전명작들의 리부트, 후속작들이 전작의 후광만 가지고 안이하게 만들거나 어줍짢은 PC로 기존 프렌차이즈들의 명성마저 깍아먹는일이 많은데, 탑건 : 매버릭은 전편에겐 헌사를, 기존팬들에겐 감동을, 새로운 팬들에겐 재미를 주는 정말 뛰어난 작품이었습니다.
매그놀리아 인터뷰씬은 연기 보면서 순간 와...하고 감탄했던게 아직도 기억나요 엣지오브투모로우 재밌어서 몇번 봤는데 외계인이 살아있을땐 동물같고 죽었을땐 식물같았다는거 이제 깨달았네요! 개인적으로 어퓨굿맨이랑 제리맥과이어 진짜 추천... 외모도 저어엉말 잘생겼을때고 연기도 좋고 무엇보다 배우 자체의 매력이 흘러넘치더라구요ㅋㅋㅋ
사실 40여년간 탑티어를 유지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임. 필모만 봐도 위대함이 드러나는..80년대 90년대 00년대 10년대 20년대 시대별로 대표작들이 다 있음 배우계의 GOAT라고 해도 큰 무리는 아니라고 봄. 탑건 매버릭 내일 보러 갈 예정이고.. 내년에 공개되는 미임7도 기대중
탑건 메버릭이 36년만에 2편이 나왔습니다. 탐크루즈 팬인데요 세월이 흘러도 여전 합니다. 탑건도 예전에 재미있잇게 봤는데 이번 2편도 한번 봐야겠네요. 40년간 주연을 해오는 배우, 여러가지 역활을 맡으며 다양한 캐렉터를 연기하는 배우 좋은 작품 계속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전 톰의 연기는 레인맨이 가장 뛰어났다고봐요 마지막에 호프먼을 잡고 말하는 눈빛은 진짜 이 사람의 연기는 눈빛에서 나오는 몇초의 순간에 완성되는걸 볼수있는데 아카데미상은 케릭터가 개성있었던 호프먼이 받았지만 톰크루즈 연기가 오히려 더 어렵고 대단하다고봅니다. 중간에 유쾌한 장면도 많고 의미도 있는 레인맨 안보신분들은 꼭보시길 추천. 보고나면 기분좋아지는 영화입니다.
톰크루즈 영화중 재미없는 영화는 간혹 있지만 연기 못한다고 느끼는 영화는 없음... 많이들 언급하시는 바닐라스카이나 마이너리티리포트, 우주전쟁 뿐 아니라 아이즈와이드셧, 작전명발키리에서의 연기도 끝내줬고.. 10억불 넘어가는 기록의 작품은 없지만 늘 평타 이상은 치는 좋은 배우. 미이라는 욕심이 앞섰다고 생각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