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여러분 그거 하나만 알고계세요. 학창시절에는 본인들을 생각해주고 신경써주는 사람들 그리고 본인들을 지켜주는 울타리가 많지만 졸업을 하는 동시에 그 울타리는 사라져버려요.. 사회에서는 본인 하나하나를 걱정해주고 신경써주는 사람하나 없어요. 스스로 해야하거든요. 그리고 본인을 지켜주는 울타리도 없어요. 대신에 사회라는 집단이 만든 법이란게 존재해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학생신분으면 학생신분답게 행동하고 현재 같이 앞을 나아가는 친구들과 그 시간들을 소중히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하세요!
친구들이랑 저 영상편지 준비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년 됐네요ㅠㅠ그 사이에 저도 25살이 되었네요 ㅎㅎ저 때는 대학교 가는게 인생의 전부인 줄 알았는데,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보니 전부가 아니란 걸 깨닫게 되었어요. 학창시절 때 슬펐던 일, 즐거웠던 일, 힘들었던 일 지금은 다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어요 :) 제 학창시절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신 선생님, 친구들, 가족들 모두 감사합니다. 특히고3때 담임선생님이 가장 큰 힘이 되어주셨는데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해요.나중에 더 성공해서 찾아뵐게요:)
학교 다니고 싶다 친구들 하고 밥먹고. 밥못싸온 친구 있으면 같이 나눠먹고 형편어려운친구 있으면 그친구 밥 까지 같이 싸와서 없는 반찬 이지만 같이 웃으면서 먹던시절 그립네요. 주임선생님 한테 뭉둥이로 쳐 맞아도 친구가 있어 든든 했는데 그시절 다시 갈수 있다면 좋겠네요
저는 얼마전 선생님과 이별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너무 슬프네요..ㅠ 많이 아프셨는데 참고 계시다가 결국엔 휴직을 하고 마지막 종례후 새로운 선생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같이 너무나 많은 시간을 보냈고 선생님과 함께 추억을 너무 많이 만들어서인지 집에와서도 헤어진지 1달째인데도 너무 보고싶어요. 아직도 눈물이 납니다. 수업을 하다가 선생님이 선물로 주신것들을 보면 왠지 눈물이 막 나오고..누가 보면 저..미친년인줄 알겠죠?ㅋㅋ 그래서 이번 스승의날에 제일먼저 선생님을 찾아뵈려 합니다 몸은 괜찮아지셨겠죠..?
일부 선생님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교육계가 다 그런 것처럼 매도될 때가 슬프다. 그래도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어쨌거나 학생들을 사랑하며 정성을 다한다. 세상이 아무리 각박해졌다지만 생각해 보라, 부모님 말고, 단지 내가 가르쳤던 제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남의 아이들을 진심으로 평생 잘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사람은 선생님 뿐이라는 것을....
나는 졸업식 하면서 한번도 안운적이 없는듯.... 유치원때 울고.....1학년들어왔을때 6학년 언니,오빠들 졸업할 때 울고... 2학년때 6학년언니 오빠들 졸업할 때 울고...... 또다시.... 졸업이 다가오네요.... 언니 오빠들이 이 댓글을 볼진 모르겠지만 편지를.... To.졸업한 언니오빠들 언니들! 나 어렸을 때 예뻐해주고...놀아주고....뭐주고.... 너무너무 고마웠어.....보고싶다... 오빠들! 오빠들하고 별로 친하진 않았지만 그 때 놀려서 미안하고 지금 잘지내지? 중학교에서도..힘내고..... 중학교에서도 홧팅하구 얼릉 어른되서 꿈이뤄야지^-^ 항상 응원하니까 힘내! 홧팅!!! 3학년 언니오빠들이 보고싶은 ㅅㅇ이가
여러분 설명충 하나 들어겠습니다. 여러분이 부모님,선생님에게 듣는 잔소리 다들 아시죠?그 잔소리들은 다 생각해보면 여러분을 위한 충고입니다.너무 잔소리를 많이 해서,또는 혼을 내서 짜증나도,그 사람이 싫어져도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도 여러분을 걱정해주며 당신의 잘못된 점을 고쳐주려고 하는 *충고* 입니다.그리고 부모님을 싫어하시면 안됩니다. 당신의 부모님이 없었다면 당신이 태어나지 않았을겁니다. 남을 싫어해서 그 사람을 무시하고,괴롭히는 행동은 절대 하지 마세요.다시 한번 말하지만 잔소리는 여러분들을 위한 *충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