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볼수록 재밌...고 매력적인 드라마 맞는듯요? 오늘도 '김시선'과 함께 영화/드라마 즐기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드라마 ≪졸업≫ 3화~4화의 내용입니다. 채널 tvN에서 매주 토,일 밤 9시 20분 방영됩니다. ▶︎ 드라마 ≪졸업≫ 1화 ~ 2화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Qn2jKhR0imA.html ------------------------------------------------------------------------------------ ▶︎ 컨텐츠에 재미를 더하는 시선, 김시선입니다! ◀︎ 김시선 영화 리뷰 블로그 : blog.naver.com/kimsiseon 김시선 강의 인스타 : instagram.com/kimsiseon 기타 문의 : kss@studioggg.co.kr ------------------------------------------------------------------------------------ 🚨저작권 허가를 받아 제작한 영상입니다. 무단 불펌 NO! 어길 시, 그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이 진행됩니다.
대치동에서 1타강사가 직접 학원 원장으로 운영하면서 강의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대치동에서 직접 가르치면서 원장하는 사람들은 거의 삼류 강사들이고 유명학원들은 대다수 원장들이 예전에 강의를 했던 사람들이거나 아이가 대학을 잘 간 소위 돼지엄마 출신들이 학원 스카웃 됐다가 독립해서 차린경우가 많습니다.
이 드라마를 안보는 1인입니다만, 몇자 적어봅니다. 교직에 있을때, 퇴직후 학생들 멘토로 일할때(쓰앵님) 제일 힘든것은 학부모들을 설득시키는것이었습니다. 학무모들은 사교육시장의 강사들을 맹신했었고, 일부강사들은 학부모들을 감언이설로 좌지우지했습니다. 학생은 어디학교 진학 충분히 가능하다고 부모님에게 말합니다. 그러나 학생의 24시간을 거의 관찰하고 있는 저는 부모님에게 말합니다. 진학못합니다. 학부모는 격분합니다. 다른곳에서는 다 진학한다는데 왜 쌤은? (그참 학교쌤일때보다 사교육시장에 있을때가 욕은 덜 먹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진학가늠하다는 곳을 믿고 따라가시죠? 그러나 100퍼 진학실패하고 저를 찾을 겁니다. 그때는 절대 제게 오지 마세요. 학생을 가장 망치는 사람은 학부모님 당신입니다. 필드에서 뛰는 선수는 학생이고, 강사는 작전을 짜는 코치진이지 급하다고 필드로 들어갈수는 없거든요. 강사나 교사를 잘 만나야 하는 이유입니다. 학생을 돈으로 보는 속물들이 늘렸어요. 공교육, 사교육 둘이 잘 돌아간다면 좋겠죠. 대한민국교육이 무너진것이 교사,강사,학부모 누구때문일까요? TV는 사교육을 미화하는 드라마 제작은 지양해야 합니다. 사명감으로 교직생활하는 선생님들이 점점 줄어들것이고, 자괴감에 빠져 생을 마감하는 사건은 더 많아 질겁니다.
대한민국에선 어쩔수없음 사교육 시장에서 도태되면 좋은 대학 못 가는거 너도 나도 다 아는건데 학교 시험이 순수 100 교과서 위주로 나오는것도 아니고 사교육 시장에서 학생이나 부모를 돈으로 보는것도 당연한거지 억대 연봉 아니면 누가 그 수명 깎이는 직업을 택하겠음 사교육 미화하는 드라마도 있고 그렇지 않은 드라마도 많음 이 드라마에 꽉 막힌 선생 하나 나오는데 본인이랑 좀 비슷하니까 꼭 보시길 학생들이 학교 선생님보다 학원 선생님들을 존경하고 믿고 따르는데는 수십년에 걸쳐 쌓여온 증거와 이유들이 있음 본인들이 뭐라도 되는양 학생들 깔보고 우위에서 갑질 하고 사교육 무시하는 학교 선생들은 절대 존경 받을 수 없음
@@user-gu5ox4pj6l영상 속 학교 국어선생 유형에 댓글단 사람도 해당할거라는건 억측이죠. 그리고 사교육 측의 공포마케팅은 몇십년 동안 이어져왔어요. 공교육 입장에선 학부모설득이 어렵죠. 이미 그쪽을 철썩같이 믿고있으니까요. 학원은 장사를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고 본인 학원 커리를 길게 등록해주길 바라는 영업이 본질이니까 이해는 합니다만 공포마케팅, 되도않는 희망고문으로 경제적 이득취하기는 지양되어야 하고, 이런거에 혹해서 공교육 불신하는것도 지양되어야 합니다. 원 댓글이 어디에 포커스맞춘건지 잘 읽어보세요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는 지양해주세요, 그런건 보기 안 좋습니다 본인이 공교육 불신, 공교육 업보론 말하기 전에 온당하게 비판합시다
@@user-ub6kl4sf6h 댓글 보고 얘기하는건데 억측이라뇨,,? 공교육만 믿고 원하는 대학 간 사람들은 극소수지만 사교육 믿고 대학 간 사람들은 아주 많죠 대학 잘 보낸다는 강사들 있는 학원은 몇날 며칠 줄 서고 인맥 동원해야 겨우 들어가는데엔 그만한 이유가,, 학교에서 선생들이 옛날엔 몽둥이로 패고 지금은 생활부로 팬다는 얘기가 많아요 존경 받고 싶으면 그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교권이 해가 갈수록 추락하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