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힐리즘이 팽배했던, 그래서 힘없음으로 희망을 갖지 못한 염세주의가 이골목저골목 막걸리 소리로 퍼져 나갈 때, 이 노래는 그 모든 허무가 그대로 허무한 것임을, 스스로 녹아내리게 만들었던 그래서 그 시대의 청춘들에게 꿈이라는 희망과, 내일을 마음껏 꿈꾸게 만들었으며 그 속에서 민주주의 마저 싹을 틔우게 만들고 만 위대한 노래, 정신이 되었습니다. 제게도 노래방 18번인 이 곡, 참 오랜만에 듣고 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형님들..^^*
꿈의 대화... 무척 많이 듣고 부른 곡입니다. 같은 학교는 아니지만 84학번이라 같은 시대 살아가고 있는데... 가끔 이 형들 뭐할까 생각했었는데 닥터...생활 잘하고 계셨군요. 재상봉행사에서 부른 영상을보니...또 새롭네요. 대학가요제 때 세 곳 틀린것이 궁금해져서 다시한번 들어봐야 겠네요..ㅎ
와~ 이분들 내가 좋아하는분들인데.. 이리 보니 너무 반갑네요... 이 곡 들을때마다 설렘과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면서 뭔지 모르지만 가슴이 벅차 오르는 느낌! 나에게 항상 희망을 주는곡!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 곡 올려주신분도 감사합니다~^^ 두 분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