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청년기 내내 무에타이,격투기 선수였던지라 40대 중반넘어가니 관절 나간데가 한두군데가 아니고 몸의 비대칭에 각종 질병들에 힘듭니다. 격투기에 긴 세월 청춘을 바친 분들은 공감하실꺼에요 여기분들 전통무예 너무 폄하하지 마세요 지나친 실전 허세에는 물론 비판도 필요하지만 한발 물러나 이런류의 유함을 겸한 무예도 그 나름 가치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딴건 몰라도 저 낮은 자세를 버티는 하체 안정성은 경탄스럽네요
기천은 대련이 없음.... 실제로 대련하면 사람이 다치기 때문이기에 실전수는 살수가 많음... 춤처럼 느껴지는건 느리게 수련하는 만공이어서 그런것이고 몸의 기운을 돌리려면 속공수련보다 만공을 위주로함 실전무술이어서 권보다는 검을 위주로 수련하는 경우가 많고 그런 이유로 다른 류의 권술과 비교하기 어렵다 태극권과 당랑권과 유사하다는 의견이 많지만 중화권의 유파들과 다른 차이가 확연히 존재하는데 진기의 흐름이 중화권은 인체의 전면부인 임맥을 시작으로 수련하지만 기천은 진기의 흐름이 정반대이다 기천은 진기의 흐름을 독맥을 시작으로 움직인다 태극권과 당랑권은 알지 못하니 나역시도 확신은 못한다 다만 그렇다고 들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기천은 단전수련을 위주로한다 실전성을 이야기하자면 단정하긴 어렵지만 아마도 기천을 수련한 사람은 역근을 통한 속근육을 단련하기에 무술인처럼 보이지않아 방심하다가 당할지도 모르겠다 일대일의 시합이라면 승리를 장담하지는 못하지만 자신의 생명이 위험한 경우라면 상대가 누구라도 일격필살하는 수를 쓸수도 있는데 그공격법은 이제껏 여타의 유파에서 보인적이 없는 수이다 시현을 하는 2대문주님이 초대문주님에게 한방에 무너졌다고 회자되는 수였다고 들은바있다 인연이 닿는분은 배우는 기회가 생길지도 모르겠다 다만 수련이 힘들고 문하생들이 쉽게 포기해 도장 운영이 어려워 수련도장이 많질 않거나 생겼다가도 금방 사라지니 인연이 닿을때 놓치지 마시길...
결국 무술 장르의 다양성과 각 장르의 전문화를 추진하고 각 장르의 특성에 맞게 늘 입증하고 증명하고 교류해야 한다. 격투기및 시합 무술은 늘 승하고 패하고 연구하고 훈련하며 이기고자 해야하고 퍼포먼스 무술은 사람들이 공연을 찾게 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교류하고 소위 실전 무술은 실전적 노력과 교류를 법의 경계선 안에서 늘해야한다. 실전 대련 입증 등등 .. 단순 스포츠 건강 무술은 그에 걸맞는 연구 교류 의사및 학자와의 교류 의학 의술 신체 해부 공부 한의학 공부 물리치료 및 무술연구 공부 및 수련 입증 연구 발표 컨텐츠 시연 등등... 전통 무술은 전통성에 대한 입증..
물결이 흐르는듯 급히 굽이치고 부드러움속에 강함이 솟구치고 춤을추듯 아름다움이 베어있는 무술입니다. 치고 때리고 상대방을 쓰러뜨리는 격투기와는 다른 시각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무예를 연마 함으로서 자기 수행과 완성을 추구하는 선과 맞닿은 동작에서 달인의 경지를 느끼게 합니다~!
비전? 전통? 살수? 대련이나 제대로 하면서 말하든지..백날 허공에다 주먹 내질러봐라실전에서 맞을까봐 고개나 안숙이면 다행이지예전에 기천 배울때 범사(?) 라는 사람이 했던 말 아직도 기억난다대련같은거 안하냐고 물어보니깐 정색을 하면서 사람을 죽일수도 있는 무술이라 함부로 안한다는 말코메디가 따로 없지..대체 뭘로 강함을 증명한다는 것인지?유튜브에 올라온 대련(그것도 합을 맞추고 한것) 보니깐 실소만 터져 나오더구만신비주의로 포장해서 어리숙한 사람들 속이려고 하지마라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YWG0_Obf5X8.html 2004년 51세 찍은 방송국 영상입니다. 수련 과정이 정신력이 약한 사람들은 할 수 없는 극기 무예라는 생각입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보는 제가 같이 고통이 느껴집니다. 부드러운 동작 하나하나가 연결되어 춤사위처럼 보이지만, 저 동작 하나하나를 얼마나 고통스럽게 수련하는지 위에 올린 동영상 링크에서 봤습니다. 고구려 벽화의 무예 동작과 흡사한 것이 마치 수박처럼 느껴집니다.
무술과 춤이 다른점이 있어야 하는데. 무술은 말그대로 무에 관한 기술이라 실전성이 없으면 댄스일 뿐임.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무술들은, 복싱이나 무에타이 주짓수 같이 실전성을 입증받은 무술들과 종합격투기룰로 댄스가 아닌 무술임을 입증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게 아니면 너도나도 동작을 만들어 보이지않는 기운과 기세를 논하며 무술이라 칭할거 아닌가
저분 합기도 고수로 젊었을 때 도장깨기하러 다니는 대단한 합기도 고수임.. 그러다 기천문고수한테 완패당한 후 제자가 되었다. 어이 댓글다는 물러터진 몸치들아. 무술에 무자도 모르는 몸치들이 입은 살아가지고.. 한심하다. 보이스카운트 군대갔다온.. 여성스러운 중성들아..한숨이 절로 나온다. 대한민국 미래가 어찌 될련지
팔보당랑문을 제외하면 당랑권은 속도와 연속기를 기본으로합니다. 수많은 중국무술들 중에 당랑권과 번자권은 저렇게 느린 동작과는 비교의대상일 수 없습니다. 당랑권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술은 조차면서눙깔파는겁니다. 우측당랑수와 좌측의 낮은 발차기를 동시에 해서 둘중하나만 적중시켜도 상대를 잠시나마 격투불능상태로 만드는 절권도못지않은 실전적인 수법이죠. 당랑권 동작의 대부분은 그렇게 상대를 교란하는 동작이 많습니다. 당랑권을 접하면 이소룡의 페인트가 유치해보일 정도입니다.
방바닥 눔뱅이 파이터들 잘도 씨부리누나 저분과 맞다이까면 1분안에 깰꼬닥이다 저분 소시적에 권투도하고 합기도 사범도하던 분이다 이 양반들아 군인들이 실전에 아무쓸모 없다고 생각하는 제식은 왜 하는줄 모르지 총쏘면 되지 총검술은 왜하겠나 군대서 수영은 미쳤다고 배우나 생각들 하고 살아 무술의 형이나 군대의 형식도 그 결과물의 과정중 하나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