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조정은님 미나가 단단하지만 흔들리는 감정을 너무 잘표현함 너무 애절하지만도 않고 아련하기만 한게 아니라 스스로 한테 단호하게 애기하듯이 부르는데 진짜 미나를 굳건한 여성으로 표현함 으로써 마지막에 드라큘라를 진짜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는것같아서 final 들을때 진짜 내가 미쳐버림 조정은님의 그 연기가 샤큘이랑 만나면 그래서 미쳐버리는것 같은 약간 샤큘은 드라큘라를 그냥 미나미나미나미나 오직 미나 만 바라보는 절절한 캐릭터로 연기했는데 그런게 조정은 미나랑 진짜 잘어울리는것 같음 진짜 담 공연엔 조정은님 있었으면 좋겠다ㅠㅠ 10주년인데 없는거 너무 아쉬움 진짜 그 누구도 조정은 미나 못이기는것 같음
실제로 봤는데 목소리 포인트나 섬세함이 진짜 미쳤어요 내 귀로 들으면서도 못 믿겠다 싶을 정도로... 너무 우아하고 미나 그 자체... 머리로는 안된다고 하지만 결국 끌림에 지배 당하는 그 감정이 너무 잘 나타나는.. 그러니 사연 때도 와주세여 선녀미나 ㅠ 난 벌써 그립다 사연 올 때는 돈 마니 준비해둘게 ㅠㅠ
난 감당할 수 없는 무게에 심장이 터지네 사랑하면 안돼 원해서도 안돼 통제할 수 없는 이 느낌 싫어 밝은 아침 햇살 맑은 여름 바람 입맞춤 하나에 다 사라질까 그의 목소리에 간절한 손길에 모든게 마비돼 헤어날 수 없어 달콤한 유혹에 빠져들면 안돼 머리가 마음을 이기지 못해 당신만을 원해 당신이 그리워 눈을 뜨면 다시 그대가 보여 그 고통과 행복조차 난 자신없어 이제는 안되겠어 더이상 사랑하면 안돼 원하지만 안돼 그전에 내 인생 다시 돌려줘 이러지마 안돼 숨막히는 아픔 어쩔 수 없는 날 제발 놓아줘
난 감당할 수 없는 무게에 심장이 터지네 사랑하면 안돼 원해서도 안돼 통제할 수 없는 이 느낌 싫어 밝은 아침햇살 맑은 여름 바람 입맞춤 하나에 다 사라질까 그의 목소리에 간절한 손길에 모든 게 마비돼 헤어날 수 없어 달콤한 유혹에 빠져들면 안돼 머리가 마음을 이기지 못해 당신만을 원해 당신이 그리워 눈을 뜨면 다시 그대가 보여 그 고통과 행복조차 난 자신없어 이제는 안되겠어 더이상 사랑하면 안돼 원하지마 안돼 그전의 내 인생 다시 돌려줘 이러지마 안돼 숨막히는 아픔 어쩔 수 없는 날 제발 놓아줘
난 감당할 수 없는 무게에 심장이 터지네 사랑하면 안 돼 원해서도 안 돼 통제할 수 없는 이 느낌 싫어 밝은 아침 햇살 맑은 여름 바람 입맞춤 하나에 다 사라질까 그의 목소리에 간절한 손길에 모든 게 마비돼 헤어날 수 없어 달콤한 유혹에 빠져들면 안 돼 머리가 마음을 이기지 못 해 당신만을 원해 당신이 그리워 눈을 뜨면 다시 그대가 보여 그 고통과 행복조차 난 자신 없어 이제는 안 되겠어 더 이상 사랑하면 안 돼 원하지만 안 돼 그전의 내 인생 다시 돌려줘 이러지 마 안 돼 숨막히는 아픔 어쩔 수 없는 날 제발 놓아 줘
조미나 진짜 최고였음....와....연기 노래 무엇하나 빠지지 않음...올캐슷으로 보니 더 최고임을 알 수 있음... 진짜 이 극은 미나 감정선이 끌고간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2극에 갑자기 감정 급발진하는 미나들은...뭔가...스토리 이해도 안가고 몰입도 안되는데ㅜ 그에 비해 조미나는 와 3시간이 아니라 3일 본줄 알았음 그만큼 숨하나 손짓하나에 뮤지컬 특성상 썩둑썩둑 잘린 서사들이 자연스럽게 묻어나옴ㅠㅠㅠ짇짜 최고임 님들 드라큘라 보려면 꼭 조미나로 보세요 후회안함ㅠㅠㅠㅠ